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20 20:16:57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네이버
Subject [스포츠] [축구] 오늘 동아시안컵 한중전 역대급(?) 결승골.gfy (수정됨)


동아시안컵 한국과 중국의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중국의 주장 주천제였습니다. (자책골)
조스카스급 골이 한중전에서 나왔네요. 조원희 유튜브각...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영상 버전입니다.




+권창훈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앞서가는 한국




+조규성이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는 3:0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고영준은 A매치 데뷔전에서 어시스트 기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0 20:17
수정 아이콘
원희 형님! 보고 계십니까! 형님의 후계자가 나타났습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2/07/20 20:24
수정 아이콘
천제!
뤼카디뉴
22/07/20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골대만 반대쪽이었으면 차이니즈 반페르시였는데 크크
22/07/20 20:29
수정 아이콘
대충보고 오프사이드인줄 알았네요 크크
DownTeamisDown
22/07/20 21:02
수정 아이콘
엄원상 선수가 잡았으면 오프사이드 였겠죠.
manymaster
22/07/20 20:38
수정 아이콘
조스카스라고해서 뭔가 했더니 이거네요. 아... 크크크 아래 동영상 출처는 케이 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FDG0lJXJxg
Janzisuka
22/07/20 20:59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이건 진짜 공격진이어도 못할 크크크 멋지긴하네요
22/07/20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골의 진정한 가치 : 위 영상엔 안 나오지만 처음엔 전광판에 수원 득점 올라감... (당시 조원희는 수원 소속)
Janzisuka
22/07/20 21:10
수정 아이콘
푸스카스에도 올라갔어야
곰성병기
22/07/21 05:19
수정 아이콘
저때 후반막판에 3:2스코어 지키라고 조원희를 투입한 상황이라 더 극적이었죠
20060828
22/07/20 20: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조원희
마르키아르
22/07/20 20:54
수정 아이콘
문득 패스해준 선수가 어시스트 기록은 올라갈려나요? 크크크...
광개토태왕
22/07/20 20:55
수정 아이콘
산업스파이 등장!
겟타 아크 봄버
22/07/20 20:56
수정 아이콘
보면서 당황스럽네요 크크크
22/07/20 21:00
수정 아이콘
마지막골 발란스 지렸다...
그럴때마다
22/07/20 21:01
수정 아이콘
플라잉 지나맨
쥐세페 조씨
22/07/20 21:03
수정 아이콘
00년생 주장이라 찾아보니, 쟤네는 왜 애들만 내보냈을까요. 세대교체인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가 희안하네
22/07/20 21:10
수정 아이콘
동아시안컵이 시기상 한일대표팀은 해외파 다빠지고 실질적으로 2군에 가까운팀이라 중국도 연령대표가 나온다나 그럴거에요.
쥐세페 조씨
22/07/20 21:22
수정 아이콘
더 이해가 안가네요. 일본이나 한국은 해외파는 제외하더라도, 리그내에서 연령대 다양하게 뽑았는데,
쟤네는 해외파도 없는데, 왜 애들로만 꾸려서 나왔는지.
에바 그린
22/07/20 21:27
수정 아이콘
한국은 월드컵에 나갈 인원 선발 및 점검의 의미도 겸하니까 그렇고 (아마 일본도 그렇겠죠?)
중국은 월드컵도 없고 밑에 말한 이유때문에 굳이 그렇게 인원을 뽑을 필요가 없으니까 그런듯 합니다.
22/07/20 21:31
수정 아이콘
어쨋든 그만큼 중요도나 위상이 떨어지는 대회란거고 뭔가 나름의 실용적인 이유가 있겠죠?
22/07/20 23:07
수정 아이콘
월드컵 처참하게 탈락해서 기존 선수들 나이도 많으니 빼고 새로운 세대들로 몇년동안 조직력 맞춰서 다음 월드컵 준비하겠다고 했던거같습니다.
ComeAgain
22/07/20 21:24
수정 아이콘
원래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로 그랬을 거란 추측이 있긴 합니다.
아시안게임은 연기 되었지만... 그래도 계획대로 하겠다 뭐 이런 거지 않나 싶습니다.
쥐세페 조씨
22/07/20 21:30
수정 아이콘
아, 아시안게임이 있었었죠. 딱 그거겠네요. 감사합니다.
Anti-MAGE
22/07/20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중국 골키퍼 보고.. " 중화 요리스." , "팔보 체흐" ,"반대 사드" 라는 드립치던데.. 진짜 빵터졌네요.. 크크크
