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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18:12
연패 신기록 세울때도 안짜르더니 스케치북 검열 공중파 뉴스타고 프론트가 욕먹을 상황 오니 칼같이 어그로 핑퐁 크크크
허삼영은 엄밀히 말하면 홍준학이 팀을 망친 여러가지 행동중 하나 정도고 홍준학이 나가야 이 팀이 미래가 있는데 본인 욕타이밍 오니 가차없이 감독 치워버리고 대행도 애초에 다음 홍준학 픽으로 꼽히던 박진만 올리는거 보니까 아직도 팀이 앞날이 깜깜하네요. 대체 얼마나 사회생활을 잘하길래 몇년을 저렇게 하는데도 입지가 탄탄할 수 있는지... 삼성은 허씨가 갈아놓은 선수진 부상,체력 수습하고 적당히 영리하게 시즌 마무리 해야할 상황인데 박진만도 2군 보는 분들한테 워낙 극단적 올드스쿨 타입으로 악명이 높아서 걱정이네요.
22/08/01 18:17
경질각 뜰 때는 몇패 더 박아서 확실하게 경질하는게 팀에 좋은거 같습니다. 그걸 아니까 감독들도 연패 심해지면 선발을 불펜으로 돌리는등 별 수를 다쓰는데.
22/08/01 20:55
허파고라 불리운 게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나저나 삼성 팬들 사이에서 박진만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던데 어찌 되려나요.
22/08/01 21:16
감독 시킬려고 여기저기 보직 맡으면서 이번에 2군감독하면서 사실상 다음 내정자였다는 말이 허다해서...홍준학의 사람이라고,...그래서 평이 안좋은 것도 있다 봅니다... 일단 까봐야 알 것 같고 현장출신이라 허삼영보다 못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긴하는...크크크 ㅠㅠ
22/08/01 21:18
드래프트부터 육성, 기용까지 기본적인 시스템이 약해서 무너진 감이 커서 감독교체만으로 반등하기는 쉽지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홈구장도 좌우익수 뒤쪽 좌석을 좀 많이 제거해서 외야펜스부터 좀 정상화시켜야할텐데 그것도 쉽지않다고하니...(예전에 류중일감독 인터뷰를 보니 우익수쪽은 조금 더 확장할수있다고하던데 저는 FA한명 영입에 수십억을 쓰는것보다 외야펜스 확장하는데 쓰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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