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27 10:14:23
Name 중상주의
File #1 WAR144___.png (175.5 KB), Download : 13
Link #1 스탯티즈 기반 자체 제작
Subject [스포츠] WAR로만 줄세운 KBO 레전드 100 (수정됨)


네이버에서 KBO레전드 선발로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WAR로만 선수들을 줄세우면 어떻게 되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현 스탯티즈에는 WAR순위 기본 제공되지만 환산순위가 기본제공되지 않아 80-90년대 선수들이 손해를 보는 관계로, 구 스탯티즈의 자료를 활용하여 WAR/144순위 100(~2021)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스탯티즈 WAR 산정방식 자체의 신뢰도 논란은 존재하지만, 그래도 한눈에 누적기록으로 선수들을 평가할 수 있는 자료인 듯 합니다.


[느낀점들]

1. 단 11시즌의 활약만으로 넘사벽의 WAR을 쌓아올린 선동열은 최소한 역대 KBO 최고의 선수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음.
2. 16위의 최동원은 8시즌만으로 임창용의 KBO 18시즌에 필적하는 WAR을 쌓아올림. 한국프로야구가 조금만 더 일찍 생겼거나, 박철순의 구타가 없었다면, 하다못해 84년 한국시리즈 같은 혹사가 없었다는 만약을 찾을 수밖에 없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레전드.
3. 류현진은 신인시즌부터의 7시즌만으로 역대 WAR 50위에 오름. 만약 KBO에서만 커리어를 마무리했다면 선동렬의 기록을 넘볼 수 잇는 유일한 선수가 되었을 것임. (단 김인식 등의 혹사가 없었다는 가정이 필요..)
4. 최정의 누적 WAR은 대단한 수준. 은퇴 전까지 양준혁을 넘을 수 있을지가 주목됨.
5. 손아섭은 최정 다음으로 빠른 페이스의 누적기록을 쌓고 있음. 이 추세를 유지하여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면 최형우와 이대호의 누적을 넘어설 수 있을 듯.
6. 외국인 선수 중 WAR 1위는 한화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제이 데이비스. 리오스와 함께 일본처럼 장기 보유 외국인선수에 대한 특례가 아쉬운 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2/07/27 10:16
수정 아이콘
김현수 왜 은퇴시키셨어요 ㅠ
중상주의
22/07/27 10:18
수정 아이콘
너무 대단한 누적이라 착각한듯 합니다. ㅠㅠ 수정하겠습니다~
마리오30년
22/07/27 10:18
수정 아이콘
당시 선동열 슬라이더 보면 저걸 진짜 어떻게 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22/07/27 10:18
수정 아이콘
최동원 선수
84년 불멸의 4승 영광만 기억될 뿐
축하 파티 자리에서
과로로 코피 줄줄줄 흘리는 것
휴지로 겨우 막는 장면은 잘 알려져 있지 않죠.

생각할 때마다 먹먹해집니다. ㅜㅜ
제3지대
22/07/27 10:2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욕먹더라도 최동원이 그때 자기 몸을 갈아넣는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오래 에이스로 활약했을거라고 봅니다
너무 몸을 혹사시켰습니다
그게 빨리 세상을 떠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에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살아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에게 욕먹더라도 건강하게 살아있기를 바라기에..
중상주의
22/07/27 10:28
수정 아이콘
항상 최동원을 존경하는 선배이자 우상으로 꼽아 온 선동열이 후배들에게 빠른 은퇴를 종용하던 것도 그 영향이 컸을 겁니다. 선수협 주동자로 롯데에서 쫓겨나는 치욕을 겪었지만 그가 예전의 모습 그대로였다면 롯데가 그렇게 야박했을까요..

말년에 그 최동원이 선수협 관련으로 온갖 추한 꼴을 겪으며 떠난 것은 그에게 트라우마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도 일본에서 마무리로 통한다는 것을 각인시킨 다음 시즌에 바로 은퇴하죠..
성큼걸이
22/07/27 10:20
수정 아이콘
강민호도 은퇴로 뜨네요
중상주의
22/07/27 10:23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수기자료라 다소의 오류가 ㅠ
공실이
22/07/27 10:22
수정 아이콘
이종범 이승엽은 일본 갔다왔는데도 저깄네요.
중상주의
22/07/27 10:24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이종범은 3시즌이었지만 이승엽은 8시즌을 갔다왔죠. 그럼에도 크보 누적기록이 수위라는 점은 정말 대단합니다.
IntiFadA
22/07/27 10:26
수정 아이콘
탑 20 안의 유이한 현역 최정, 김현수. 리빙 레전드...
22/07/27 10:41
수정 아이콘
최형우는요? ㅠ
IntiFadA
22/07/27 11:13
수정 아이콘
앗 놓쳤네요. 죄송. 유삼한 현역인 것으로...
이혜리
22/07/27 10:42
수정 아이콘
형우 찡을 살려내라!!!!!!!!!!!!!!!!
IntiFadA
22/07/27 11:1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놓쳤네요. 최형우 선수도 당연히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있는 선수지요.
Rorschach
22/07/27 10:26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대단하네요 크크
선동열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양준혁도 어마어마하고, 현역으로 저 WAR 찍고있는 최정도 대단하고,
해외에 한참 나가있었으면서도 저 성적 찍은 이승엽, 이종범도 대단하고..

