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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4 19:09
두팬인 제가 14년도에 롯데랑 잠실에서
크보 최다점수차 패배였나 팀 최다점수차 패배였나 그거 직관했는데 보아하니 롯데도 기록 세우겠네요 크크크
22/07/24 19:26
찾아보니 제가 본 경기는 크보 최다득점차 경기네요 크크
14.05.31 롯데vs두산 23:1 (심지어 1점도 솔로홈런인걸로 기억) 본인들의 기록을 본인이 깨려는중...크크
22/07/24 19:48
프로야구 최다점수는 27점이고, 최다점수차 승리는 22점차 승리이니 뒤에건 지금 갱신중이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엔씨 넥센 24:5 강우콜드된 게임 끝까지 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한..
22/07/24 19:52
시즌 접어야죠. 금토 이틀간 스트라이크존으로 작심하고 롯데 엿먹이는데 KBO에서 실력도 부족한 팀이 심판에게도 찍히면 어떻게 되는지 롯데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22/07/24 20:31
유일하진 않습니다.
강윤구와 김도규도 제 몫을 했습니다. 특히 강윤구는 5회 저 사단나고 기아 완전 필받았을때 등판해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만약 강윤구 아니었으면 최다득점 기록도 갈아치워졌을겁니다. 김도규는 올시즌 최준용, 김원중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실질적인 불펜 에이스고 오늘도 1이님 아주 깔끔하게 막았습니다. 문제는 경기를 던지고 신인(진승현, 김민기)을 내보낸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아무리 경험치가 목적이라도 둘이서 1이닝 10실점 하면 경험치보다 내상이 클 것 같은데도 투수교체를 늦게 가져갔습니다. 이게 오늘 사단의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22/07/24 22:23
완봉 페이스였지만 7회 투구수 많아져서... 완봉 아니면 이런 경기에서 주목 받기 힘들죠.
하지만 이기는 겅기마다 다른 선수나 이슈 때문에 묻히는 나성범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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