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27 11:30:49
Name 함바집
File #1 Screenshot_20220727_112514_Chrome.jpg (1.15 MB), Download : 19
Link #1 네이버
Link #2 http://naver.me/F5LTBbH2
Subject [스포츠]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트럭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트럭시위는 50여명의 롯데 팬들이 모금에 참여해 주최한 시위로,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진행된다. 이를 제보한 팬은 “지난 3년간 성민규 단장의 무능함, 서튼 감독의 비상식적인 경기 운용, 해이해진 선수단 기강을 규탄하고자 시작됐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

테오엡스타인의 핵심 오른팔인 더 프로세스 성민규단장님과 서튼감독에 대한 여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나보네요

타팀팬이 봐도 스파크맨 잔류 피터스 교체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gaDrive
22/07/27 11:36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다 프로세스겠지요.
도라지
22/07/27 11:37
수정 아이콘
삼성도 조만간 할 거 같아요 크크크
라이온즈파크
22/07/27 11:46
수정 아이콘
이미 했습니다..
아엠포유
22/07/27 11:57
수정 아이콘
이미 했읍니다ㅜㅜ 그 결과로 이어진게 스케티북 검열......
22/07/27 11:37
수정 아이콘
저번 기아 3연전 깔끔하게 털린순간 모든 기대 접었습니다

텄어요... 진짜 역대급 봄데 4데였다 하
손금불산입
22/07/27 11:3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삼성이 먼저일 줄 알았는데 롯데가 선수를 치네요. 그런데 여기는 단장이 별로라고 구단주 찾는게 의미가 있나...?
라이온즈파크
22/07/27 11:47
수정 아이콘
이미 했어요;;
손금불산입
22/07/27 11:5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기사로는 7월 8일 6연패 당시에 트럭시위가 있었던 것 같은데 20일 정도 사이에 쿨타임 다시 채울만한 일들이 많지 않았나 싶어서...
라이온즈파크
22/07/27 12:14
수정 아이콘
2차 시위 준비 하는중이라고 봤습니다
22/07/27 14:08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미 했죠... 13연패로 보답받았네요...;;
내맘대로만듦
22/07/27 11:39
수정 아이콘
백승수가 되고 싶었던 성재앙..
비발디
22/07/27 11:41
수정 아이콘
아 재용이형 뭐하고 있어??
애플리본
22/07/27 11:45
수정 아이콘
어느팀이나 다 마찬가지군요.. 한화 뭐하냐..
닉네임을바꾸다
22/07/27 11:49
수정 아이콘
한국화약이라 무서...(대충 남조선폭파집단...)
피지알볼로
22/07/27 11:51
수정 아이콘
시즌 전에 외부FA 하나도 안잡고 이미 트럭시위 했었죠..
애플리본
22/07/27 13:29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도 3번은 보냈어아….. 크크.
해달사랑
22/07/27 11:46
수정 아이콘
삼성이 먼저 했어요
진혼가
22/07/27 11:51
수정 아이콘
스파크맨은 현장에서 뭘보고 교체를 안했는지.. 기아팬인 제가봐도 배팅볼 그자체던데
Davi4ever
22/07/27 11:59
수정 아이콘
성민규 단장 평가 좋았던 적 있지 않나요? 어떤 결정부터 이렇게 흘러간 건지..
22/07/27 12:31
수정 아이콘
어떤 결정이 스모킹건이라기보다는 그동안 평가를 보류했던 부분을 평가하기 시작한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김유라
22/07/27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야 안정화나 불펜 수급은 명백히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학주가 게임 터뜨린 적이 많기는 한데 솔직히 오지환이나 마차도 잡지 않는 선에서는 최선이었죠. 롯데가 유격 키울 팜이 됐으면 박기혁 이후로 진작에 누구 하나 나왔을거고요.

다만, 올 시즌이 이해안되는 결정들이 많았죠. 특히 트레이드 관련 부분은 성공이 전무하다고 봐야할 정도.

펜스 밀고 용병은 중장거리 히터가 아닌 빅뱃 기용, 1손아섭 = 3루키, 리빌딩도 대권 도전도 아닌 애매한 스탠스 등등... 저비용 고효율에 대한 집착 좀 있어 보여요.
Davi4ever
22/07/27 1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손아섭에 대한 여론은 태세전환이 심한 분들이 많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내보낼 즈음에는 손아섭 평가절하 하는 분들 그렇게 많더니 결과가 이렇게 되니까 성민규 단장에게 집중포화..
김유라
22/07/27 12:54
수정 아이콘
일단 1아섭 3루키 드립은 저한테 예나 지금이나 그냥 할말하않급 언플이었고...

