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13 11:22
둘 다 벌써 6-7년 정도 되었으니... 당해 클럽 기준으로 이 둘보다 더 긴 지도 기간을 가진 감독들도 중하위권에 종종 있었는데 다들 강등 겪으면서 없어졌죠.
22/08/13 11:42
요즘 아마존 아스널 다큐 보는데 아르테타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감독 자리의 중압감이 상당히 높아보이더군요.
아르테타가 부담감을 드러내는 성격은 아니지만 언론의 공격적인 질문, 팬들의 질타, 선수단 내부의 문제 등등... 굉장히 빡센 자리인데 30대부터 이 험난한 길을 지나온게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22/08/13 11:49
어느 종목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크보 감독들도 감독 하다보면 2-3년 만에 인상이 확 늙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쉽지 않은 자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