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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21:52
음바페님 하늘에서 보고 계신가요..
는 농담이고 쿠보 이강인 아시아 선수 대결에선 지난시즌부터 쿠보가 계속 좀 앞서가는 것 같네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선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 할줄 알았는데 현재 상태는 조금 아쉽습니다.
22/08/15 22:00
이강인 선수 이번 프리시즌 영상을 몇 개 봤는데 여러모로 좋아졌더군요. 프리시즌은 어디까지나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감독이 개막전 선발을 사전에 예고할 정도로 신뢰를 얻은 것 같으니, 이번 시즌이 이강인 선수 커리어의 변곡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22/08/15 22:13
드레스덴님 말씀처럼 감독이 개막전 선발로 예고한 몇몇 선수들 중에 이강인이 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은 모습과 입지를 보여주길 기대해봅시다.
22/08/15 22:15
아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덕분에 의문이 풀렸습니다! 어쩐지 유럽 놈들이 한국(이라고 쓰고 로마의 진후손)의 광복을 축하해 같이 쉬는 이유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22/08/15 22:21
이강인 선수도 이제 점차 자리 보장이 되는 거 같으니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는 어찌되건 뛰어야 뭐가 되던 말던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이승우 선수 보고 더 크게 느꼈습니다 뛰어야 되요.
22/08/16 01:17
일단 뛰어야 그놈의 포텐인지 성장인지 증명인지 아무튼 뭐라도 하더군요
이승우 선수만 해도 유럽에서 썩었을 때 듣던 소리 대비하면 지금 아무리 후려쳐도 k리그에서 모자란다 소리는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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