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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23:35
키움은 그동안 김하성-이정후(-김혜성)라는 대어들에 가려져있던 드래프트에서 야수 폭망한걸 슬슬 아프게 환급하고 있네요.
솔직히 코로나 이슈 때문에 키움은 위닝하면 손해보는 느낌인 시리즈였는데 이걸 스윕을 당했으니.. 낄낄낄 일단 4위까지는 내려갈 기세네요 DTD DTD 신나는 노래~~~
22/08/13 00:14
지금 키움은 그냥 프로팀이 아닙니다. 안우진 요키시 최원태가 3일동안 1실점만 해주면 뭐해요 불펜이 2~3이닝만에 4~5점씩 막퍼주고 타자들은 1점내는것도 빌빌대는데. 그냥 불펜들 퍼진 시점에서 이팀의 우승은 끝났다고 봐야...
22/08/13 06:31
향후 롯데의 방향성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은 시리즈였네요. 장두성, 황성빈, 신용수, 한태양 등이 보여주는 뛰는야구.. 넷다 타격의 스텝업은 있어야겠으나.. 발은 슬럼프가 없다는걸 보여준것 같습니다.
22/08/13 07:22
어제는 발로 일냈지만
롯데는 발도 슬럼프가 있습니다 낮은 bq로 인한 중요한 순간 출루후 혹은 대주자 찬물주루는 롯데만의 고유 아이덴티티 입니다
22/08/13 07:43
그건 애초에 알고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대주자 툴이라고 부를만한선수가 나경민인데 워낙 BQ가 낮았구요..
92의 남두오성이 그립듯이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나가야죠. 그래서 김평호 전준호 코치를 영입한거구요
22/08/13 14:57
롯데는 연전 일정이 누가짰나 거짓말같은 윗쪽에 붙어있는 기아, 두산 연전이군요?
이거이거 여기서 기아 2승, 두산 1승 1패만해도 설마..?! 에이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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