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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2 11:23:21
Name 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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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bbc
Subject [스포츠] [해축] bbc 가십: 쥘쿤데, 쿠쿠렐라, 첼시-바르샤 등 (수정됨)


* 맨시티는 브라이튼의 쿠쿠렐라에게 30m을 제안했지만 브라이튼은 50m을 원함.

* 맨시티는 쿠쿠렐라의 대안으로 벤피카의 그리말도를 지켜볼 것임.

* 바르샤는 세비야의 쥘 쿤데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할 예정. 하지만 첼시의 55m 파운드와 같은 제안은 할 생각이 없음.

* 쿤데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바르샤는 맨시티의 센터백 라포르테를 고려할 것임.

* 맨유와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벤자민 파바드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 중.

* 리즈는 미드필더 잭 해리슨에 대한 뉴캐슬의 18m 제안을 거절함.

* 노팅엄 포레스트는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데니스와의 계약을 모색하고 있음. 왓포드는 25m을 원함.

* 도르트문트는 at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음.

* 첼시는 고주급자인 케파 아리사발라가, 티모 베르너, 미치 바추아이, 로스 바클리를 매각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임.

* psg는 로마에게 베이날둠 영입을 역제의함.

* 웨스트햄은 블랙번의 칠레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톤 디아즈를 원함. 번리의 드와이트 맥닐보다 우선 영입옵션임.

*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아론 램지와 상호계약해지를 논의 중.

* 아스톤빌라의 잉글랜드 u19대표팀 미드필더 추쿠에메카는 재계약에 관심이 없으며 바르샤와 도르트문트가 상황을 주시 중.

* ac밀란은 토트넘의 수비수 탕강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

* 브라이튼은 호펜하임과 계약이 만료된 미드필더 플로리안 그릴리치를 영입하길 원함.

* 아스톤빌라와 레스터시티는 psv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영입에 관심있음.

* 보르도는 한국 스트라이커 황의조에게 웨스트햄의 오퍼가 있었다고 주장함.

* 뉴캐슬은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벤자민 세슈코를 주시하고 있음.

* qpr은 브라이튼 미드필더 테일러 리차즈와 임대 계약을 맺는것에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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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르샤가 첼시의 또다른 영입대상에게 하이재킹을 시도할거란 루머가 있군요. 물론 첼시는 하피냐때와 다르게 쥘 쿤데 영입을 자신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첼시와 쿤데는 개인합의가 이미 끝났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하피냐는 첼시가 제안한 계약조건에 대꾸도 안했다고.

근데 쿤데 못잡으면 라포르테라니.. 그게 가능하긴 한건가?


2. 잉여자원에 나가는 막대한 주급을 아끼기위해 고군분투 중인 첼시. 영입은 괜찮게 했지만 케파 등 고주급 잉여자원들 처리는 솔직히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3. 탕강가-ac밀란 링크는 꾸준히 나는거 보니 결국 나가긴 할 모양이군요. 토트넘에서 탕강가의 존재가치는 몇 명 없는 팀그로운 채워주는 로테이션 선수였는데 과연 잉글랜드를 떠나 밀란에서 잘할지 어떨지.


4. 현재 fm본좌 유망주 중 하나인 세슈코. 드디어 빅리그에 진출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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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2/07/22 11:35
수정 아이콘
탕강가가 4시즌 봤나요? 한계는 명확하죠 주전은 될수없고 기량도 들쑥날쏙, 뭐 그러니 선발에 못세우겠죠
무엇보다 부상이 너무 잦습니다. 경기 뛰지도 못하는데 시즌말쯤에 가보면 항상 부상리스트에 꼭 들어가 있어요
경기보다 훈련떄 부상이 더 많이 나온다곤 하지만 기량이 출중해도 이 정도 부상빈도면 꽤 고민하는데 그저그런 선수가 이정도로 부상이 잦으면 더 이상 기회주기 힘들죠
22/07/22 11:38
수정 아이콘
리그 맨시티전 잘했다도르로 다들 오오 했는데 몇경기만에 또 원점 크크
22/07/22 11:38
수정 아이콘
쿠쿠렐라를 날로 먹게 하지 않겠다는 브라이튼의 의지
22/07/22 11:39
수정 아이콘
한꼭지만 궁금한건데 보르도는 영입제의가 있다고 주장 중 이전에 항소한 건 승소했나요 ㅠ
황의조 선수에겐 안타깝다 해야할까 오히려 FA인데 더 발목을 잡는건지 애매한 상황이 발목을 잡는건지 참 아쉽습니다
보르도에서 보여준 폼이면 아무튼 한두단계 위에 더 도전해도 괜찮은 선수라고 증명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어강됴리
22/07/22 11:51
수정 아이콘
제가 프랑스 법을 모르니 대충 번역기 돌려가며 팔로우한 바에 따르면

