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12 15:44:36
Name 오늘처럼만
File #1 8d3d1585cd15719aac1670207720b83f.png (2.56 MB), Download : 17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김성근 (전)감독이 생각하는 현재 SSG.jpg


?????

선생님????

예전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셔도 포장은 기가막히게 하셨던거 같은데...

1위 승률 7할 팀에게 이러시면

이젠 포장도 안하고 말하시는 것 같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켈슨
22/08/12 15: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송창식 선수를 그렇게?????
Blooming
22/08/12 15:47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경기 안 봤다
정 주지 마!
22/08/12 15:47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한마디는 해야겠으니.. 흐흐
22/08/12 15:48
수정 아이콘
포장 뭐 이런게 아니라 자기는 안 그랬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22/08/12 15:49
수정 아이콘
정근우 관심 좀 유도하려고 치트키 쓰는군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8/12 15:50
수정 아이콘
김성근 대표팀 감독 한번 맡겨봤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후드
22/08/12 15:51
수정 아이콘
런했자나요
항즐이
22/08/12 16:31
수정 아이콘
이게 좀 돼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야구 대표팀 관련 썰이야 말로 김성근의 치졸함이 제대로 드러났던 사안이죠.
런 후 다른 감독 지명하니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 드립. 대표팀에 대해서 계속 부정적인 코멘트.

... 그냥 자기 책임을 인정하는 경우가 없는 사람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8/12 19:58
수정 아이콘
김인식 감독이 떠맡게 된 뒤 한화에 신경 많이 못 쓰고 그 후 한화 성적 많이 떨어진 걸로 기억하네요.
무슨 말도 안 되는 핑계로 거절하고 뒷담화라니...
Spike Spigell
22/08/12 23:49
수정 아이콘
류패패패패 짤이 돌아다니던게 사실 08베이징 후인데, 이 때 한화가 2등까지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 여러 문제점이 보이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수습이 절실했던 시기에 결국 김인식 감독이 WBC를 맡으면서 김태균,류현진,이범호를 데려가고 셋 다 데려가서 문제를 수습할 시간이 없었고, 나름 재계약 마지막 해여서 중요했던 09년부터 한화의 끝없는 추락이 시작됩니다. 심지어 김태균, 이범호 모두 FA 직전해라서 다들 일본으로 가버림. 김인식 감독은 다시는 리그 감독을 못 하게 되죠. 어찌보면 한화의 암흑기는 김성근 감독의 대표팀 거절 나비효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화 구단 운영 자체가 망이었던게 가장 큰 원인이지만...)
한국화약주식회사
22/08/12 15:50
수정 아이콘
(나 안써서 삐졌다. 빨리 차기 감독 김성근 발표해라.)
네이버후드
22/08/12 15:50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 느리게 게임하신분이
캬옹쉬바나
22/08/12 15:51
수정 아이콘
노망이 나셨나..
Bronx Bombers
22/08/12 15:52
수정 아이콘
이제 이 사람은 좀 놓아줍시다.....현역 말년에도 제정신 아니었는데다 이제 팔순임
시너지
22/08/12 21:49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떠오르네요
22/08/12 15:54
수정 아이콘
맥락을 알 수 없지만 짤만 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1위 하고 있는게 팬들에게 모든걸 보여주고 있는거 아닌가요 크크
핑크솔져
22/08/12 15:54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 지금 관중 1위팀한테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산다는건
22/08/12 15:59
수정 아이콘
스피디한 야구? 고의사구주고, 번트대고 스피디와는 거리가 먼 스몰볼을 추구하신 분 아닙니까?
항즐이
22/08/12 16:36
수정 아이콘
크게 이기는 경기에서도 기선제압해야 된다고 9회에 투수교체해서 상대 약올리는 재미로 사셨던 분이죠.
