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16 19:59:5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최강야구_스탯_근황.jpg (262.5 KB), Download : 23
Link #1 jtbc
Subject [연예] 최강야구 어제 방영분까지 선수들 스탯 현황 (수정됨)


회식 때 피디가 현수막으로 박제를 하던 크크

돈 받고 하는 정식 프로야구도 아닌데 본인 자책점 기록에 열을 내던 송승준이 킬링포인트였습니다. 타율 7할, 8할을 장담하던 1회 방영 때의 그 선수들 다 어디갔나 크크크



요즘 보면 유격수나 2루수에는 대학 선수들을 세워놨지만 3루 쪽에서 지속적으로 에러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또 어린 선수를 영입하기는 뭐하니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 아닌가 싶고...

투수는 이대은이 자체 밸런스패치를 해서 그런가 알바 뛴 오주원처럼 연투가 가능한 불펜 투수가 절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퍼가 없으니까 충암고 2차전처럼 말리기 시작할 때 밑도 끝도 없이 말리는 것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16 20:00
수정 아이콘
정말 이 프로그램은 만감이 교차합니다.
손금불산입
22/08/16 20:13
수정 아이콘
유희관 실점할 때 쌍욕하면서 성질내다가 리드 잡을 때 방방 뛰는거 보고 이 아저씨들 진심이구나 싶더라구요 크크
위르겐클롭
22/08/16 20:02
수정 아이콘
심수창 era가..
올해는다르다
22/08/16 20:03
수정 아이콘
내년에 메이자리그 출신 초대형3루수 영입예정인걸루
22/08/17 13:4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수비요정 크크
시작버튼
22/08/16 20:03
수정 아이콘
몇편 봤는데.. 체감하고 많이 다르네요
제 체감으론 이홍구가 수비도 그렇지만 타석에서도 상당히 말아먹었단 느낌인데 상당히 잘쳤던거 같은 서동욱보다 타율이 높군요...
투수 부분도 이대은이 상당히 힘들어보였는데 방어율이 생각보다 준수한 느낌?
손금불산입
22/08/16 20: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홍구, 이대은에서 좀 놀랍더라구요. 이홍구는 최근 경기들에서 폼이 안좋은게 누적 스탯으로 가다보니 안보인 것 아닐까 싶어요. 이대은은 분식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고... 아직까지 필승조로도 못 써먹을 상태던데.
무적LG오지환
22/08/16 20:15
수정 아이콘
wpa가 체감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스탯인 이유죠 크크크
해달사랑
22/08/16 20:35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는 편집이...
김유라
22/08/16 20:04
수정 아이콘
그럴만하죠 크크크 사회인야구도 기록 잘못 작성하면 전화 엄청 옵니다
하물며 프로선수면...
페로몬아돌
22/08/16 20:05
수정 아이콘
심수창은 프로때 보다 더 심한 방어율이 크크크크
telracScarlet
22/08/16 20:07
수정 아이콘
2패때마다 마무리투수로 올라가서 점수받이를 다해버렸죠 크크크크
손금불산입
22/08/16 20:10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 선발로 나가는거 같던데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크크
클레멘티아
22/08/16 20:09
수정 아이콘
수창이형 크크크크
22/08/16 20:10
수정 아이콘
힉판이형 개잘하시네
작성자
22/08/16 20:15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 아예 안 보는 야알못으로서 질문 드립니다(공격적인 의도 없습니다..)

제가 접한 심수창 선수는 은퇴 후에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여타 예능에서 현역 시절 맨날 안타맞고 홈런맞고 못해서 힘들었다는 푸념만 털어놓더라고요.