- 보르도는 지난 화요일 프랑스 상업법원에서 회생안을 승인 받았습니다.
- 주요내용은 주요채권자 2곳의 채권 50% 탕감, 구단주의 10m출자 선수매각으로 14m 이적수익 확보 입니다.

회생안이 승인 받아서 3부 강등까지는 안갈듯 싶습니다. 물론 황의조는 팔아야겠죠
황의조 서브자원이었던 21세 공격수 세쿠 마라는 소튼에 5m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황의조도 곧 팔리지 않나 싶습니다.
22/07/22 12:01
수정 아이콘
보르도 입장에서는 황의조 선수는 팔수 있을만한 자원이니 최소 7M에만 팔려도 한두명 더 팔고 어떻게든 한 시즌은 넘어가보겠다가 되겠네요
황의조 선수도 더 좋은 팀 뛰는거 보고 싶어요 ㅠ
보다 더 지원받으면서 하면 공격포인트도 더 쌓을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22/07/22 11:53
수정 아이콘
내셔널리그1 강등이 확정된 7월6일 이후 별다른 기사가 없는걸 보면 딱히 결과가 나온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보르도는 3부리그 강등도, 황의조의 fa이적도 순순히 받아들일 생각이 없을테니 결국 이적료 제시하는 구단으로 이적하는 선택지 말곤 질질 늘어질 확률이 커 보이네요.
22/07/22 12:02
수정 아이콘
아아 ㅠㅠ 그쵸 저도 오히려 받아들였다는 기사 말고 아예 누군가가 [단독] 보르도 FC 3부리그 강등 확정 이런거 보는게 빠를거라 느꼈으니까요
이제 김민재 선수도 거의 해결된 거 같으니 황의조 선수도 잘 풀려서 이적했으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2/07/22 12:55
수정 아이콘
결국 팔긴 팔텐데... 시간 무지 끌겠네요. 보르도도 못팔면 낭패라서 결국 어느정도선에서는 협의가 될것같긴합니다.
어강됴리
22/07/22 11:46
수정 아이콘
브로야는 첼시에 남는것 같습니다. 베르너-루카쿠 연달아 말아먹는 바람에 대형 영입할 공간이 없어요 영입자금도 주급도... 그나마 임대가서 괜찮게 해준게 브로야라서 이번 프리시즌에도 계속했다니,

그래서 웨스트햄 - 황의조가 더 그럴듯 해 보입니다. 안토니오가 이번시즌 급격하게 기량저하가 와서 센터포워드 누가오든 와야되요
자국 2부리그에서 보여준 브레레통보다 리그앙에서 보여준 황의조가 더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及時雨
22/07/22 12:50
수정 아이콘
도대체 메시는 왜 나가야했는가... 돈 많네...
나막신
22/07/22 12: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게임할때 그리말도 쿠쿠렐라 둘다 바르샤b였던거 같은데.. 그리말도는 아닐수도 ㅜㅜ
22/07/22 13:08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라포르테를 왜 니들한테 주냐
손금불산입
22/07/22 14:0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첼시가 공격 자원 링크가 없네요. 기존 자원들 갱생시킬 자신이 있는건지...
22/07/22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있는 자원으로 마운트-하베르츠-스털링 공격진이 되니까요. 베르너, 풀리식은 팔릴 것 같지도 않으니 서브로 둔다치고 또 오도이에 브로야까지 있으니 퀄리티가 문제지 머릿수는 차고 넘치죠 =_=
Jurgen Klopp
22/07/22 14:12
수정 아이콘
안돼 승격할때마다 쓰던 세슈코 다음 작에 없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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