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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 22:42
SSG는 정규리그 최다승(93승)의 기록을 넘을 것인가
키움과 엘지의 2,3위 싸움 KT 기아 4,5위 싸움에 두산이 합류할 수도 있을거 같고 롯데 엔씨 삼성의 7~9위 싸움 그리고 승률 3할을 위한 한화의 자신과의 싸움으로 볼 수 있겠네요.
22/07/29 23:22
KT의 기세가 진짜 무섭네요
이번시즌 1~5위 6~10위 극명하게 갈려서 아쉬운 와중에 그래도 부상자들 복귀하며 날아오르고 있는 KT 구경하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22/07/29 23:34
7~9위 싸움은 내년 드래프티 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그냥 9등하는게 낫지 않냐? 떼껄룩스야.. 새단장 새감독이랑 같이..
22/07/30 21:13
전혀 과대해석이 아니죠.. 요즘 야구판에서도 원인을 찾는 분위기구요..
전에는 FA의 선호도 차이(비수도권에선 최소가 +5억은 더 줘야 한다고 했죠..) 아마추어 선수들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드래프트의 우위 등등을 이야기했지만 요새 나오는 이야기는 코치들이 수도권을 선호하는게 큰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기아나 롯데같은 팀들은 독점(롯데는 좀 에매하지만..)하는걸 생각해보면 아마추어 팜이 괜찮은데도 선수 육성면에서 수도권 팀들과 차이가 크게 나는데 그게 코치진 수급의 차이가 아닌가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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