근데 가끔 채널 돌리다가 최강야구 보면 볼때마다 얻어 터지는 모습이 저렇게 못하는데 뭘로 벌어먹고 산건지 왜 인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선수에게도 영광의 순간이 있었고 그 한 방이 있어서 선수시절에도 계속 기용이 되고 은퇴 후에도 쓰이는건가요?
네오바람
22/08/16 20:17
수정 아이콘
적당히 튼튼하고 이닝 먹어주면 쓴것도있고 비주얼이...
코코볼
22/08/16 20:20
수정 아이콘
어쨌던 이닝을 먹었거든요.. 의외로 이닝도 못먹는 선수들이 많아서..
찬가(PGR21)
22/08/16 20:22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한 5선발~불펜급 자원이죠. 귀한건 아니지만 쓰려면 못쓸것도 아닌...
대신 잘생겼고 입담도 괜찮아서 은퇴 이후 방송 쪽으로 나가는 것 같네요
손금불산입
22/08/16 20:22
수정 아이콘
그 밑에 있는 선수들이 심수창보다도 못한 볼을 던졌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심수창보다 더 좋은 구위를 지닌 어리고 유망한 선발투수 재목이 있다면 똑같이 얻어맞더라도 심수창 대신 내보내면서 경험치를 먹였겠죠. 결과적으로 1군 레벨과 2군 레벨 사이 절묘하게 위치한 기량의 소유자라고 봐야...
류수정
22/08/16 20:25
수정 아이콘
KBO는 투수가 극도로 모자라서 1군에서 적당히 4~5점대 ERA에 이닝만 먹어줄수있는 선발투수면 어떻게든 쓸 방도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 마지노선이 딱 심수창이었구요.
작성자
22/08/16 20:27
수정 아이콘
아하... 결국 그래도 중간은 한다+반반한 마스크와 입담이군요. 이닝 먹는다는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야알못이라 맨날 얻어 맞으면서 본인도 힘들어하고 팀원이나 중계진도 그냥 쟤는 원래 저런애..라는 수준의 선수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하하;;
체크카드
22/08/16 20:47
수정 아이콘
이닝을 먹는다가 많은 이닝을 버텨낸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승부가 벌어졌는데 필승조 꺼내긴 아깝고 패전조 올려야하는데 패전조로 길게 끌어 주면 투수를 아낄 수 있거든요. 거기에 부상도 잘 안당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래도 선발로 10승거둔 적도 있고 준수한 선수였습니다
패전 관련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22/08/16 20:35
수정 아이콘
09년인가? 기부천사 밈 전까지는 확실히 준수한 선수였고 그 이후로는 솔직히 저도 왜 쓰는지 이해 안갔음 그이후로 10년도 넘게 프로생활 했을텐데
개구리농노
22/08/16 20:54
수정 아이콘
꾸준히 리그평균이하 투수였고 그나마 중간쯤한게 한두시즌..
메이저로치면 그냥 aaaa급인거같은데.
워낙 선발풀이 적으니 꾸준히 기회받은거같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2/08/16 22:22
수정 아이콘
뭐 롱릴리프, 땜빵선발, 마무리, 패전조 등등 어디든 일단 가져다가 쓸수 있으니까요. 메이저처럼 투수가 넘치니 3년 쓰고 버리고 새 투수로 갈아끼우고 그럴 리그가 아니니...
22/08/16 20:42
수정 아이콘
1군 붙박이 수준급은 됐죠 크크크
심수창이 워낙 예능식으로 입을 잘털다보니 거기다가 18연패 에피소드도 있어서 크크
뤼카디뉴
22/08/16 20:50
수정 아이콘
진짜 올라갈때마다 털렸으면 1군 얼마 못있고 2군 가서 조용히 사라졌죠. 18연패가 워낙 유명하다보니까 그런쪽으로 방송 이미지를 잡은거지 어찌됐든 1군에서 써먹을 구석이 있는 정도는 됐습니다. 물론 뭐 대단히 잘했다 이런건 아니지만요.

유명한거랑 지금까지 방송 나오고하는건 사실 실력보다는 워낙 잘생긴걸로 유명했고(이렇다할 성적을 남긴적이 없는데도 일본 팬클럽이 생겨서 원정 응원을 올 정도로) 입담 좋고 그런 영향이 크구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8/16 20:59
수정 아이콘
야구는 2승1패하면 우승 컨텐더
1승 2패하면 꼴지 경쟁을 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이기나지나 9이닝 27아웃을 만들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팬들에게 경기다운 경기를 보여줘야 합니다
1년에 144경기를 그렇게 해야 하죠

