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21 16:27:07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AAZBhhZ.jpeg.jpg (28.5 KB), Download : 7
File #2 i13379436058.jpg (27.4 KB), Download : 2
Link #1 인벤
Subject [연예] 서브남주였으면 난리날 캐릭터




.
Bp7T3jT.jpeg
E21gD0p.jpeg
OMU7TBT.jpeg
19fGDQy.jpeg
CX1nA4R.jpeg
tdj4Y8C.jpeg
uZRH3D8.jpeg
swDAbJM.jpeg
x1ZGJpG.jpeg
Z4NDZ1L.jpeg
y40cnml.jpeg
2mlF1Xn.jpeg
h2tWZ0z.jpeg



개인적으로 이준호와 우영우와의 러브라인이 별로인 이유가

서브아빠 소리까지 나온 정명석과의 케미

우투더영투더우 동그라미와의 케미

봄날의 햇살 최수연과의 케미보다 약해서인지 그닥 와닿지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22/07/21 16:30
수정 아이콘
서브남주 서사도 약하고 비중도 적고, 동료 변호사 보다 존재감 없는 캐릭터가 되버렸어요. 왜오수재는 남주 캐릭터 별로지만 서사는 확실하니.
파비노
22/07/21 16:37
수정 아이콘
이준호는 사실 필요없는 캐릭터라는게 젤 문제죠.....
주인공과 러브라인 아니면 없어도 아무 문제없는
그놈헬스크림
22/07/21 16:43
수정 아이콘
강태오가 런온 연기는 처참했는데 그래도 우영우에서는 많이 발전한게 보여서 좋았습니다만... 확실히 뭔가 '왜 반했는가?'에 대한 내용이 부실해서 캐릭터성 확실한 타 등장인물보다 부실하고 존재감이 덜한느낌입니다...
봄날의 햇살 최수연은 볼매!!!
푸쉬풀레그
22/07/21 16:50
수정 아이콘
역시 봄날의 설...아니 봄날의 햇살!
22/07/21 1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호가 우영우 러브라인 원툴인거는 사실이긴합니다만,
해당 드라마가 사실주의+전문성을 주무기로한 법률드라마가 아니고, 영화 말아톤 같이 장애를 극복해나가는 휴머니즘드라마도 아니고,
로맨틱(향기가나는)코미디물(거기에 우영우 캐릭터로 캐리하는)임을 감안하면 굳이 깐깐하게 이준호를 재단해야하나 싶긴합니다. 그냥 잘생겼고, 이쁜 여주 잘챙겨주면서 러브라인 살짝 첨가하는 역할이면 충분한거죠.

그나저나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 배우가 이제 29살로 빠꾸없는 군입대를 해야한다는게;;;;; 그간 필모를 보면 여러작품에서 열심히 해왔는데 하필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에서 터져버렸으니 매우 아쉽고 속상할거같네요
페로몬아돌
22/07/21 16:54
수정 아이콘
남주가 너무 매력이 없…
이러다가는다죽어
22/07/21 19:23
수정 아이콘
얼굴이...매력...
무적LG오지환
22/07/21 20:38
수정 아이콘
왜 오수재인가?를 보고 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읍읍...
미하이
22/07/21 21:15
수정 아이콘
이팍스 존잘..
22/07/21 16:58
수정 아이콘
이준호 역은 실제로는 그 사람도 브레인 아닌가요?
보여지는 역은 그냥 소통 잘하고 운전 잘하고 잔일 도와주는 느낌으로만 나와서 말이죠...
인기가 넘사벽으로 많은데 또 우영우를 특별한 이유 없이 좋아하게 된단 말이죠...
파비노
22/07/21 17:00
수정 아이콘
그게 송무팀의 일이긴 합니다......
변호사가 메인이죠
의문의남자
22/07/22 08:34
수정 아이콘
큰 부동산가도 비슷하더라구요. 공인중계사는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고 실무 보조해주는분이 더 잘아는. 집도 더 꼼꼼히 봐주고 주의사항 같이 이렇게 확인해야된다같은 기본적인 거까지
명탐정코난
22/07/21 17:09
수정 아이콘
이준호는 우영우 웨딩드레스입은 거 보고 한 눈에 반했죠. 어떻게 보면 가장 납득할만한 이유인듯요. 이뻐~~
위르겐클롭
22/07/21 17:13
수정 아이콘
어디서 자폐인도 평범한 사랑을 하는걸 보여주기위해 필요한 캐릭터라는 해석을 봐서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뭐 사실은 여성시청자용이긴 하지만..
신류진
22/07/21 19:16
수정 아이콘
뭐든간에 강태오 존잘이었습니다.

