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20 10:35:1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544396401164886861_n.jpg (224.2 KB), Download : 14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마테이스 더 리흐트 바이에른 뮌헨 이적 (수정됨)


https://fcbayern.com/de/news/2022/07/neuzugang-von-juventus-turin---fc-bayern-verpflichtet-matthijs-de-ligt

유벤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료 67+10m 유로에 이적입니다. 이적료 자체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랑 큰 차이 없는 수준이군요...

유벤투스에서 나름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지만 압도적인 것까지는 아니었고, 기존에 받던 주급과 새로 원하는 재계약 요구 주급 수준의 규모가 상당하다는 사실이 오히려 저번보다 이적료가 깎인 원인인 것 같습니다. 유벤투스는 대신 토리노에서 브레메르를 영입하면서 더 리흐트의 공백을 아주 훌륭하게 메꿀 예정이라 평가받는 중이기도 하고요.

아직도 만 22살인게 흠좀무이긴 합니다.

더 용과 나란히 아약스를 떠난 더 리흐트인데 더 용도 똑같은 타이밍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2/07/20 10:36
수정 아이콘
1위가 참....
아지매
22/07/20 10:41
수정 아이콘
매과이어가 1위 크크
22/07/20 10:44
수정 아이콘
아약스는 거상이오..
22/07/20 10:51
수정 아이콘
아약스 최고다 증말
러프윈드
22/07/20 10:56
수정 아이콘
데리흐트 와 리산마 단돈 10m 차이...

왼발의 가치가 CB에서 키 15cm를 상쇄시키네요
손금불산입
22/07/20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리산드로가 단순히 왼발이라서 저렇게 이적료가 높아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입장이긴 합니다. 감독이 꽂혀서 무조건 영입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면 왼발이든 오른발이든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죠. 저 위에서 왼발잡이는 뤼카랑 라포르트 밖에 없기도 하고요. 큰 문제는 없다지만 말씀처럼 리산드로는 높이가 눈에 띄게 낮다는 점이 있는데 가격 흥정을 너무 못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러프윈드
22/07/20 11:09
수정 아이콘
10m 정도 감독픽으로 웃돈줬다 생각해도 너무 작은키가 아닌가 싶어서요...
그돈이면 데용을 데려오지.............
Lazymind
22/07/20 11:41
수정 아이콘
데용은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러프윈드
22/07/20 14:02
수정 아이콘
데용 본인이 아닌이상 모르겠으나, 임금체불이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Lazymind
22/07/20 15:55
수정 아이콘
데용은 나갈생각이없고 임금삭감생각도 없답니다.
무지개그네
22/07/20 11:00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돈도 팍팍쓰고 잘샀네요. 1위는 눈물이고
코지마
22/07/20 11:15
수정 아이콘
요새 뮌헨 돈 쓰는거 보니 버풀 팬은 배가 아픕니다 ㅠㅠ 헨리형 누녜즈 산거 선수 팔아서 거의 다 메꿨던데 돈 좀 더 써요 제발 ㅠㅠ
아우구스투스
22/07/20 11:49
수정 아이콘
벨링엄 컨택했다는데 안판단 이야기 들었다 하네요ㅠㅜ
Extremism
22/07/20 11:29
수정 아이콘
스톤즈, 라포르테는 맨시티니까 저렇게 사는거지하고 이해할정도로 당시에 진짜 비쌌는데 (납득이 안가는 가격은 아님) 그래도 차츰 많이 내려왔고
맨유는 보여준거에 비해 너무 비싸게 사는 대놓고 호구짓하고 있고...
독일 국대 수비수 신성이 딱히 안나와서 그런지 외부서 비싼거 수급해오는 뮌헨. 미드, 공격진보다 수비수에 들이부은 돈이 많은걸로 아는데;
팔라디노
22/07/20 11:36
수정 아이콘
데리흐트 유베올때 보너스 포함 75m으로 알고 있는데 출처로 적어주신 트랜스퍼마켓 가보니 85.5m으로 되있네요.. 흠
라이올라한테 커미션 10m 줬다는 말이있는데 이금액 포함인가봅니다
민초조아
22/07/20 12:01
수정 아이콘
피지컬은 월클인데 수비력 특히 커버가 월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미하라
22/07/20 15:59
수정 아이콘
얘는 수비스타일 자체가 좀 더 짬을 먹어야 될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라모스처럼 자기가 총대를 메고 자기가 직접 상대가 가진 볼을 책임지고 끊어내려는 성향이 강해서 덤비는 수비를 하는데 발은 빠른 편인데도 키큰 센터백이 어질리티까지 좋긴 힘들다보니 상대 공격수의 빠른 역동작에 낚여서 임팩트있게 털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포텐만큼 못컸다, 기대에 비해 성장이 정체됐다라는 소리를 듣는 주원인이라고 봅니다. 이런 스타일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식 수비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죠. 메시 하이라이트에서 유독 라모스가 임팩트있게 털리는 장면 많이 나오는것도 그런 이유라 봐야할거고...