그래서 어쩔수 없는 패배를 잘 받아줘야 하는 선수도 필요합니다
그 중에 잘하는 선수는 추격조 못하는 선수는 패배조라고 부르죠

어쨌든 심수창은 멀쩡한 경기를 일정 수준으로 만들어준 선수입니다 그래서 오래 뛸 수 있었죠
22/08/16 21:20
수정 아이콘
FA 이전까지는 10승 한 적도 있고, 하프타임 선발로 쓸만한 자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인데 부상이 없었죠. 매 번 잘 던지진 않더라도 일정 수준으로 부상없이 던져주는 선수는 어찌되었든 가치가 있습니다.
누구라도 부상당하면 언제든지 올릴 수 있는 선수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2/08/16 22:19
수정 아이콘
선수로써 꾸준함 + 이닝소화 능력이 있었고 그냥 생긴거로 끝냈다 치기엔 본인 능력과 노력도 있었습니다. 구속도 어느정도 나왔고 변화구도 어느정도 던졌고 이제 끝났다고 할때 투구폼을 사이드로 바꿔가며 변칙적인 투구폼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았죠. 거기에 마지막 시즌 말고는 부상도 없음.

1군에서 꾸준히 버틸수 있는 투수... 라는게 생각보다 적습니다.
The)UnderTaker
22/08/16 22:59
수정 아이콘
적당히 이닝먹을수 있고, 적당히 구속나오고(140대), 던질수 있는 변화구도 적당히 많고, 은퇴하기전까진 부상도 없었으니 kbo 어느팀을 가도 쓸수있는 선수였죠.
1군에서 그렇게 오래 버틸수 있는 선수면 평범하진 않은 선수죠.
쩌글링
22/08/17 10:24
수정 아이콘
어쨌든 그렇게 버티면서 커리어를 이어나간 건 respect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2/08/16 20:18
수정 아이콘
정근우 홈런 셋, OPS 10할!
코코볼
22/08/16 20:19
수정 아이콘
4번타자가 제일 장타율이 낮네 크크크크크크
작고슬픈나무
22/08/16 20:20
수정 아이콘
정근우 3할 30홈런 100타점 추세네요. 호불호의 근원이 되는 그 승부근성 그대로인 걸 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우리 편일 때의 윤준호 빼고 가장 믿음직한 타자 정근우입니다. 국대 뛸 때도 이 정도는 응원 안했는데.
떤더메이커
22/08/16 20:23
수정 아이콘
윤준호 복귀해도 자리 없어...
으촌스러
22/08/16 20:29
수정 아이콘
류현인은 프로팀에서 부르지 않을까 싶더군요.
허저비
22/08/16 20:29
수정 아이콘
타율 순위로만 줄세우니 정근우가 많이 억울하네요. 생산력은 단연 탑인데
이것도아니고
22/08/16 20:30
수정 아이콘
오우 정근우가 장타율이 제일 좋네요
손금불산입
22/08/16 20:34
수정 아이콘
OPS 안쓴 PD를 야알못이라고 놀립시다 크크
한사영우
22/08/16 20:36
수정 아이콘
유희관.. 최강야구 보기전에는 느린볼러에 재미있는 선수 정도로만 인식했었는데
알고 있는것보다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끝까지 하다가 은퇴한 선수와 중간에 방출된 선수의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개념은?
22/08/16 20:47
수정 아이콘
저는 방송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지나가는식으로만 봣는데...
이승엽 감독이라고 나오던데 정말 경기는 한번도 안나왔나 보네요.
22/08/16 21:26
수정 아이콘
부상으로 선수가 없어서 대주자로만 한 번 나왔습니다.
22/08/16 23:42
수정 아이콘
대주자 한번...
뤼카디뉴
22/08/16 20:51
수정 아이콘
은퇴한 아저씨들 야구하는거일뿐인데 어찌나 몰입되는지 크크 피디가 예능과 스포츠 중간 그 어딘가 선을 참 잘타더라구요.
한사영우
22/08/16 20:59
수정 아이콘
피디의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세삼 느껴요
매주 보던 도시어부는 새시즌 두번보고 안 찾아보게 되고
딱히 좋아하는 선수 한명도 없는 최강야구는 매주 보게 되네요
Arsenal.
22/08/16 20:57
수정 아이콘
삼봉이형이 의외로 방어율이 높네요 크크
그동안 유희관 선수 매번 심판존 덕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이 선수 제구는 정말 칼제구 라는 말이.... 진짜 제구 하나는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22/08/16 21:07
수정 아이콘
희관존이 존재하는 이유가 제구력이 쩌니까 그런거죠. 슬금슬금 조절하면서 존 넓히는거니까요.
성야무인
22/08/16 21:01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보면 왜 이대은이 은퇴를 결심했는지 잘 알겠더군요.