여자가 보고 안반할수가 없겠더라구요
무적LG오지환
22/07/21 20:41
수정 아이콘
자기 시험 망쳤는데 1등 찍고 찾아와 고래 얘기하는거 듣고 속에서 천불은 났지만 그 때만 그러고 이후로도 잘 챙겨줌, 그런데 그 천불 났던 것 때문에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까지 함

이것도 있죠 크크
22/07/21 22:05
수정 아이콘
이준호는 원래 없었던 등장인물인데 러브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에 급조해서 만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너무 재미없는 캐릭터 같아요
22/07/21 22:23
수정 아이콘
본문 관련은 아닌데 오늘 엄청 재밌었네요 마지막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22/07/21 22:28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박은빈과 진경의 연기배틀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왔네요
푸들은푸들푸들해
22/07/21 22:28
수정 아이콘
오늘재밌었습니다
이준호는 사실 존재 당위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덕분에 송무팀이 어떤건지도 처음 알게되었고 옷을 너무 잘입어서 가을 겨울되면 패션 따라가볼려합니다.
interconnect
22/07/21 22:42
수정 아이콘
봄날의 햇살 때 상황과 표현이 너무 좋아서 하윤경 배우에게 꽤 오래 함께할 것 같아요.
제주삼다수
22/07/21 23:58
수정 아이콘
그 남자배우 역할은, 우영우가 이성애자라는걸 굳이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넣어놓은 기계적 장치일 뿐이죠.
아직까진 그래보이네요.
모나크모나크
22/07/22 10:03
수정 아이콘
1화만 봤는데 이 친구 빌런으로 진화 안 하는군요;; 다행이다.. 그런 이야기면 별로 안 보고 싶었거든요. 걍 따뜻한 이야기 보고 싶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436 [연예] <한산> 평점 [91] 영화10058 22/07/22 10058 0
69435 [연예] '우영우'가 또? 13%도 넘었다, 매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72] 피식인9181 22/07/22 9181 0
69434 [연예] [유퀴즈] 박찬욱감독이 극찬한 연기천재 김신영 [25] 강가딘7032 22/07/22 7032 0
69433 [연예] HYBE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 Attention M/V + 퍼포먼스 버전 [27] 피식인5522 22/07/22 5522 0
69431 [연예] 골때녀에 새로 투입된 메시 신인시절 머리 느낌나는 연예인.MP4 [13] insane7530 22/07/22 7530 0
69430 [연예] 퀴즈왕 우영우 [5] 어강됴리7283 22/07/21 7283 0
69428 [연예] (스포주의) 우영우 8화가 끝났습니다. [77] 우공이산(愚公移山)10303 22/07/21 10303 0
69427 [연예] [우주소녀] 어제 보령 머드축제 공연 직캠 [6] Davi4ever4604 22/07/21 4604 0
69426 [연예] 이 곡은 어떻게 보시나요? [48] 싶어요싶어요7527 22/07/21 7527 0
69425 [연예] [있지] 인기가요 단독샷캠 + 김종국 유튜브 출연 [1] Davi4ever3341 22/07/21 3341 0
69423 [연예] 2022년 상반기 D-차트 결산 : 걸그룹 4주 합산지표 & 상반기 Top 10은? [6] Davi4ever2833 22/07/21 2833 0
69422 [연예] 표절에 대한 작곡가 김형석의 의견.mp4 [45] 실제상황입니다8197 22/07/21 8197 0
69421 [연예] 2022년 상반기 D-차트 결산 : 각주 1,2위 총정리 Davi4ever1920 22/07/21 1920 0
69420 [연예] 이무진의 신호등도 표절 논란이네요 [140] 바밥밥바13167 22/07/21 13167 0
69419 [연예] 서브남주였으면 난리날 캐릭터 [23] 니시노 나나세5817 22/07/21 5817 0
69418 [연예] 라스 나와서 윤종신 성대모사하는 빌리 츠키 [7] 강가딘5100 22/07/21 5100 0
69415 [연예] 개인적인 무한상사 레전드.mp4 [4] 실제상황입니다4645 22/07/21 4645 0
69414 [연예] 오랜만에 푹빠진 노래 [18] 리니시아5473 22/07/21 5473 0
69410 [연예] '우영우' 신드롬 어디까지? 11.69% 美친 시청률 추이 [139] 피식인11668 22/07/21 11668 0
69409 [연예] 와 홀란드 성공했네 [8] 어강됴리8602 22/07/21 8602 0
69408 [연예] 얼굴없던 가수 김범수의 방송 데뷔무대 하루, 바보같은 내게 [17] style6724 22/07/21 6724 0
69407 [연예] [스테이씨]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 + 팬들과 함께한 응원법 영상 [2] Davi4ever2808 22/07/21 2808 0
69404 [연예] [있지] [놀토] 떠오르는 꼬리칸 인재가 된 채령 [11] VictoryFood6130 22/07/20 61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