그리고 류지현 감독이 생각보다 선수경력이 짧군요.
22/07/27 10:44
수정 아이콘
고졸 신인이던 김재현과 달리 류지현은 대졸 신인이었고 아직 1군 주전 경쟁력이 있을 때 은퇴했죠.
Rorschach
22/07/27 11:31
수정 아이콘
LG팬 아니긴 합니다만, 야구를 93년 쯤 부터 봐서 어린시절 94엘지가 진짜 인상적이었거든요. 저한테는 두 선수가 뭔가 친구 같은 느낌이었는데 김재현은 고졸 신인이었군요. 궁금해서 나무위키 좀 찾아보니 둘이 사이도 별로 였다는게 더 충격...
만년유망주
22/07/27 16:15
수정 아이콘
원래도 친하진 않았지만 선수협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틀어졌을겁니다.
22/07/27 10:49
수정 아이콘
성적 하락하자 이순철이 쫓아내다시피 했죠.
Rorschach
22/07/27 11:33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양준혁, 이종범 이전에 류지현이 있었었군요;;
22/07/27 13:18
수정 아이콘
류지현은... 이순철이 LG에서 금지어인 이유 중 하나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2/07/27 10:26
수정 아이콘
이종범은 06년 이후로는 거진 다 마이너스 였을건데 저 수치라는건 유격수 4.5시즌 동안 얼마를 쌓아올린건지.....
날씬해질아빠곰
22/07/27 11:46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 전에 쌓은거만으로 50위권입니다...
뤼카디뉴
22/07/27 10:26
수정 아이콘
이만수는 원년선수라 나이 손해보고 데뷔하고 심지어 지금보다 경기수 훨씬 적던 시절이었는데도 저 누적은 경이롭네요
중상주의
22/07/27 10:28
수정 아이콘
누적은 144경기 환산이라서 경기수 손해는 없습니다만.. 말씀대로 나이에서 손해보고도 저 누적이란 건 놀랍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 가중치는 일정 부분 있었을 겁니다.
코코볼
22/07/27 10:27
수정 아이콘
류현진의 위엄인듯 크크크크
22/07/27 10:41
수정 아이콘
최정은 2위까지는 올라갈거같긴합니다
22/07/27 10:42
수정 아이콘
50위권 내에 있는 투수들은 둘 중 하나네요. 선발-구원 오가며 시도 때도 없이 던졌던가, 선발로 무지막지하게 던졌던가...
100위권 안에 전문 구원투수는 오승환 하나군요.
중상주의
22/07/27 10:50
수정 아이콘
조규제 선수는 전문 구원투수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성근 등의 마구잡이 기용에 선발도 가끔 뛰긴 했지만 커리어 대부분은 구원이었습니다.
22/07/27 10:53
수정 아이콘
아 쌍방울 레이더스 마무리 투수였죠. 깜빡했네요.
StayAway
22/07/27 10:47
수정 아이콘
이만수가 커리어에 비해 항상 저평가죠. 아무래도 커뮤니티의 나이대가 이만수의 말년만 티비로 봤을 가능성이 높아서
banelingMD
22/07/27 10:48
수정 아이콘
2루수가 별로 없네요.
22/07/27 10:58
수정 아이콘
야구의 2루수는 축구로 치면 사이드백 같은 자리다 보니 대형 선수가 부족하죠.
타격 능력이 좋다는 가정하에 수비 능력이 뛰어나면 유격수로 뛸 것이고, 어깨만 뛰어나면 3루수나 외야수로 뛸거고,
수비가 안 되면 타격에 전념하게 1루수로 뛰는 경우가 많다보니...
22/07/27 10:50
수정 아이콘
양현종 선수가 생각보다는 안높네요. 올해 꽤 추월할거 같고 앞으로가 중요하겠군요.
김연아
22/07/27 11:16
수정 아이콘
한 십여년 전.. 크보 쓰리탑이 선동열, 양준혁, 이승엽이고, 다른 사람들이 송진우 정도 얘기 나오면, 저 셋에는 좀 떨어진다 주장하곤 했는데,

커리어 다 마치고 보니 선동열, 이승엽 투탑으로 봐야되네요.

