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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13:04
오 윗댓글보고 다시 보니 진짜 약간 토미에끼?가 있는거 같네요. 맹한 눈할때 특히.. 근데 진짜 비율이 미쳤네요 키는 제가 더 큰데 다리는 짧을 자신 있습니다.
22/08/04 13:06
하.. 너무 예쁜데 모든 행동이나 표정이 다 카메라 의식하는 게 심해보이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 저 마스크 끼는 모습도 너무 연기하는 것 같아요.
22/08/04 13:34
(수정됨) 저도 딱 그렇습니다
프듀할때부터 본투비 아이돌인 재목인건 저도 인정했습니다만 정이 안가는 이유가 저도 그래요 행동들이 너무 부자연스럽... 그 나이, 그 연차에 안맞는 제스처들에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똑같이 프듀 나오고 같은 멤버인 유진이한테는 그런거 1도 안느껴지는데... 뭐랄까 어른들 흉내내는 중고딩 느낌이랄까... 인스타 셀럽들이 할법한 느낌의 행동들이.. 그 전참시였나 딸기 먹는거 가지고 불탄건 저도 억까라고 봅니다만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
22/08/04 13:44
(수정됨) 프듀때부터 진짜 예쁘다 응원하던 사람이거든요. 그때도 어디 소감 발표라거나 일상생활 모습이 으잉 싶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지금은 뜨악 싶음... 차라리 발랄한 척 상큼한 척 예쁜 척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우아한 척 아름다운 척을 하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22/08/04 13:56
(수정됨) 저저... 저거 또 끼부리는거 보소... 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크크
좀 더 카메라 의식 덜하고 본인 모습 보여주면 좋겠는데... 동감합니다. 차라리 귀여운척, 발랄한척, 예쁜척 하면 좋겠는데 뭐랄까...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월클인척, 치명적인척을 해요 크크크 우리가 원영이 나이 다 아는데... 몇년 봉인했다가 쓰면 참 좋을것 같은데...
22/08/05 03:23
님 의견 따위는 필요가 없죠 냉정하게 크크크크 이미 10대 여성들에게 최고의 워너비 스타이고 광고를 10개 찍고 있는데
22/08/04 14:57
예전에 런닝맨 게스트 나왔을 때 막 웃기고 박장대소 타이밍에 너무 우아하게 생긋 미소짓고 있어서 위화감이 엄청났어요. 아이브 웹예능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자기들끼리 생활할 때나 이럴 땐 좀 자연스럽겠죠 ㅠ? 깔깔 웃고 리액션하고 이런 모습이 좀 많이 노출되면 좋겠는데…
22/08/04 13:38
약간 나르시즘인 거 같아요. 근데 저 나이때 저런 비쥬얼을 가지면 당연할 수도 있죠. 다른 문제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귀엽기만 합니다 크크
22/08/04 13:47
나르시즘 걸린 사람을 실제로는 본적이 없어서... 김자옥 때도 사실 희화화되는 밈이었고 절세미녀급 배우들도 실제로는 털털한 게(적어도 그렇게 보이는게) 더 인기 요인이잖아요. 나르시즘이라면 이해가 되긴 하네요. 그럴만한 외모긴 하죠.
22/08/04 15:48
장원영 같은 얼굴, 장원영 같은 몸매 각각은 다시 나올 수 있을텐데 동시에 가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원영의 지위는 공고할 것 같네요.
22/08/04 20:34
장원영의 어색한 표정 월클 제스춰는 원래 안티들의 주요타겟이었죠. 안티들도 없는걸로는 딜이 잘 안박히니까 저렇게 눈에 잘띄는걸로 공격하곤 합니다. 다만 팬 눈에도 보이는 거라서 저걸 언급한 것만 가지고 안티라고 몰아세우기도 좀 그렇죠. 나르시즘에 빠진 모습이 누구에게는 상관없겠지만 누구에겐 입덕방지턱같은게 되기도 하니까요.
뭐 개인적으로는 흠잡힐거 하나정도 있는게 슈퍼스타의 조건이라고 보긴합니다. 양쪽에서 미친듯이 달려들게 되거든요.
22/08/05 11:53
이병헌이 아랫니 드러내고 파안대소 하는거 보신 적 있나요?
이병헌의 트레이드 마크인 윗니만 보이는 미소는 젠틀하고 프로페셔널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딱 10대 20대 여자들이 네이트온에나 쓸만한 이야기를 마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 것 처럼 쓴다고 해서 그게 정상적인건 아닙니다. 심지어 그 대상이 딱 그 나이대에 반드시 어필해야할 직업을 갖고 있는 아이돌인데 순간캡쳐로 고통받느니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탑재하는게 되려 프로페셔널한 겁니다. 나르시즘은 무슨 전생에 궁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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