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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1:58
바이언이 그 돈 주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손해보면서 장사하는 클럽이 아니라서요.
그렇다고 레알이 서른 넘은 공격수 영입에 그 돈을 쓸것같지도 않고요.
22/07/18 12:35
그 가격은 아마 같은 PL팀으로 보내기 싫어서 가격을 높게 부른 심리도 있을겁니다. 모드리치도 가격은 맨유가 더 높게 불렀는데 더 낮은 가격을 부른 레알로 보낸적이 있었으니...
22/07/18 19:11
맨시티는 150M 근처의 금액 조차 제의한 적이 없습니다. 최종 제의는 1억 파운드=100M으로 알려져 있고요.
150M은 토트넘의 레비가 '적어도 이 정도는 가져와라(해외클럽)'라고 한 금액입니다.
22/07/18 13:15
이미 손케인-클루셉이 닥주인 팀이 900억인가를 들여서 브라질 국대 격수를 산다고 할 때부터 뭐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네요.
토트넘 입장에서도 케인이 30 되기 전에 이적해야 남는 게 있을 테고...
22/07/18 12:26
EPL은 현실적으로 우승이 맨시티, 리버풀 두 팀 중에만 한동안 나올텐데 스트라이커가 자리가 결국 찼다보니 케인이 리그 우승 노리러 갈 수 있는 유명 리그의 빅클럽은 뮌헨, PSG정도만 남았네요. 레알이야 벤제마 확고한데 나이가 있어서 케인 질러볼만도 해보이고 그런데 페레즈 성향상 어지간히 싼게 아니면 안 살듯. 케인이 자계로 풀리면 그 순간부터는 케인 의지겠지만
22/07/18 12:47
날강두는 스포르팅 이적설에 FAKE라고 직접 반응했다고 합니다.
첼시, 바이언은 물론 바르셀로나와 엮일 때도 조용하더니 스포르팅 뜨니 반응하는 건(....)
22/07/18 13:07
그 올리버 칸 입니다. 2002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천수의 파포스트로 들어가는 유효슈팅을 막아내서 결승진출을 좌절시킨 독일과 버이언의 레전드 GK 올리버 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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