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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8/08 19:39:28 |
Name |
손금불산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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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해축] PL 위주 유럽 축구 이적시장 루머들 모음 |
먼저 첼시의 [티모 베르너]가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컴백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에서도 컨펌한 거피셜급 뉴스고 이적료는 30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베르너가 2년 전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이적했을 때의 이적료는 53m이었습니다. 스털링도 영입했고 더 이상 베르너에게 플레잉타임을 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나봅니다. 또 이적료 절반이라도 회수할 기회가 나중에 또 올지 장담도 못할테니...
같은 팀 [마르코스 알론소]는 바르셀로나행이 확정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투헬이 이적을 위해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확인해줬다네요.
얼마 전부터 첼시가 찐하게 링크되고 있는 레스터 시티의 [웨슬리 포파나] 쪽은 첼시가 설령 80m 파운드라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뉴스가 많습니다.
역시나 첼시 소속인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이적을 알아보고 있으며 도르트문트가 매우 적극적이라고 하네요. 소스에 따르면 첼시는 단순 임대를 선호한다고.
도르트문트는 고환암 이슈로 아웃된 알레의 대체자로 쾰른의 [앙토니 모데스트] 영입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PSG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영입에 근접했다고 하네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라 나폴리가 30m 정도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진 보강을 위해 유벤투스의 [아드리앙 라비오]와 접촉 중이라고 합니다. 유벤투스는 15m 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으며 맨유도 이견이 크지는 않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동시에 맨유는 볼로냐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예전에 짭라탄이라고 불렸던 그 선수 맞고 현재 33살인데 단기적으로 써먹을 가치가 있다고 본 건지... 텐 하흐가 예전 트벤테 시절에 아르나우토비치와 함께했던 적이 있다는군요. 아르나우토비치는 맨유 합류에 매우 적극적이지만 볼로냐는 이적료 10m 비드가 적다고 까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또한 맨유는 유럽 유수의 빅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잘츠부르크의 19살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잘츠부르크가 셰슈코를 되도록이면 지키고자 하기 때문에 이적료로는 40m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스코]는 세비야 이적에 합의를 했다고 하네요.
울버햄튼은 발렌시아로부터 [곤살루 게드스]를 30m 부근에 영입하는 것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이러면 황희찬의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가 될 확률이 커 보이네요.
비야레알은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이며 이에 더해서 [탕기 은돔벨레]까지 함께 데려오려는 계획을 짜고 있다네요. 로 셀소 같은 경우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로마노 소스로 비야레알은 로 셀소든 은돔벨레든 둘 다 선임대 후이적 형식을 원하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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