이 팀이 대권을 포기하고 리빌딩을 해야할 관점이었다면 손아섭을 놔주는게 맞았습니다. 잘하기는 하지만 수비 안되고 나이가 많고, 그리고 명백하게 비싼 외야수니까요.

결국 팬들이나 성민규나 우승에 대한 욕심이 망쳤죠. 올해 이대호 은퇴에 맞춰서 우승하겠다는 말이 나오면서 계획이 흔들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기서부터 뭔가 모든 계획이 이도 저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가 되어버렸어요.
22/07/27 12:26
수정 아이콘
역대급 패배를 그것도 사직에서 당해버려서..
Bronx Bombers
22/07/27 12:27
수정 아이콘
사짜의 처참한 최후라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경력 보면 딱 사이즈 나오는 인물인데 그냥 취임때 스토브리그가 방영됐던게 성민규 인생 최대 행운 수준인 듯
율곡이이
22/07/27 12:32
수정 아이콘
근데 6위더군요... 자주 지는거같은데 더 많이 지는 팀들이 있어요.
순둥이
22/07/27 12:48
수정 아이콘
인간계 꼴지
내맘대로만듦
22/07/27 13:00
수정 아이콘
저번에 막 삼성팬들이 화내고있길래 "그래도 니네가 롯데만 하겠냐"하고 순위표 봤다가 깜짝 놀랐네요..
도대체 밑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거지??
R.Oswalt
22/07/27 13:03
수정 아이콘
13연패, 원정 17연패 이런 팀들이...
올해는다르다
22/07/27 13:56
수정 아이콘
성단장 부임전에 속해있던 불가사의한 약팀 라인에서 벗어나서 평범한 약팀 정도로 올라오긴 했죠
22/07/27 13:10
수정 아이콘
테오 좋아하는데 제발 저 성민규인가 하는 사람 말나올때 테오이야기는 안나오면 좋겠습니다

사기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사람같아요
shooooting
22/07/27 13:17
수정 아이콘
롯데보다 더 아래에 있는 팀들도 있는데 ...
올해는다르다
22/07/27 13:31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드래프트, 구장, 트레이드는 그럭저럭 합리적인 선인데
돈을 써서 해결해야하는 곳에서 돈을 아낀게 문제라고 봅니다. 외야fa는 정훈까지 다 내보내거나 손아섭을 잡거나 해야했고(물론 디씨,엠팍에서 이거 지적하는건 양심없음). 용병 연봉을 꽉 안채우는건 단장의 자기과신이 맞고요.

트럭시위를 계기로 박세웅 등 핵심자원의 비FA 장기계약 같은 합리적 지출에는 돈좀 썼으면 합니다.
PolarBear
22/07/27 13:39
수정 아이콘
세웅이 비FA로 장기 잡고.. 애매한 용투갈고 진욱이 군대보내고.. 한태양 고승민 이호연으로 어떻게든 미래자원 키우고 포수는.....퐈로 어떻게하면 모르겠네요..

