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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11:35
탕강가가 4시즌 봤나요? 한계는 명확하죠 주전은 될수없고 기량도 들쑥날쏙, 뭐 그러니 선발에 못세우겠죠
무엇보다 부상이 너무 잦습니다. 경기 뛰지도 못하는데 시즌말쯤에 가보면 항상 부상리스트에 꼭 들어가 있어요 경기보다 훈련떄 부상이 더 많이 나온다곤 하지만 기량이 출중해도 이 정도 부상빈도면 꽤 고민하는데 그저그런 선수가 이정도로 부상이 잦으면 더 이상 기회주기 힘들죠
22/07/22 11:39
한꼭지만 궁금한건데 보르도는 영입제의가 있다고 주장 중 이전에 항소한 건 승소했나요 ㅠ
황의조 선수에겐 안타깝다 해야할까 오히려 FA인데 더 발목을 잡는건지 애매한 상황이 발목을 잡는건지 참 아쉽습니다 보르도에서 보여준 폼이면 아무튼 한두단계 위에 더 도전해도 괜찮은 선수라고 증명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22/07/22 11:51
제가 프랑스 법을 모르니 대충 번역기 돌려가며 팔로우한 바에 따르면
- 보르도는 지난 화요일 프랑스 상업법원에서 회생안을 승인 받았습니다. - 주요내용은 주요채권자 2곳의 채권 50% 탕감, 구단주의 10m출자 선수매각으로 14m 이적수익 확보 입니다. 회생안이 승인 받아서 3부 강등까지는 안갈듯 싶습니다. 물론 황의조는 팔아야겠죠 황의조 서브자원이었던 21세 공격수 세쿠 마라는 소튼에 5m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황의조도 곧 팔리지 않나 싶습니다.
22/07/22 12:01
보르도 입장에서는 황의조 선수는 팔수 있을만한 자원이니 최소 7M에만 팔려도 한두명 더 팔고 어떻게든 한 시즌은 넘어가보겠다가 되겠네요
황의조 선수도 더 좋은 팀 뛰는거 보고 싶어요 ㅠ 보다 더 지원받으면서 하면 공격포인트도 더 쌓을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22/07/22 11:53
내셔널리그1 강등이 확정된 7월6일 이후 별다른 기사가 없는걸 보면 딱히 결과가 나온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보르도는 3부리그 강등도, 황의조의 fa이적도 순순히 받아들일 생각이 없을테니 결국 이적료 제시하는 구단으로 이적하는 선택지 말곤 질질 늘어질 확률이 커 보이네요.
22/07/22 12:02
아아 ㅠㅠ 그쵸 저도 오히려 받아들였다는 기사 말고 아예 누군가가 [단독] 보르도 FC 3부리그 강등 확정 이런거 보는게 빠를거라 느꼈으니까요
이제 김민재 선수도 거의 해결된 거 같으니 황의조 선수도 잘 풀려서 이적했으면 좋겠습니다.
22/07/22 12:55
결국 팔긴 팔텐데... 시간 무지 끌겠네요. 보르도도 못팔면 낭패라서 결국 어느정도선에서는 협의가 될것같긴합니다.
22/07/22 11:46
브로야는 첼시에 남는것 같습니다. 베르너-루카쿠 연달아 말아먹는 바람에 대형 영입할 공간이 없어요 영입자금도 주급도... 그나마 임대가서 괜찮게 해준게 브로야라서 이번 프리시즌에도 계속했다니,
그래서 웨스트햄 - 황의조가 더 그럴듯 해 보입니다. 안토니오가 이번시즌 급격하게 기량저하가 와서 센터포워드 누가오든 와야되요 자국 2부리그에서 보여준 브레레통보다 리그앙에서 보여준 황의조가 더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22/07/22 14:16
이미 있는 자원으로 마운트-하베르츠-스털링 공격진이 되니까요. 베르너, 풀리식은 팔릴 것 같지도 않으니 서브로 둔다치고 또 오도이에 브로야까지 있으니 퀄리티가 문제지 머릿수는 차고 넘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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