양준혁이 더 오래 뛰어서 WAR이 이승엽보다 높긴 하지만, 이승엽이 많이 따라온데다가, 임팩트 면에서 넘사라....

류현진이나 이대호가 한국인 출신으로 더 나은 투타일지는 몰라도, 크보 얘기니까, 결국 선동열, 이승엽이 남긴 족적을 인정해줘야죠.
22/07/27 11:2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누적 vs 임팩트에 kbo리그의 특성(더 상위리그가 존재)상 mlb에 비해 누적의 임팩트가 약한 것 같아요.

양준혁이 국내 기록 누적이 아무리 최고여도 이승엽보단 아래인 느낌이고, 추신수는 확실히 그 둘보다 윗선인 느낌이니까요.

다만 상위리그 성적도 어느정도 유의미한 누적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게, 잘못 적용하면 서재응>선동열이 되어버리니;;
김연아
22/07/27 11:40
수정 아이콘
MLB는 뭐 자기가 최상위리그이니, 테드 윌리엄스 같은 특이 케이스 제외하면, 누적은 걍 누적대로 보면 되는데... (제한테)

상위리그로 간 선수들은 보정을 아니하기 어려우니...

이승엽의 경우 크보 뛴 것만으로도, 진짜 아무리 후려쳐도 쓰리탑에는 무조건 들어갈 성적인데, 상위리그에 들어간 8년 감안하면 선동열 급으로 봐주는게 이상하지 않죠.

류현진, 이대호는.... 상위리그에서 유의미하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그 부분은 인정을 해도,

이대호가 과연 크보에서 계속 뛰었다고 양준혁만한 WAR을 쌓았을까... 라는 의문이 있고,
류현진은 크보에서 뛴 시즌 자체가 아무래도 적죠.

서재응은... 적어도 그거 하려면 크보를 일단 씹어드셨어야....
더치커피
22/07/27 12:40
수정 아이콘
mlb 경력은 추신수 류현진 박찬호 빼면 크게 인정해주기 어렵다고 봅니다
가끔 김병현 서재응 > 선동열을 진짜로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런 논리면 최지만 > 이승엽도 성립되죠
StayAway
22/07/27 14:19
수정 아이콘
류박선 추대엽으로 얼추 정리 되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후드
22/07/27 11:19
수정 아이콘
과거는 대학까지 나오다보니 현역들이 좀 유리하긴 하겠네요
이치죠 호타루
22/07/27 11:29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없는 것 같은데 얼마 정도 되나요?
손금불산입
22/07/27 11:35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지금 통산 WAR 30입니다. 내년이나 늦어도 내후년에는 진입할 수 있을겁니다.
중상주의
22/07/27 11:36
수정 아이콘
21년까지 24.58이었고 올해 커리어하이가 거의 확실시되니 30 초반까지 오른다고 보면 약 110위권~120위권이 될 것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22/07/27 11:34
수정 아이콘
WAR/144로 환산하신게 정말 좋은 포인트 같네요. 생각날 때마다 앞으로 몇번 더 와서 보게 될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급주의
22/07/27 11:38
수정 아이콘
최동원, 이만수, 장효조... 크보가 좀만 일찍 출범했으면 ㅜㅜ
비발디
22/07/27 11:49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은근 저평가 받는 느낌이지만 데뷔 후 뒤늦게 각성해서 저기 까지 간 거 보면 대단하네요.
22/07/27 12:13
수정 아이콘
박한이가 저 순위 43위정도에 있는것만봐도 레전드 감이라고 하기에는 물음표지만 충분히 영결감은 된다 보는데...저 기록이 한팀에서 한거니...그 운전만 아니었어도...ㅜㅡ
22/07/27 12:35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대단한거는 어린나이에 데뷔한게 아니라 중고 신인으로 데뷔해서 저기까지 올라갔다는 것과 지금도 현역이라는 점.
그 밖에 나성범 선수가 9시즌 만에 저자리인게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22/07/27 13:31
수정 아이콘
니퍼트가 여기 못끼네요, 0.8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못끼었네;;
리오스=리퍼트 동급으로 봤는데 리오스가 한끕 높았군요
MovingIsLiving
22/07/27 15:46
수정 아이콘
나성범은 대졸에 엔씨 창단 첫시즌 2군리그 감안하면 고졸선수의 14시즌 나이와 같습니다. 물론 시즌당 WAR은 어마어마하죠.
윤이나
22/07/27 15:47
수정 아이콘
최동원 선수 현역 시절을 보지 못했는데 데뷔와 동시에 크보 최고 선발이 되었던 류현진의 7시즌 WAR를 보고 최동원 8시즌 WAR를 보니 왜 그가 선이랑 같이 이름이 오르내렸는지 알겠네요.
메펠마차박손
22/07/27 16:08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 전성기를 일본에서 보내고 저정도인거도 대단한데
선동열 11시즌 최동원 8시즌으로 저 수치를..
지니팅커벨여행
22/07/27 17:14
수정 아이콘
현종이 분발해야겠네.
적어도 70 넘길 때까지는 해야 하지 않겠냐..
22/07/27 19:37
수정 아이콘
불펜은 오승환 유일 아닌가요
니시노 나나세
22/07/27 20:41
수정 아이콘
구대성도 불펜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Silver Scrapes
22/07/28 04:12
수정 아이콘
쓰레기팀에 아까울 정도로 롯데 선수가 많네요..
22/07/28 2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송지만이 진짜 대단하다고 봅니다

