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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23:54
https://sports.v.daum.net/v/20220726065934664
이 기사보고 정말 허삼영은 인간 이하라는걸 느꼈습니다. 오승환도 발목 부상있는데 치료도 안 시키고 계속 굴리면서 말년에 성적 개판 만들어놓고.. 이런 정신나간 인간들이 감독과 단장으로 있는한 삼성라이온즈는 부활 못한다고 봅니다. 그냥 꼴찌나 하러가라..
22/07/26 23:57
내년 드래프트에 기대할만한 괴물신인 있을까요? 지난시즌 모든 IF가 너무 긍정적으로 터져서 올해 성적이 지난시즌에 비해 안좋을꺼라는 예상은 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안 좋은 시즌이네요.
22/07/27 00:01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2/07/650509/
<오승환 마무리 보직 바뀌나…허삼영 "이름값 연연하지 않을 것"> 당장 이틀전에도 이런 인터뷰를;;;; 이름값에 연연 안할 분이 김헌곤 선수는 그리 땅을 파도 계속 주전으로 밀어부쳤...읍읍;;; 더군다나 자기가 부상관리 제대로 안해줘서 그 여파가 큰 베테랑 투수를 가지고 저런 인터뷰를;;;
22/07/27 00:04
이름값에 연연하지 않는 거지, 실력은 본다는 얘기는 아니었나 봅니다 크크크크 뭐 애초에 김헌곤 선수는 이름값이 있는 선수도 아니니 이름값을 안본건 맞네요
22/07/27 01:16
허삼영이 혹사한 선수가 한둘이 아닌데 대응이 항상 저렇죠.
비정상적으로 굴리고 우려 나오면 버럭 하면서 문제없이 관리하고있다고 정색하고 흔들리면 관리는 문제없는데 선수 심리적 문제다, 선수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다가 결국 아예 터져서 dl가고 2군가고하면 그때가선 입 싹닫고 노코멘트
22/07/27 00:08
이번시즌은 그냥 1~5위랑 6~10위까지는 그냥 확정같네요.
그냥 북부리그 남부리그 자체내에서의 순위변동말고는 볼게 없는 느낌.
22/07/27 01:53
뷰캐넌에 대한 태도는 이해를 할 수 없네요.
허... 문제를 이렇게나 야기하는 감독이라니.. 구단 차원에서는 회의를 하긴 할까요?
22/07/27 03:16
올해는 꼴찌나 하지말자로 그냥 맘편히 보고 있습니다. 이미 감독욕하나마나 바뀔께 있나요??
본인이 부상때문에 일찍 은퇴했다면서 오승환 선수 그렇게 굴리는거 보고 맘 접었습니다. 잘 나가는 불펜 계속 굴리고 지치면 다른 얘 굴리고 미래를 보는건지 현 성적을 보는건지
22/07/27 07:33
한화는 영원히 저자리에서 관심받고 싶어하는게 분명한거 같습니다
3위 시켜준 한용덕도 자르고 그나마 5위노려보던 김성근도 자르고..선수 혹사시킨다고 욕하는데 이슈거리라도 되고 선수들도 차라리 어짜피 얌전히 꼴찌할바에 출전이라도 많이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뭐 일반 직장인처럼 워라밸 지키면서 어짜피 강등안당하는데 적당히 10위만 합시다 할거면 지금이 좋긴 하겠지만요
22/07/27 07:49
시즌 시작전에 정규시즌 2위한 코치진을 전부 2군 보내고 2군 코치진 바꿨을때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메인투코 다시 올라오자 마자 투수진은 전보다 나아지는거 보고 도대체 무슨판단이였을까 하는 궁금증만 커졌네요.. 물론 감독이 투수교체 사인 내겠지만 계속 쓸놈쓸…
22/07/27 09:55
그래도 최하층에는 특재 독수리 쿠션이 깔려 있다능...ㅠ.ㅠ
야구는 매일 보지만 순위 안 본지 오래되어서 다른 팀 순위는 몰랐는데 삼성이 연패 중이라는 말은 들었어도 많이 내려왔군요. 어제 백정현 선수 많이 다친게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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