나중에 짬먹고 경험이 쌓여서 자기가 총대를 메야하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나아져서 털리는 모습이 많이 줄어들면 라모스처럼 되는거고 그게 안되면 다비드 루이스 정도되는급 수비수로 남지 않을까 싶은데 워낙 이적료, 연봉이 유베시절부터 비쌌던 선수라 이 선수에 대한 평가기준은 냉정할수밖에 없을듯.
SG워너비
22/07/20 13:03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린데 이적료가 깎였네요
계단식아파트
22/07/20 14:29
수정 아이콘
맨유야 뭐 성적이 안나오니 돈으로 때우는 방법 밖에는...
성큼걸이
22/07/20 18:36
수정 아이콘
주급에 비해 가성비가 안좋은 선수라곤 생각하는데
한번 더 긁어볼 기회는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629 [스포츠] [해축] 커뮤니티 실드 맨시티 vs 리버풀.mp4 [33] Davi4ever6059 22/07/31 6059 0
69628 [스포츠] [K리그] 기가 막힌 중거리슛을 때려넣은 성남의 박수일 [5] 及時雨4137 22/07/31 4137 0
69627 [스포츠] [KBO/LG] 오늘의 끝내기(데이터 주의) [32] 무적LG오지환3897 22/07/30 3897 0
69623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6호 홈런.gfy (용량주의) [23] SKY927848 22/07/30 7848 0
69619 [스포츠] [해축] 유럽 축구 22-23 시즌이 시작됩니다 [19] 손금불산입6095 22/07/29 6095 0
69618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37] 손금불산입6506 22/07/29 6506 0
69617 [스포츠] [KBO] 오늘 프로야구 순위 [20] 달리와5740 22/07/29 5740 0
69616 [스포츠] KBO) 은근 대단한 이정후 통산 팀상대별 타율 [24] 아수날7187 22/07/29 7187 0
69614 [스포츠] [KBO] 갑자기 끊긴 LG-KT전 중계 [10] 달리와5027 22/07/29 5027 0
69611 [스포츠] 스톡킹 게스트로 박철순이 나왔네요 [18] 슬로5881 22/07/29 5881 0
69610 [스포츠] [MLB] 오타니 11K 위력투에 적장 "상대하기 싫다" [20] 손금불산입6187 22/07/29 6187 0
69607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이적시장 전쟁 [28] 손금불산입5760 22/07/29 5760 0
69606 [스포츠] [해축] 코리아 아재들 가슴 시리게 했던 장면 [5] 손금불산입6357 22/07/29 6357 0
69605 [스포츠] 아이돌 팬들 때문에 자리 옮기는 야구팬 가족 [26] 슬로8709 22/07/29 8709 0
69600 [스포츠] 첫 훈련' 김민재, '나폴리 핵' 오시멘과 충돌 '의료진까지 투입' [7] insane5486 22/07/29 5486 0
69593 [스포츠] 어둠의 한국 시리즈 1승 1무 1패 [17] 영혼의공원7001 22/07/28 7001 0
69590 [스포츠] 이정후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 달성 [18] 류수정5442 22/07/28 5442 0
69589 [스포츠] 왕년에 자기가 야구공 좀 던져봤다고 허세부리는 아저씨의 시구.mp4 [19] insane7545 22/07/28 7545 0
69582 [스포츠] 스포츠팬들이 스알못이 되었던 사건들 3가지 [70] 에이전트S9316 22/07/28 9316 0
69581 [스포츠] 마이크 트라웃의 허리통증이 희귀병으로 밝혀졌습니다 [22] 김유라8491 22/07/28 8491 0
69578 [스포츠]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칩 잉글랜드 코치 OKC행 [7] SAS Tony Parker 3056 22/07/28 3056 0
69577 [스포츠] 나폴리 입단식에서 XXXXX 추는 김민재.mp4 크크크 [17] insane5914 22/07/28 5914 0
69576 [스포츠] [해축] 김민재가 나폴리 입단 신고식에서 부른 노래.mp4 [7] Davi4ever4609 22/07/28 46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