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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1 09:32:19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러브 다이브 챌린지 찍는 지구오락실 맴바들 (수정됨)



유튜버만 세명이니 휴대폰 촬영스킬이 장난아니네요




이게 완성본... 내가 본 댄스 챌린지 중 퀄리티가 탑5안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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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기사
22/08/01 09:42
수정 아이콘
4명 다 호감이라 지락실 너무 재밌어요 근데 정말 촬영 스킬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개념은?
22/08/01 09:54
수정 아이콘
저는 재미로만 따지면 신서유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화제성이나 이런건 뭐 압도적인것 같아요.
괜히 제작진이 신서유기 안찍고 이거 찍었나 싶기도 하네요
22/08/01 09:56
수정 아이콘
여은파가 생각나는 이유는 뭔가 싶으면서도

10-30 여성쪽에선 압도적인 인기로 보입니다. 남자들 쪽에서도 여은파와는 달리 불호가 적은 편이죠
블랙리스트
22/08/02 01:53
수정 아이콘
여은파는 저도 뭔 재미로 보지? 그놈의 분장쇼? 진짜 별루 였거든요 진심...
박나래가 아무래도 비호감 면도 있어서 그러지 않았나 싶은데
전 지구오락실은 비호감도 없고 재밌습니다 흐흐
비상의꿈
22/08/01 11:48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는 tvn 윗선때문에 못찍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새로 온 윗선이 한 피디가 동일 프로그램을 3년 이상 제작하지 마라...라는 방침을 정해서 지락실을 만든거라는 썰이 지배적입니다.
litlwing
22/08/01 14:50
수정 아이콘
더이상은 나영석, 정종연급의 스타 PD를 만들지 않겠다는 뜻이려나요
22/08/01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같은 내용의 글을 펨코에서 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의도 자체는 '한 프로그램이 3년 이상 제작이 되었다는건 일정한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졌다는 것이니 그런 프로그램은 신규 인력이 제작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키우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신규 프로그램을 런칭해서 컨텐츠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기계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해당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맞냐는 물음표긴 한데, 경영진 입장에서는 해볼법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litlwing
22/08/01 19:18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1박2일, 러닝맨 같은 장수 프로에서 PD가 바뀔 때마다 프로그램의 재미가 크게 달라지는 사례도 많이 보았죠.
22/08/01 19:25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래서 저도 '기계적 적용에 대해서는 물음표'라고 한겁니다. 예를 들면. 소위 말하는 나영석 류는 제작진의 개인기가 많이 반영되지만, 유퀴즈라던지 놀라운 토요일이라던지 하는건 그 포맷이 유지되면 제작진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덜' 반영되잖아요. 그런 프로그램이라면 제작진을 바꿔서 경험의 기회를 주는 것도 일리는 있겠다 싶거든요.
그놈헬스크림
22/08/01 10:08
수정 아이콘
전 첫화의 그 텐션을 못참고 하차했는데, 그게 상관이 없면 재미있나보네요...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하나? 생각을...
곧미남
22/08/01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늙었다는게 티가 나더군요 2편까지 봤는데 뭐랄까요? 기빨린다는 느낌? 그래서 못보겠더라구요
시원시원
22/08/01 11:55
수정 아이콘
저도 안유진 & 미미 팬심으로 그냥 참고 봤는데 3편부터 신서유기 초반느낌과 새로운느낌의 반반콜라보가 느껴지면서 급 재밌어지더라고요
22/08/01 10:09
수정 아이콘
맨 처음 신서유기 볼때 그 감동은 기대하면 안되는거 같고..
워낙 통통튀는 매력들이 있어서 (오히려 이은지가 예능으로 묻히는 느낌..) 킬링타임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목민
22/08/01 10:21
수정 아이콘
약간 비활동기스러운(약간 통통한) 유진이 보는 재미로 봅니다.
미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살짝 망가질줄도 알고
22/08/01 10:4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재밌던데요? 크크크 전 미미 다시보게되었슴니다 크크
