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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4 22:49:35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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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가이섬
Subject [연예] [멜론] 1위부터 6위까지 걸그룹 노래




8월 3일 일간

1위 WSG워너비
2위 WSG워너비
3위 아이브
4위 트와이스(나연 솔로)
5위 (여자)아이들
6위 있지

8월 4일 22시 Top 100

1위 WSG워너비
2위 WSG워너비
3위 아이브
4위 트와이스(나연 솔로)
5위 있지
6위 뉴진스
7위 (여자)아이들

있지 스니커즈는 막방 후에도 기세가 꺼지지 않고 3위까지 갈 것 같고, 뉴진스 어텐션은 어디까지 갈 지 예상도 안되네요.

역시나 여름은 걸그룹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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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22/08/04 22:50
수정 아이콘
걸그룹 음원 중흥기의 시대가 온 거 같네요. 작년에는 쁘걸이랑 에스파 빼면 완전 음원 흉작 수준이었는데
(하긴 최근 몇 년간 계속 안 좋긴 했지만)
대박사 리 케프렌
22/08/04 22:55
수정 아이콘
아이브는 대박 터졌네요..
블랙리스트
22/08/06 21:59
수정 아이콘
놀머 WSG워너비만 아니었다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흐흐
22/08/04 22:57
수정 아이콘
럽다 진짜 오래가네요 쵸대박쳣네
오늘처럼만
22/08/04 23:02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도 멜론 지표들이 먹히긴 하나요??
요 몇년 해가 갈수록 괴리감 심해지는거 같은데...

진짜 몰라서 여쭙습....
55만루홈런
22/08/04 23:05
수정 아이콘
들리는 썰로는 이용자들이 계속 빠지고 일반노래 듣는 대중들도 많이 빠져서 팬들 화력이 더 좋아졌다 카더라 하네요.
그 대중들은 주로 유툽으로 노래 듣는것 같고 제 주변도 멜론보단 걍 유툽에서 듣더군요..
오늘처럼만
22/08/04 23:0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요즘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도 멜론 점유율 팍팍 떨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제가 생각해도 요즘은 유튜브 지표가 더 먹힐거 같긴 하네요
22/08/04 23:1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유튜브 차트에서 걸그룹 음원이 더 강하죠.
달밝을랑
22/08/04 23: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하면 반토막이죠
헤나투
22/08/04 23:29
수정 아이콘
남돌 앨범 줄세우기나 기계픽이 없어서 저는 역대급으로 쾌적하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오늘처럼만
22/08/04 23:32
수정 아이콘
오... 요즘 기계픽은 멸망했나요....
영향력이 줄어드니까 매력이 사라진건가...
헤나투
22/08/04 23:40
수정 아이콘
알게모르게 100위안에 여럿 포진되있을거 같긴해요. 근데 예전처럼 노골적인 모습은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Davi4ever
22/08/04 23: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멜론 순위만 유난히 높거나 + 리메이크 했거나 + 노래 제목이 길거나 + 자기 얼굴 걸어놓지 않은 곡에 대해서는
사재기라고 확신까지는 안하더라도 가치를 높게 두지 않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헤나투
22/08/04 23:44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크크
신인급 가수나 대중적으로 안유명한 가수중에 예전 명곡을 리메이크해서 높은 순위에 있는 가수 몇몇은 확실히 의심이 가요
트리플에스
22/08/04 23:51
수정 아이콘
거를 타선이 없구먼 크크크
Davi4ever
22/08/04 23:34
수정 아이콘
멜론의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2019년 음원사재기 의혹으로 많이 빠졌고,
그게 아니더라도 유튜브가 훨씬 접근성이 좋은 부분도 있고요.
다만 멜론-유튜브-스포티파이 등 전반적으로 걸그룹의 지표가 최근 좋은 추세는 동일합니다.
지표는 멜론-플로-유튜브 등등 두루 보시는 것 추천을...
다이나믹한(?) 걸 즐기시면 벅스를 추천드립니다. (정확성은 장담 못합니다)
(제 차트도 가끔씩만! 크크크)
오늘처럼만
22/08/05 00:0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Bronx Bombers
22/08/05 06: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하면 영향력은 줄긴 했지만 그래도 이용자 수 보면 아직은 일개 팬덤이 좌지우지 할 정도까진 아닙니다.
진짜 대중성을 보려면 가온차트 스트리밍 지수를 보면 되는데 멜론이랑 대동소이해서 멜론이 실제 대중성이랑 그렇게 괴리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트리플에스
22/08/04 23:04
수정 아이콘
거를타선이 없구먼 크크크.
배고픈유학생
22/08/04 23:16
수정 아이콘
jyp 두곡은 모두 역주행을
22/08/04 23:20
수정 아이콘
걸그룹 21년까지 음원 흉작이었는데 드디어 부활하니 보기 좋아요. 가수는 대중성을 갖추는게 우선이죠.
일본아이돌마냥 팬덤형 그사세꼴 날까 걱정되었는데 올해보면 걱정 안해도 될듯요.
22/08/04 23:31
수정 아이콘
남돌마냥 팬덤장사로만 살아남기는 탑 티어 몇 팀 제외하면 사실상 불가능해서 대중성 갖추는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꿔 말하면 대중성 갖추기가 남돌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한게 걸그룹인데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겠죠.
오히려 작년까지의 지표가 기현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잡덕 입장에서는 본격적인 4세대 걸그룹 대전이 흥미진진 합니다.
요기요
22/08/04 23:33
수정 아이콘
현재 대중 가요는 걸들의 전성시대~

