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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2 13:56:1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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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황의조에게 관심있는 리그 앙 3팀, PL 3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11359918

국내 기사이긴 하지만 다수 해외 미디어에서도 확인해주고 있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리그 앙에서는 낭트, 브레스트, 스트라스부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울버햄튼, 풀럼, 노팅엄 포레스트.

일단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행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낭트행은 이미 결렬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는 기사도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울버햄튼이든 풀럼이든 노팅엄 포레스든 어딜 가든 간에 황의조가 경쟁하기에 수월한 환경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이 되더라구요.

울브스는 네투, 포덴스, 황희찬이 자리 잡고 있는데 부상 당한 라울 히메네스가 있고 여기에 곤살루 게드스까지 영입한 상황.

노팅엄 포레스트는 저번 경기를 보니까 투톱이 시원찮아 보이긴 하던데 20m을 투자한 아워니이가 출격 대비 중이고 왓포드의 엠마누엘 데니스 역시 비슷한 금액으로 영입이 임박한 상태라고 합니다.

풀럼 역시 챔피언십을 폭격하고 이번 PL은 다르다를 외치고 있는 미트로비치가 무조건 라인업 고정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2선쪽으로 두들겨봐야 하는 상황.

보르도는 빠른 시일 내에 황의조 이적을 추진하고 싶다네요. 그런데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일단 황의조 쪽에서도 행선지로 고심을 많이 하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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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14:01
수정 아이콘
본인이 원하는데 갔으면 좋겠네요.
이제 나이도 있어서 갈수 있을때 가보고 싶을거 같아요.
handrake
22/08/12 14:07
수정 아이콘
나이때문에 마지막 이적이라고 생각해서 PL을 노리는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박주영 시즌2가 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디스커버리
22/08/12 14:12
수정 아이콘
울버햄튼 밀었었는데 게데스 영입하는거보고 나가리라고 봤고 이제 현실적으로 찾아서 가야될거같네요
아스날
22/08/12 14:24
수정 아이콘
본인 꿈을 찾아서 가는게 낫죠..
잘 안풀려도 다른 유럽 클럽이나 K리그 올 실력은 충분히 되니..
22/08/12 14:36
수정 아이콘
리그앙에 남는게 월드컵 앞두고 출전시간 측면에서 더 좋은선택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선수가 잉글랜드 행을 원한다면 뭐 응원합니다.
발적화
22/08/12 14:55
수정 아이콘
돈찾아 리그 다운그레이드 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이번 이적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데 본인 꿈 찾아 가야죠.
22/08/12 14:58
수정 아이콘
저 같아도 PL 노려봅니다. 박주영도 개인정보에 [아스날] 박혀 있으니 그래도 멋지잖아요. 엌
及時雨
22/08/12 17:06
수정 아이콘
피파온라인에서 아스날 팀컬러도 받을 수 있는!
스타나라
22/08/12 15:47
수정 아이콘
한국나이 서른한살에 다음 월드컵은 못갈 가능성이 훨씬 높은 선수이니...리그앙에 남는다는 선택을 우선시 할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가고싶은데로 가는거죠. 어차피 안되면 K리그로 돌아오면 되는거고요.
22/08/12 15:48
수정 아이콘
본인선수생활마무린데 어디로가든 뭐가되든 하고싶은거다해
22/08/12 15:56
수정 아이콘
나이 생각하면 한시즌만이 되더라도 PL에 가봐야 맞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도전을 목표로 간 선수였지 가서 돈 거하게 땡기자가 목표가 아니었으니...
다만 그래도 1선에서 뛸 수 있는데로 갔으면 싶기는 합니다 ㅠㅠ
대체공휴일
22/08/12 16:23
수정 아이콘
PL가자 통하든 안통하든 이력에 PL이 남잖아.
조원희도 PL경력자야!
LG우승
22/08/12 17:14
수정 아이콘
못 뛰어서 월드컵에 못 가는게 가장 위험한 케이스인데, 벤투 감독은 무조건 뽑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회 있을때 무조건 가야된다고 봅니다.
청춘불패
22/08/12 19:11
수정 아이콘
일단 기회가 왔을때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22/08/12 22:10
수정 아이콘
[황의조, 프리미어리거 꿈 이룰까...'보르도-노팅엄 합의']
https://naver.me/xfx3inYd

노팅엄이 현재로서는 가깝나 봅니다
22/08/12 22:18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에 한준희 위원이 스트라스부르 감독 칭찬하는걸 들었던 것 같아서 왠지 그리로 가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어찌됐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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