쇼맨십으로 직접 투수교체하러 올라가서 천천히 투수교체하고, 시간끌려고 항의하거나 견제구 던지는 등 필요한 건 뭐든지 하셨던 분이..
아롱띠
22/08/12 15:59
수정 아이콘
뭔소리여
묻고 더블로 가!
22/08/12 15:59
수정 아이콘
그냥 열등감 같은데
삭삭삭삭삭
22/08/12 16:01
수정 아이콘
아 스피디한 야구 좋아하셔서 투수교체를 그렇게 하셨나???
22/08/12 16:04
수정 아이콘
대충 위기에 빠진 SSG를 구원할 단 하나의 어쩌고저쩌고
방과후티타임
22/08/12 16:05
수정 아이콘
한화팬질을 하면서 느낀건데,
승리가 최고의 팬서비스입니다.
StayAway
22/08/12 16:05
수정 아이콘
말년에 쫓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정상적인 분석을 요구하는것도 무리죠.
바보영구
22/08/12 16:05
수정 아이콘
정용진 인스타에 뭐 하나 글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
크림샴푸
22/08/12 16:07
수정 아이콘
추한 나이듬의 극치
이재빠
22/08/12 16:07
수정 아이콘
안좋은 사고만없으면 이기기만해도 팬들은 좋아한다.
Rorschach
22/08/12 16:09
수정 아이콘
저 인간한테 저런 걸 물어본 정근우가 잘못한겁니다.
코로나아웃
22/08/12 18:5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ANTETOKOUNMPO
22/08/12 16:11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 말만 맞는 것 같네요.
선수가 주인이 되어 있어서 1위 질주 중이지요.
선생께서는 그게 불만인 듯 합니다만...
무적LG오지환
22/08/12 16: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애기공룡둘리
22/08/12 16:18
수정 아이콘
SSG가 가장 팬들하고 친화적으로 하는거 같은데요...
비상하는로그
22/08/12 16:19
수정 아이콘
선생님 1위 질주가 팬들이 보고 싶은 겁니다...
SSG는 팬들이 보고 싶은거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중인데
무도사
22/08/12 16:19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열폭중
미하라
22/08/12 16:21
수정 아이콘
정작 본인은 팬이 주인이 아니라 감독이 주인인 야구를 했으면서...
League of Legend
22/08/12 16:21
수정 아이콘
일본에 계신분인데 한국 야구에 아직 관심을 두고있는걸까요?
22/08/12 16:25
수정 아이콘
(대충 허재감독 기자회견에서 쌍욕하는 짤)
R.Oswalt
22/08/12 16:29
수정 아이콘
4일 로테이션 10이닝 완투, 구원투수 150이닝 이런 거 하면 팬들 기뻐서 쓰러질 듯.
항즐이
22/08/12 16:30
수정 아이콘
이제 이분 이야기를 기사화할 가치가 없는데 기자들이 조회수 먹으려고 너무 불필요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역 있을 때도 앞뒤 안맞는 말을 많이 하는 분이었고, 현직 아닐 때는 더 심한 분입니다.
감독으로 있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지도자였던 사실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언급되거나 존경할 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전혀.
뤼카디뉴
22/08/12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예전부터 저랬죠. 질투를 비난으로 표현하는 타입.
특히 야인일땐 자기가 하면 더 잘한다고 하고싶어서 더 심해지구요.
씹빠정
22/08/12 16:53
수정 아이콘
조회수 잘나오네요
후치네드발
22/08/12 16:57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 극한의 쪼잔볼 하시던 양반이 다른 것도 아니고 재미를 걸고 넘어지시네.
22/08/12 17:05
수정 아이콘
일단 KBO 경기 안보는건 확실하고 SSG 1등하는것도 모르고 있었을꺼 같은데
그러니 뜬구름잡는 소리만 하고있는거죠
22/08/12 18:35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선 백골프가 정직하긴 하죠.
카트는난수
22/08/12 17: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극찬을 해주시다니 크크
22/08/12 17:37
수정 아이콘
??????????????????
lunaticc
22/08/12 17:39
수정 아이콘
어휴 틀딱 쉰내
멀면 벙커링
22/08/12 17:56
수정 아이콘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으면 어느정도 내려놓을줄도 알아야 할텐데요.
EpicSide
22/08/12 18:0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JTWjFu0Thuk

