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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14:21
피렐라는 삼성 그 꼴 난 와중에서 계속 제 역할은 하고 있었나 보네요.
....그런데 그게 더 대단하네요;; 용병 타자가 저러고 있는데 13연패 크크
22/07/25 14:41
쓱전에서 나름 쐐기홈런도 날렸는데, 투수진들이 그렇게 게임을 터뜨릴줄은 몰랐습니다. 팀 타율 3위였는데 13연패라 보면서도 말이 안 됐던...
22/07/25 15:19
피터스는 LG만 만나면 공수주에서 날아다니고 war*가 그래도 상당하길래 주루에서 많이 벌었나 하고 주루 수치 확인해봤는데 주루도 썩 좋진 않았네요?
바뀐 외국인 타자들은 왠만하면 루이즈 꼴 나기 전에 그냥 치워버릴테니 루이즈가 올해 꼴찌는 확정적이겠군요. 진짜 실링은 낮지만 플로어는 상당한 픽이라는 걸 모든 수치가 증명해줬는데 보내기 전에는 이런 픽이 저렇게까지 망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고 보낸 후에도 안전빵이 망하면 답도 없는건가? 싶고 그렇습니다 크크
22/07/25 19:07
그 루이즈는 제가 참고한 숫자를 찍은 루이즈랑 다른 사람이더라고요 크크
그땐 '와 이거 큰일 났다'라고 생각했지만 회로를 돌렸죠 크크
22/07/25 20:10
똥파워 페게로 조차 저렇게 스윙이 뻣뻣하진 않았는데.. 이건 뭐 브래드 스나이더 베이스에 스윙 맨날 수정하던 시절의 오지환, 더하기 개스윙의 최동수, 김상현까지 떠오르더군요. 아.. 이건 저스틴 보어인데..
22/07/25 16:10
필요한 건 장타쳐줄 용병인데... 나름 준수한 성적이라서 터크먼도 애매하네요. 노시환 우산 씌워줄 외국인 타자 도전을 해야할지 리드오프를 그냥 계속 데려가야할지
22/07/25 16:27
한 동안 야구 안 봤는데, 페르난데스는 그래도 기본은 하는군요. 그래도 아마 올해까지만 뛰지 않을까 함. 이 정도 꾸준한 퍼포먼스면 타격의 보완이 시급한 팀에서 내년에 데려갈지도 모르겠네요.
22/07/25 18:18
예정대로 오늘 콜업했습니다->내일 콜업됩니다.로 정정합니다.
콜업 기사를 하도 보다보니 오늘 월요일인걸 잊었네요;; 어제 서건창 5번은 김현수 부상으로 인해 전날 잘 친 타자 더 믿어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날 6타수 무안타였던 오지환이 3번이였던건 비밀입니다 크크
22/07/25 18:24
아무리 홍창기 김현수가 빠졌다 해도, 정상적인 감독이면 당연히 문보경 타순을 당겼을 거라 생각해서요
암튼 서건창한테는 무슨 마음의 빚을 진 건지 참 이해불가입니다.. 앞으로 가르시아 손호영 체제로 2루 꾸리고 서건창은 안 봤음 좋겠네요
22/07/25 18:29
아마 토요일에 문보경이랑 오지환이랑 둘이 손 잡고 6타수 무안타 치고 서건창이 날아다닌게 감안된거 아닌가 싶은데...
제가 감독이였으면 토요일 상대 선발은 신인이였고, 일요일 상대 선발은 루친이였으니 문보경을 3번으로 박았겠지만...뭐 그렇습니다. 홍창기랑 김현수 둘 다 빠져서 용 쓰느라 고생이 많다 정도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리고 손호영은 손가락 다쳐서 말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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