Bronx Bombers
22/08/01 10:56
수정 아이콘
남자들 사이에서 이은지 이영지가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여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문명특급급 인기인거 같긴 해요. 확실히 여자들 취향에 맞는 뭔가가 있음
22/08/01 10:58
수정 아이콘
제목을 러브라이브로 보고 들어온 나란 녀석은 도덕책…
22/08/01 11:05
수정 아이콘
4명다 잘 몰랐는데 유튜브로 안유진이 다비치 8282 정답 맞추고 하는 리액션으로 입덕했습니다.
종이고지서
22/08/01 11:39
수정 아이콘
왜 안 러브라이브요? 크크
22/08/01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없이 볼수 있는 킬링타임용 예능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은지 이영지야 본인 캐릭터가 확고해서 잘할거 같았지만, 미미 안유진가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어요. (두 사람한테서 각각 시즌3 송민호, 시즌2 안재현이 오버랩됩니다.)
그리고 나PD와 함께 박현용 PD도 함께 내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강가딘
22/08/01 12:29
수정 아이콘
안유미가 아니고 안유진인데....
22/08/01 12:49
수정 아이콘
아앗... ㅠㅠ
수정할게요..
모나크모나크
22/08/01 1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래서 안유진가였군요 크크크
미네랄은행
22/08/01 12:22
수정 아이콘
지락실보다가 신서유기를 다시 보면 재미면에서는 선수들로 가득찬 신서유기가 압도적이죠.
근데 요즘 재미없는 관찰예능만 산더미라... 지락실 정도면 아주 준수한 예능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젊은 텐션도 보기 좋고요.
관찰예능 다 불태워버렸으면 좋겠어요.
22/08/01 12:36
수정 아이콘
지락실 재밌어요. 요즘 아내랑 꼭 함께 챙겨보는 예능이 지락실이네요.
놀면뭐하니에서 막내급이던 이은지가 지락실에서 왕언니 역할하는거보니 요즘 tv예능이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젊은 피 발굴하고 유튜브 활용하고 하는 걸 보면 나피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litlwing
22/08/01 12:39
수정 아이콘
미미가.... 미미하구나... 하지만 응원한다!!!
씹빠정
22/08/01 12:45
수정 아이콘
미미는 처음보는데 너무잘하고 유진이 너무 귀여워요 흐흐
22/08/01 12: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연령대가 어려서 참신한 맛이 있어요
22/08/01 13:17
수정 아이콘
아 유진이 너무 좋아요.
모나크모나크
22/08/01 13:39
수정 아이콘
영지가 대단하네요. 래퍼가 춤도 왤케 잘추죠.
강가딘
22/08/01 13:4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댄스동아리었다고...
이은지도 개그우먼 전에 댄스스포츠 선수 츨신이었다고 하네요
실버벨
22/08/01 14:15
수정 아이콘
스우파에 메가크루 미션 때 게스트로 나와 춤추는 것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퀸덤2 효린 무대에서도 춤을 너무 잘 추더군요.
김성수
22/08/01 14:54
수정 아이콘
다재다능하죠 에너지를 보면 그럴만 한 것 같아요 크크크
moodoori
22/08/01 14:42
수정 아이콘
안유진은 여기서 많이 자제하고 있는거 같던데, 억제기 풀리면, 타고난 점프력과 긴 기럭지에서 나오는 날라차기가 압권인 분
22/08/01 21:46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처럼 막내 2명이 들어와 6인체제로 바뀌면 날아다니지 않을까요?
블랙리스트
22/08/02 01:54
수정 아이콘
진짜 막내 몇명 더 영입해도 되겠네요 크크
체리과즙상나연찡
22/08/01 15:28
수정 아이콘
지락실 너무 재밌어요 크크
22/08/01 16:48
수정 아이콘
저게 그냥 지들끼리 장난으로 찍은거라면 대단하네요
22/08/01 16:55
수정 아이콘
간단히 말해 요즘 이런 정통예능중에 지락실만큼 출연자 평균연령이 어린 프로그램이 없어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죠
김연아
22/08/01 19:07
수정 아이콘
안유진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미미가 대박이었어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08/01 21:36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들끼리 재밌게 놀더군요. 제작진이 딸려다닐 정도..
그리고 영지 대박입니다. 어디서 저런 물건이 나왔는지 싶을 정도예요.
22/08/02 01:27
수정 아이콘
분명 이영지가 재밌긴 한데 그분이 동시에 저한텐 장벽이라서...
목소리가 너무 쉰 목소리라 거슬리고(노래에선 목소리 괜찮은데) 거기에 진짜 1도 안꾸미고 다녀서 외모가....
목소리는 바꿀 수 없으니 외모라도 좀 만 꾸미면 좋겠는데 저 분이 저래서 여성들한테 인기가 있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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