비둘기야 먹쟛
22/07/21 12:13
수정 아이콘
반대사드 크크크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2/07/20 22:29
수정 아이콘
생각난 김에 조스카스 골 한 번 더 보고 왔읍니다 크크
모노리스
22/07/20 22:38
수정 아이콘
오 잘넣었네 했는데... 유니폼 색깔이???
여우사랑
22/07/21 01:49
수정 아이콘
전, 잘 넣었는데 왜 표정이???
한걸음
22/07/20 22:43
수정 아이콘
조스카스는 머리로 감아서... 비교불가입니다?
바닷내음
22/07/21 01:23
수정 아이콘
원희형 쟤 함 키워봐 소질이 보여...
22/07/21 08:18
수정 아이콘
마지막골 어깨싸움 우와
StayAway
22/07/21 09:55
수정 아이콘
천제에 자살골이라니 이거 완전 강백호..
manymaster
22/07/21 10:13
수정 아이콘
천'제'라고 해서 저는 만력제가 떠오르더라고요.
풍신수길의 침략에 조선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던 고려천자...
22/07/21 10:03
수정 아이콘
경기안봤는데 결승골이 중국선수라니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크크 다행이네요
루카쿠
22/07/21 10:46
수정 아이콘
경기력보니 홍콩은 쉽게 잡을 것 같고, 일본도 무난히 이기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458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베스트팀 만들기.jpg [10] 김치찌개2202 22/07/23 2202 0
69456 [스포츠] 삼성 12연패 [36] Kofez5431 22/07/23 5431 0
69449 [스포츠] [KBO] 11이닝 팀 노히트 노런인데.... [11] 달리와5042 22/07/22 5042 0
69444 [스포츠] 업데이트 된 NBA 차기시즌 잔여 샐러리 [17] SAS Tony Parker 3934 22/07/22 3934 0
69439 [스포츠] [해축] 지난 5년간 PL 빅클럽들의 센터백 영입 목록 [19] 손금불산입3750 22/07/22 3750 0
69437 [스포츠] [해축] bbc 가십: 쥘쿤데, 쿠쿠렐라, 첼시-바르샤 등 [16] 낭천3069 22/07/22 3069 0
69424 [스포츠] 나폴리, 김민재 계약기간 5년, 바이아웃은 45m [59] 어강됴리9059 22/07/21 9059 0
69417 [스포츠] NBA 제임스 하든 필라델피아와 2년 68.6m 재계약 [42] SAS Tony Parker 3883 22/07/21 3883 0
69416 [스포츠] 오타니쇼헤이, 2022년 ESPYS 최고 남자선수상 수상 [10] 핑크솔져4321 22/07/21 4321 0
69413 [스포츠] [KBO] 김한수 선정 프로야구 올타임 베스트 라인업 [47] 손금불산입6405 22/07/21 6405 0
69412 [스포츠] [오피셜] 유벤투스 브레메르 영입완료. [11] 팔라디노3592 22/07/21 3592 0
69411 [스포츠] 은행피셜)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을 위한 계좌이체 완료 [27] EpicSide5989 22/07/21 5989 0
69406 [스포츠] [해축] 파울로 디발라 AS 로마행 및 바이아웃 설정 [14] 손금불산입4620 22/07/20 4620 0
69405 [스포츠] [축구] 오늘 동아시안컵 한중전 역대급(?) 결승골.gfy [36] Davi4ever8777 22/07/20 8777 0
69402 [스포츠] 김민재, 나폴리 거피셜 [76] 어강됴리8868 22/07/20 8868 0
69399 [스포츠] 중국 항저우 AG 1년 연기 …내년 9월 개막 [26] 강가딘6070 22/07/20 6070 0
69398 [스포츠] [KBO] 최정 "나는 타격왕이면 은퇴 못한다." [34] 손금불산입8637 22/07/20 8637 0
69397 [스포츠] [해축] 마테이스 더 리흐트 바이에른 뮌헨 이적 [20] 손금불산입3773 22/07/20 3773 0
69393 [스포츠] [해축] 바이언 시기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은 메날두보다 많다 [19] 손금불산입4914 22/07/19 4914 0
69391 [스포츠] 데일리 김민재 & 황의조 + 디마르지오, 다니엘레 롱고 추가 [27] 어강됴리7223 22/07/19 7223 0
69384 [스포츠] ATM에 노크하는 날강두 (BBC 가십) [31] 어강됴리7455 22/07/19 7455 0
69378 [스포츠] '銀 획득' 우상혁, 韓 육상 새 역사 창조…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 [46] 달리와8017 22/07/19 8017 0
69377 [스포츠] [KBO] 이대호 은퇴투어 시작, 28일 두산부터 [35] 손금불산입5144 22/07/19 51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