어제 민석이랑 승현이가 잘해줘서ㅠ
나막신
22/07/27 13:49
수정 아이콘
롯데로 6위면 역대급 호성적 아닌가 싶기도..저렇게 시위해서 fa조금만 사와도 가을야구 노려봄직
22/07/27 14:43
수정 아이콘
위에 3팀이 너무 달리고있어서 그렇지 망한성적은 아닌거같은데
새벽목장
22/07/27 14:47
수정 아이콘
한화는 트럭 보낸적 있나요??
마늘농장
22/07/27 15: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즌 초반 그 어느 전문가도 플옵 못간다고 예상하는 전력에 뭘 바랬던건지...
의례 시즌 초반 파이팅 하자고 하는 우승이 목표란 이야기를 대선공약마냥 지켜야 될 걸 못지킨걸로 치부하는것도 우습고..
나이든 선수 팔아서 거의 신인에 가까운 애들 사왔으면 당연히 서비스 타임이 뒤에 맞춰진거고 현재를 팔아서 미래를 사겠다는 제스쳔데 그걸 당장 성적에 비교해서 실패라고 규정하는것도 우습고...
팀의 미래를 좌우하는 드래프트때마다 롯데를 승자라고 치켜주는데 그건 모르겠고 매년 갈아치울 기회가 오는 용병은 한해 좀 흉작이였다고 뭘 그리 욕하는건지...
대단하다대단해
22/07/27 16:03
수정 아이콘
저게 맨 처음에나 효과있나 보였는데
지금 보니 그러던지 말던지 할거같네요. 그렇게 뉴스도 안나오구요.
그냥 예전처럼 버스앞에 드러눕고 계란던지고 버스 불태우고해야 뉴스도 나오고 하는척이라도 할겁니다 아마.
Arsenal.
22/07/27 16:39
수정 아이콘
삼성도 해야하는데 왜 안하지?
이정재
22/07/27 16:44
수정 아이콘
돈 안쓰겠다고 세워놓은 총알받이를 때려봐야 의미없죠
구단주를 때려야되는데... 그것도 한화보면 의미없긴 하겠지만
22/07/27 18:21
수정 아이콘
성민규 나름 좋게 봤었는데 한국 메이져리거들 저주에 가까운 혹평한 것 알고 보니까 단장 보다는 단장이나 사장 보좌 정도로 시작했어야 할 깜이였다고 생각되더군요
야크모
22/07/28 15:18
수정 아이콘
6위인데 트럭을 보낸다고? 밥차인가?
-한화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560 [스포츠] 롯데자이언츠 팬들의 트럭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43] 함바집7377 22/07/27 7377 0
69558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의 골 맞다 아니다 [37] 손금불산입4558 22/07/27 4558 0
69556 [스포츠] 파울로 디발라 AS로마 입단식.MP4 [11] 실제상황입니다3547 22/07/27 3547 0
69555 [스포츠] WAR로만 줄세운 KBO 레전드 100 [58] 중상주의6053 22/07/27 6053 0
69551 [스포츠] [KBO] 9위로 내려앉은 삼성 라이온즈 [24] 손금불산입6350 22/07/26 6350 0
69550 [스포츠] [육상] 압도적 기량이란 바로 이런 것... [11] 우주전쟁8075 22/07/26 8075 0
69548 [스포츠] [해축] 프로 통산 0골 17살 공격수 가격이 28.5m [15] 손금불산입5693 22/07/26 5693 0
69545 [스포츠] 김민재 이탈리아 도착 + 김민재에 대한 언급들 + 황인범 그리스 도착 [20] 어강됴리6399 22/07/26 6399 0
69540 [스포츠] [KBO] 박철순은 레전드 취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66] 손금불산입8790 22/07/26 8790 0
69537 [스포츠] [KBO] 7월 4주차 외국인 투수 성적표 [15] 손금불산입3340 22/07/26 3340 0
69536 [스포츠] [WWE] 트리플 H가 WWE 각본 전권을 쥐다 [37] 예니치카5660 22/07/26 5660 0
69531 [스포츠] 3년전 오늘 있었던일 [29] 니시노 나나세6957 22/07/26 6957 0
69527 [스포츠] [해축] 역대 최고의 결승골 맞다 아니다 (데이터) [33] 손금불산입4883 22/07/26 4883 0
69525 [스포츠] [KBL] 높이에 한 맺혔던 가스공사 [25] 무적LG오지환4726 22/07/25 4726 0
69520 [스포츠] 디 마르지오, 김민재 내일 메디컬 [4] 어강됴리4157 22/07/25 4157 0
69519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오프시즌 이야기 7-로스터 (사실상) 완성 [23] 무적LG오지환2623 22/07/25 2623 0
69517 [스포츠] [해축] 첼시의 상황에 참참못한 토마스 투헬 [18] 손금불산입5013 22/07/25 5013 0
69515 [스포츠] [KBO] 7월 4주차 외국인 타자 성적표 [15] 손금불산입3158 22/07/25 3158 0
69514 [스포츠] 월척이오 [20] 어강됴리6100 22/07/25 6100 0
69513 [스포츠] [해축] 무리뉴가 PL에서 가장 먼저 만난 팀.gfy [18] 손금불산입5170 22/07/25 5170 0
69503 [스포츠] [동아시아컵] 홈에서 중국과 비긴 일본 [16] 어강됴리6315 22/07/24 6315 0
69497 [스포츠] 광기의 사직 [74] 바카스13684 22/07/24 13684 0
69496 [스포츠] 자타공인 2022 카타르 월드컵 투톱... [35] 우주전쟁7531 22/07/24 75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