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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 20:32
이제는 장타 골퍼가 더 잘 어울리는 찬호 씨(모 cc에 가면 박찬호 홀이 있음… 300미터를 넘게 쳐낸 기념으로 크큭)
특유의 키킹은 여전히 멋지네요.
22/07/28 22:11
헐 마침 제가 이번주에 갔던 골프장이네요 크크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해저드를 넘겨 투온했던 홀이라고 팻말이 박혀있던.. 저는 심지어 박찬호 선수 그 게임치던날 캐디 했던분이 저희 캐디였는데 알고보면 박찬호선수랑 같이 치던 회장님 연세가 아주 많으셔서 거의 레이디티 수준의 거리에서 쳤었다고 얘기 해주더라구요 그 골프장 다른 홀에는 박찬호 선수가 이글했던 홀이라고 팻말 세워져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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