그리고 어텐션..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기세가 만만치 않음
55만루홈런
22/08/04 23:39
수정 아이콘
있지가 음원성적 많이 안좋았는데 다시 살아났네요 사실 이번 노래 뮤비 봤을땐 그냥 그래서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이번에도 힘들겠다 했는데 제가 막귀였나 크크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폰지사기
22/08/04 23:42
수정 아이콘
스니커즈 노래 좋아요
저기에 한곡 더 추가하자면 레드벨벳 필마리듬 좋습니다
Anti-MAGE
22/08/04 23:44
수정 아이콘
ITZY는 초반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그래.. 전작인 loco 만이라도 넘기자였는데.. 앨범 커버 바꾸고 상승 하더니.. 채령이가 차린건 없지만 유튜브 예능에서 프링글스 한통 드립이 대박 치면서 어느새 저 순위까지 왔네요.. 너무 생각도 못한 성적이라 어벙벙 하네요...
Davi4ever
22/08/04 23:50
수정 아이콘
원래 초반 성적은 이전 곡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고...
분위기 반전을 확실히 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 같네요.
음방 트로피 많이 못 가져간 건 조금 아쉽지만
금요일 컴백 결정하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요새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니까요.
Bronx Bombers
22/08/05 06:18
수정 아이콘
요즘 음원 성적은 확실히 한 달정도는 봐야 됩니다. 내려갔다가 곡이 괜찮으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있지는 확실히 이번 앨범에서 항상 이 악물고 꽉 줬던 힘을 다소 뺀게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있지가 이제 춤으로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 생각하는데 마피아나 로꼬는 무대에서는 너무 하드했고 음원만 듣기에는 (특히 마피아가) 거북했어요......요즘 대중들 취향이 하드 걸크러쉬에서 조금씩 소프트하게 다시 바뀌어 가는게 트렌드인거 같은데 그 점을 잘 캐치했다고 생각
22/08/04 23:49
수정 아이콘
럽다랑 톰보이는 정말 명곡이에요.
물맛이좋아요
22/08/04 23:54
수정 아이콘
명곡이에요(2)
요기요
22/08/05 01:52
수정 아이콘
저는 수록곡인 마이백, 말리지마가 더 명곡같아요
22/08/05 09:06
수정 아이콘
걸그룹 르네상스가 온 것 같아요
블랙리스트
22/08/06 22:00
수정 아이콘
역시 방송국 파워의 힘이 쎄다고 WSG 보고 느낍니다
놀머에서 저거 안했으면 러브다이브 1위 더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족므 아쉬운 감도 ㅜㅜ
물론 그그그 노래도 좋아요 옛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씨야 느낌도 나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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