준수한 선수지만 1등은 커녕 콩의콩라인도 못드는 소위 "임팩트"가 없던 선수인데 끝나고 보니 누적비율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590 [스포츠] 이정후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 달성 [18] 류수정5335 22/07/28 5335 0
69589 [스포츠] 왕년에 자기가 야구공 좀 던져봤다고 허세부리는 아저씨의 시구.mp4 [19] insane7415 22/07/28 7415 0
69582 [스포츠] 스포츠팬들이 스알못이 되었던 사건들 3가지 [70] 에이전트S9122 22/07/28 9122 0
69581 [스포츠] 마이크 트라웃의 허리통증이 희귀병으로 밝혀졌습니다 [22] 김유라8339 22/07/28 8339 0
69578 [스포츠]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칩 잉글랜드 코치 OKC행 [7] SAS Tony Parker 2910 22/07/28 2910 0
69577 [스포츠] 나폴리 입단식에서 XXXXX 추는 김민재.mp4 크크크 [17] insane5796 22/07/28 5796 0
69576 [스포츠] [해축] 김민재가 나폴리 입단 신고식에서 부른 노래.mp4 [7] Davi4ever4492 22/07/28 4492 0
69572 [스포츠] [해축] [오피셜] 나폴리 김민재 등번호는 3번.jpg [17] Davi4ever4374 22/07/27 4374 0
69571 [스포츠] “한일전 0-3 지고 복수만 생각” 16개월 벼른 벤투호 [66] 올해는다르다10999 22/07/27 10999 0
69570 [스포츠] 왜 박병호의 홈런을 기뻐하지 못하게 되었는가 [22] 류수정7554 22/07/27 7554 0
69569 [스포츠] 나폴리 김민재 영입 옷피셜.JPG [33] insane7039 22/07/27 7039 0
69565 [스포츠] (살짝후방) 피지컬 개지리는 육상누나.mp4 덜덜덜 [24] insane9403 22/07/27 9403 0
69564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옷피셜.jpg [47] insane8407 22/07/27 8407 0
69562 [스포츠] NBA: 켄달 제너, 데빈 부커 완전히 재결합 [13] SAS Tony Parker 4880 22/07/27 4880 0
69560 [스포츠]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트럭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43] 함바집7446 22/07/27 7446 0
69558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의 골 맞다 아니다 [37] 손금불산입4586 22/07/27 4586 0
69556 [스포츠] 파울로 디발라 AS로마 입단식.MP4 [11] 실제상황입니다3569 22/07/27 3569 0
69555 [스포츠] WAR로만 줄세운 KBO 레전드 100 [58] 중상주의6124 22/07/27 6124 0
69551 [스포츠] [KBO] 9위로 내려앉은 삼성 라이온즈 [24] 손금불산입6371 22/07/26 6371 0
69550 [스포츠] [육상] 압도적 기량이란 바로 이런 것... [11] 우주전쟁8103 22/07/26 8103 0
69548 [스포츠] [해축] 프로 통산 0골 17살 공격수 가격이 28.5m [15] 손금불산입5721 22/07/26 5721 0
69545 [스포츠] 김민재 이탈리아 도착 + 김민재에 대한 언급들 + 황인범 그리스 도착 [20] 어강됴리6435 22/07/26 6435 0
69540 [스포츠] [KBO] 박철순은 레전드 취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66] 손금불산입8821 22/07/26 88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