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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1 19:05:02
Name SAS Tony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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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kofic.or.kr/kofic/business/board/selectBoardDetail.do?boardNumber=4&boardSeqNumber=53928
Subject [스포츠]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부분 한국 출품작 선정 [헤어질 결심]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 선정 심사에 지원해주신 각 영화제작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과 같이 선정결과를 발표합니다.

1. 선정작품: <헤어질 결심> (감독 박찬욱)

2. 선정조건 또는 권고사항: 작품성, 감독의 인지도,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3. 심사총평
출품작 모두 선정 대상이 될 사유가 충분한 작품들이었다. 특히, 예술성 부문에서 다양한 작품이 있었던 것은 고무적이었다.
그러나, 아카데미 영화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순한 예술성 외에 감독의 인지도는 물론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고러하였으며,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도 고려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헤어질 결심’이 가장 타당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작품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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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칰폭폭
22/08/11 19:20
수정 아이콘
진짜 전작 아가씨가 갔으면 대단했을거 같은데 다시 생각해도 아쉽네요.
익명 작성자
22/08/11 20:41
수정 아이콘
진짜진짜 아가씨 갔으면 8할이상 외국어 영화상 가져왔다고 봅니다
트리플에스
22/08/11 19:28
수정 아이콘
천만다행이군요. 또 못가나 했어요.
aDayInTheLife
22/08/11 19: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되게 만족스럽네요. 올해 나온 한국영화 중 최고였어서.. 크크
공염불
22/08/11 19: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올 최고의 영화였네요.
파비노
22/08/11 19:33
수정 아이콘
저도요 계속 기억에 남는건 헤어질결심뿐
그게무슨의미가
22/08/11 20:08
수정 아이콘
적절한 선택이네요.
bettersuweet
22/08/11 20:19
수정 아이콘
마침내
피지알 안 합니다
22/08/11 20:42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는 좋았는데 대사를 꼼꼼하게 듣는 편이라 탕웨이씨 한국어 발음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 간병인보다는 그냥 대사로 외운 티가 좀 났습니다. 이거 말곤 다 좋았어요.
22/08/11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제 귀가 이상한건지 1회차때 발음때문에 무슨 말 하는지 잘 안들리더군요... 심지어 박해일씨 대사도 잘 안 들렸습니다
2회차땐 또렷하게 다 들렸는데 이게 제 귀의 문제인지 영화문제인지 영화관 문제인지 참 모르겠네요
SAS Tony Parker
22/08/11 22:29
수정 아이콘
일반관이시면 그러실수도
돌비셨나요?
22/08/12 09:43
수정 아이콘
아뇨, 일반관이었습니다..
SAS Tony Parker
22/08/12 10:40
수정 아이콘
돌비에선 들렸습니다 ㅠ
SAS Tony Parker
22/08/11 22:30
수정 아이콘
점점 늘긴 하던데 다음작엔 달인이 될지... 남편 튜터링 받는다고 크크
22/08/12 00:38
수정 아이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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