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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3 22:31:15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감독으로 첫 맞대결을 펼친 제라드 vs 램파드.gfy (수정됨)
제라드 감독의 아스톤 빌라, 그리고 램파드 감독의 에버튼이 2라운드의 첫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제라드 vs 램파드가 감독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감독으로 입장하는 제라드와 램파드





전반 31분, 잉스의 선제골로 아스톤 빌라가 앞서갑니다





후반 막판, 부엔디아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2:0을 만드는 아스톤 빌라





하지만 에버튼도 포기하지 않고 곧바로 한 점을 추격합니다. (디뉴의 자책골, 본의 아니게 전 소속팀에 점수를...)





종료 직전, 에버튼의 오나나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는 듯 했지만 멋진 태클로 막아내는 체임버스.
이후에도 고든이 두 번의 슛을 날렸지만 수비와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결국 2:1로 끝난 경기, 악수를 나누는 두 레전드


두 팀 모두 1라운드 경기를 패한 상황이라 승리가 필요했는데
결국 제라드의 아스톤 빌라가 에버튼을 2:1로 꺾고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램파드의 에버튼은 첼시에게 진 데 이어 오늘까지 패배, 초반 2연패로 출발이 좋지 않네요.

오늘 경기 중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가, 에버튼은 두쿠레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는 악재가 있었습니다.
부상관리가 모든 팀들에게 중요한 변수가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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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2/08/13 22:37
수정 아이콘
N극>S극
22/08/13 22:39
수정 아이콘
양팀 찬스가 많았는데 결국 2:1로 빌라가 이기더군요

결국 축구는 한골 싸움이다 이겁니다..
及時雨
22/08/13 22:56
수정 아이콘
아니 램파드형 정수리가 왤케 비었어 ㅠㅠ
솔의눈
22/08/13 23:28
수정 아이콘
람반장님 정수리가...
봄바람은살랑살랑
22/08/13 23: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두 팀다 별로이긴 하더군요;
22/08/14 00:33
수정 아이콘
정수리도 정수리지만 이마 라인도 엄청 올라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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