이상태로 KT에 짐밖에 안될듯 해서 말이죠.

(아무리 관리를 6개월정도 안했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22/08/16 21:08
수정 아이콘
유희관이 쩔더군요
22/08/16 21:42
수정 아이콘
박XX : 나는 OPS형 타자다
Fullhope
22/08/17 10:45
수정 아이콘
출루율이 눈에 들어오네요. 현재(08월16일) KBO에서 출루율 0.4 넘는 선수 이정후, 피렐라, 나성범, 최정 단 4명이거든요. 심판들이 스트존도 엄청 넓게 잡아주던데...... 당연하겠지만 프로들은 어쨌든 아직도 눈야구가 되는거고, 아마추어 투수들은 아직 폼이 덜 형성되어서 기복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멸천도
22/08/17 15:28
수정 아이콘
정근우는 좀 억울하지않을까요?
저 장타율에 홈런수인데 타자 6위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975 [연예] [트와이스] 미니 11집 "BETWEEN 1&2" 콘셉트 포토 #1 [6] Davi4ever2932 22/08/17 2932 0
69974 [연예] [블랙핑크] 선공개 싱글 'Pink Venom' M/V Teaser (+콘서트 정보) [11] Davi4ever3559 22/08/17 3559 0
69973 [연예] [뉴진스] 인기가요 페이스캠 (멜론 TOP100 1위+2위+쿠키까지 Top10 진입) [6] Davi4ever3904 22/08/16 3904 0
69972 [연예] 육회무새 [20] 어강됴리10383 22/08/16 10383 0
69969 [연예] 최강야구 어제 방영분까지 선수들 스탯 현황 [54] 손금불산입7981 22/08/16 7981 0
69968 [연예] 8월 1주차 TV 프로그램 화제성, 시청률 순위 [17] 손금불산입4595 22/08/16 4595 0
69967 [연예] [성시경 먹을텐데] 돌아온 국밥의...(멈춰) [41] 삭제됨5879 22/08/16 5879 0
69966 [연예] 이번주 나혼자산다에 황희찬의 울바햄튼 생활이 나옵니다 [7] 강가딘5655 22/08/16 5655 0
69963 [연예] 호적매이트 최예나-최성민남매 2편 선공개 [7] 강가딘4734 22/08/16 4734 0
69962 [연예] 8월 15일마다 장거리 뛴다는 션 근황.jpg [109] insane7861 22/08/16 7861 0
69959 [연예] [드림캐쳐] 바람 가득한 어제 보령머드축제 직캠 모음 [4] Davi4ever3709 22/08/16 3709 0
69958 [연예] 최근 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 (스압주의) [9] Davi4ever6628 22/08/16 6628 0
69957 [연예] 영화 박스오피스 / 좌판율 / 좌점율 + 손익분기점 [51] 아롱이다롱이6147 22/08/16 6147 0
69951 [연예] 오징어 게임 vs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7] 우주전쟁7628 22/08/15 7628 0
69950 [연예] [뉴진스] 멜론 Top100 1,2위 달성 [41] VictoryFood5708 22/08/15 5708 0
69947 [연예] 주말 볼빨간사춘기 하이원 힐링 콘서트 직캠 (+Love Story 직캠들 추가) [4] Davi4ever4014 22/08/15 4014 0
69946 [연예] 주말 청와대에서 진행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직캠 (조유리, 에이핑크 초봄 등) [3] Davi4ever5025 22/08/15 5025 0
69945 [연예] 두번이나 영석이형 제작비 털리게 만든 안유진 [36] 강가딘11589 22/08/15 11589 0
69939 [연예] [아이브] 싱글 3집 'After Like' 콘셉트 포토 #3 [13] Davi4ever3932 22/08/15 3932 0
69938 [연예] [블랙핑크] 선공개 싱글 'Pink Venom' 콘셉트 티저 (단체) + 크레딧 포스터 [7] Davi4ever2976 22/08/15 2976 0
69932 [연예] 임영웅 콘서트 의외의 피해자.jpg [12] VictoryFood8404 22/08/14 8404 0
69930 [연예] 2022년 8월 2주 D-차트 : 에이티즈 첫 1위! 뉴진스 3위-최예나 7위-소녀시대 13위 [5] Davi4ever2381 22/08/14 2381 0
69929 [연예] 임영웅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18] theboys05076368 22/08/14 63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