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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09:19
분데스 시절에 단순 골 수로는 레반도프스키와 쌍벽을 이루는 수준이었으니 저럴만 하죠. 그 골 수에 비하면 관심도나 대중들의 평가가 떨어지기도 했고.
22/07/20 10:13
저는 레반도프스키급 정도 되면 다른 팀이나 다른 리그에서의 활약에 특별하게 가감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 거기다가 이미 나이에 맞지 않는 노익장을 과시 중인 상황이니 더더욱...
22/07/20 12:34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선수 본인의 의중을 궁예질해보면 레바나 이피엘 최상위급 팀에서 안뛰어서 자신이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하는듯해서요 망상입니다만..
22/07/20 12:37
재계약 언플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예전부터 스페인에서 뛰어보고 싶다(그러면 당연히 꾸레알 두팀이겠지만)는게 진심이긴 했나보다 싶어요.
22/07/20 08:07
역시 아직은 레>수>=벤이라고 봐야하나요 올해 벤이 발롱 받으면 평가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8년동안 레는 수벤이랑 노는 게 아니라 메날두랑 경쟁했군요 덜덜덜
22/07/20 10:14
저 기간 17골 차이면 별 차이 없는 수준이라 보는데 저 앞 시기에 수아레스는 리버풀 시절 퍼포먼스가 있죠. 저는 그거 고려하고 벤제마 발롱도 들고오면 결국 또이또이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22/07/20 11:17
수아레즈를 위에 놓는 팬들은 리버풀 퍼포먼스도 있고 메날두 제치고 피치치먹은 시즌을 들고 올 거고 벤제마 미는 팬들은 지난 시즌 퍼포먼스랑 올해 발롱(아직 안 받았지만) 들고올 거고.. 말씀대로 또이또이 겠쥬..? 크크
다음 시즌 벤제마가 어떨지 기대되네요 크크
22/07/20 08:16
(수정됨) 저는 레수벤케는 동급으로 봅니다 정통9번을 4대천왕 이후로 이었다고 봅니다 (호돈 앙리 반니 쉐바) 그 사이에 즐라탄 드록바 에투 정도가 끼어들구요 앞으로는 음바페 홀란드 시대겠죠 메날두는 이쪽 보다는 레전드 비교가 맞을꺼구요 마지막 레전드가 마라도나라고 보면 그 계통 이후가 정확할듯
22/07/20 10:17
케인이 좀 아쉽죠. 물론 역량은 충분하다고 보지만 이제 앞으로 그 역량을 몇년 더 유지해야 다른 선수들과 나란히 설 수 있을텐데 일단 저번 시즌 하향곡선을 맞았고... 그리고 다른 팀에 있었다면 챔스에서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더 자주 남겼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러지 못했다는 점 또한 약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했겟지와 실제로 했다와는 분명 차별점을 둬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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