본문 내용 말고 다른 이야기들도 있어서 한 번 볼만합니다
22/08/12 18:05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으면 그냥 덕담으로 좋은 얘기만 하면 되는 연배신데 참...크크크
저렇게 이야기들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있던 정도 다 떨어지죠.
22/08/12 18:31
수정 아이콘
에휴 노답 늙은이...
22/08/12 18:45
수정 아이콘
노망난 늙은이
22/08/12 18:57
수정 아이콘
치졸한 노친네
곧미남
22/08/12 19:08
수정 아이콘
멍멍 멍멍
나막신
22/08/12 19:19
수정 아이콘
내용은 맞는말이죠 팬들을 위한 세이콘서트 재밌긴 했잖아요
인기없어지는 야구판에 쓸데없이 성적에 목매달지말고 순수재미 찾으라는 본질적 메시지 덜덜
탈리스만
22/08/12 19:24
수정 아이콘
한화감독시절 한화경기 인기 장난아니였죠. 크크
22/08/12 19:24
수정 아이콘
멀리서 보면 희극 그 자체긴 했죠. 꿀잼 보장
페로몬아돌
22/08/12 19:25
수정 아이콘
류중일한테 열등감 느끼는 게 보였는데 현 ssg보고 안 느끼는구더 이상할 듯 크크크
유성의인연
22/08/12 19: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야구 보긴할까요? 1위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그런것 같은데 라고 답한거 보니 별 관심도 없는거 같은데
캐러거
22/08/12 19:55
수정 아이콘
감독실에 자기 사진 크게 걸어놓은걸보면 이 노인네 성향 파악되죠
22/08/12 19:59
수정 아이콘
저 팀이 경기전에 사인해주고 그런다들었는데
22/08/12 20:10
수정 아이콘
모지.. 선 넘은 발언인데.. 아들이 ssg 전력분석팀장이지 않나..?
엡실론델타
22/08/12 21:00
수정 아이콘
늙어서는 입조심해야지... 위치도 있던 사람이.,,왜그럴까..
뺙뺙뺙
22/08/12 21:11
수정 아이콘
팬들을 위한 야구랑 거리가 젤 먼 감독 아니었나요 크크크
Extremism
22/08/12 21:51
수정 아이콘
감독 고문 자리가 감독을 헛소리로 고문 시키는 자리면 소뱅은 적임자를 앉혀놓은듯 크크크크
아엠포유
22/08/12 22:55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이제 그만하시죠
후루꾸
22/08/13 10:17
수정 아이콘
꼴데팬인 저도 욕 나오는데 ssg팬이나 한화팬이보면 뒷목 잡을 것 같네요
테크닉파워존
22/08/13 11:50
수정 아이콘
팬들에게 좋은모습이란 이기는거 말고 더 좋은게 있나요??
아수날
22/08/13 12:05
수정 아이콘
그립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910 [스포츠]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서울 E-Prix] 15라운드 본선 레이스 [10] 제3지대3820 22/08/13 3820 0
69909 [스포츠] [당구] 저기 님 돗대 매너좀 -_- [6] Croove7253 22/08/13 7253 0
69908 [스포츠] 이상화에게 보살핌 받는 남편 [49] Croove11761 22/08/13 11761 0
69906 [스포츠] [KBO한화]대전 린스컴 윤산흠 [25] 파쿠만사6152 22/08/13 6152 0
69903 [스포츠] [해축] 2022 발롱도르 후보 30인 발표 [28] 손금불산입4487 22/08/13 4487 0
69902 [스포츠] [해축] 22-23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나이 현황 [8] 손금불산입3124 22/08/13 3124 0
69900 [스포츠] 한만두급 역대급 희귀기록이 나왓습니다.mp4 [21] insane7144 22/08/13 7144 0
69895 [스포츠] 페타주 금지약물 적발로 80경기 징계.jpg [64] insane7658 22/08/13 7658 0
69894 [스포츠] 레퀴프, 노팅엄포레스트 보르도와 황의조 4+1m 합의 [20] 어강됴리6281 22/08/13 6281 0
69893 [스포츠] [KBO/LG] 로벨 가르시아 마수걸이포(데이터 주의) [30] 무적LG오지환3629 22/08/12 3629 0
69892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고척 3연전 스윕.gfy (용량주의) [30] SKY926910 22/08/12 6910 0
69890 [스포츠] 로베르토 바조, 빌 러셀 하이라이트 [7] 그10번4493 22/08/12 4493 0
69887 [스포츠] FIFA 여자 U-20 월드컵 한국 대 캐나다 하이라이트... [1] 우주전쟁3471 22/08/12 3471 0
69886 [스포츠] 김성근 (전)감독이 생각하는 현재 SSG.jpg [70] 오늘처럼만8278 22/08/12 8278 0
69885 [스포츠] [해축] 황의조에게 관심있는 리그 앙 3팀, PL 3팀 [16] 손금불산입5060 22/08/12 5060 0
69881 [스포츠] [해축] 사비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맞설 수 있나 [29] 손금불산입4952 22/08/12 4952 0
69876 [스포츠] [핸드볼] 리틀 우생순의 쾌거...U18 세계선수권 우승 [6] 우주전쟁4093 22/08/11 4093 0
69875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역대 득점 2위가 된 벤제마 [16] 손금불산입3669 22/08/11 3669 0
69872 [스포츠]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부분 한국 출품작 선정 [헤어질 결심] [15] SAS Tony Parker 4274 22/08/11 4274 0
69868 [스포츠] [테니스] 잊혀진 정현...복귀시동? [24] 우주전쟁7450 22/08/11 7450 0
69866 [스포츠] [NBA] 시즌 평균 득점 40점에 근접했던 선수들 [42] 손금불산입6128 22/08/11 6128 0
69864 [스포츠] [k리그] 상대팀 응원가 흥얼거리다 눈총받은 이승우 [13] 낭천5024 22/08/11 5024 0
69863 [스포츠] [K리그] 전북의 K리그 6연패 도전 [29] 달리와4028 22/08/11 40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