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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8 12:57:4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2_08_18_Transfer_News_Live_(@DeadlineDayLive)___트위터.png (32.9 KB), Download : 14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스포츠] [해축] 여기저기 폭풍 영입 오퍼를 보내는 맨유 (수정됨)


절묘한 타이밍이지만 브렌트포드전 대패 이후로 분노의 영입 루머가 엄청나게 뜨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그 대패가 아니더라도 이적시장이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야할 상황이 맞긴 하지만요.

이 중에서 몇몇 기자들에게 교차검증된 공신력 있는 소식을 몇개 추려보자면

먼저 레알 마드리드의 [카세미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카세미루가 받고 있는 주급의 2배 가까이 되는 제안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와 카세미루에게 영입을 타진한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자들이 모두들 입을 모으고 있거든요. 맨유가 이적료로 80m 유로까지는 낼 의향이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 카세미루의 반응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 어떤 기자들은 나름 관심이 있다는 말을 하고, 어떤 기자들은 별로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적이 진행된다면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이적 허용 방침은 비슷하지만 바란과는 좀 다른 성격의 딜이 될 거 같은데, 비록 추아메니라는 직접적인 대체 자원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거액으로 영입하긴 했지만 카세미루가 가지고 있는 툴을 따라잡기에는 한~참 먼 것 같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공헌도나 팀 내 대체 가능성 등에서 당시 바란보다 더 우선순위에 있는 상황이기에 주급을 더 올려주는 일이 있더라도 지키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이 팀이 지금 6번 피벗 자리에서 팀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수에 절실한 것 같은데 카세미루는 수비쪽이라면 몰라도 공격 쪽에서 맨유가 찾는 적임자인지는 살짝 애매한 감이 있긴 하거든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퉁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격 시에 6번 자리에 서서 피벗 역할을 하는 선수는 토니 크로스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카세미루 정도의 클래스라면 이런거 묻고 따질 일 없이 영입하는게 낫죠. 수비진 앞에서 공을 저지시키는 역할은 카세미루보다 더 낫다고 할 선수가 전세계에 없으니까요. 빌드업이야 레알 마드리드처럼 옆에서 누가 대신 하면 어찌저찌 될거고, 카세미루 정도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기도 하니까. 그게 잘 되냐 안 되냐, 텐 하흐가 원하는 그림이냐 아니냐가 문제일 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도 이게 무슨 더 선급 루머냐 싶은데, 진짜 진지하게 접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히얼위고좌 로마노가 컨펌을 한 소식입니다. 130m 유로를 던져봤다던데 당연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서 거절했다네요. 펠릭스 참 좋은 선수죠. 오면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온다면...

같은 팀 [마테우스 쿠냐]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NFS(Not for sale)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알바로 모라타]는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 에이전트 쪽으로 임대딜 역제안을 받은 것 같고 맨유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 기사로는 팀이나 선수나 잔류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텐 하흐가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약스의 공격수 [안토니]에 대해 조만간 맨유가 큰 오퍼를 날릴 예정이라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massive offer'라고 강조를 하고 있고 어떤 기자는 80m 이상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무슨 생각인건지 첼시의 [크리스천 풀리식] 임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던데, 찌라시인가 싶었건만 디 애슬래틱이나 로마노 같은 유력 기자들도 언급을 하고 있더라구요? 첼시도 고려를 하고 있는 제안이라고... 가끔 [하킴 지예흐] 이야기도 빠짐없이 나오는데 이건 신뢰성이 다소 떨어지는 소스 같습니다. 첼시도 썩 긍정적이지 않다고 하고요.

[아드리앙 라비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당한 규모의 주급을 제시했음에도 '더 줘'라고 외친 라비오 측에 의해 일단 결렬된 상태라고.

라비오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맨유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스카이스포츠피셜... 브라이튼의 반응은 기자들마다 다른데 대충 종합해보면 '우리는 NFS인데 매과이어, 쿠쿠렐라 급으로 우릴 놀라게 할만한 오퍼 보내봐 그럼 생각 좀 해봄'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 헤아의 퍼포먼스에 실망했는지 맨유는 묀헨글라트바흐의 [얀 좀머]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요것도 스카이스포츠에서 컨펌한 뉴스.

원톱 자리를 위해 바르셀로나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에도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맨유가 20m 이상 낼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는데...

바르셀로나 선수로 오바메양 이외에 [세르지뇨 데스트] 역시 맨유가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PSG의 [마우로 이카르디]와도 접촉을 하고는 있는 듯.

아 제가 하나 빼먹었는데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도 강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다만 라치오가 이적료 60m 이상을 원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제가 어지간하면 기초적인 루머나 공신력이 높지 않은 소스들 소식은 피지알에다가 소개를 안하는 편인데 위에 있는 소식들은 놀랍게도 대부분 어느정도 체크가 되는 소식들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소식들이 다 그렇단 말이죠. 참 놀라운...



Y9Ej97n.jpg

이런저런 이적 루머들로 심란해 하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분들이 누구나 만족해할 만한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석유 기업 중 하나인 영국의 이네오스 CEO로 제임스 래트클리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부자로 손꼽히는 사람이고 첼시 인수에도 관심을 가진 적이 있다고.

글레이저 쪽도 매각 의사가 아예 없지만은 않은 모양인데, 이게 진심일지 언플일지는 좀 두고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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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2/08/18 13:02
수정 아이콘
찔러보는것도 한두번이지... 기대도 안됨 ㅠ
봄바람은살랑살랑
22/08/18 13:05
수정 아이콘
데용만 보고 있다가 두 경기 떡패 후 갑자기 이러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해요;
분명 또 저러다가 이상한 악성 매물만 다 집어 먹고 망하는 거 재탕 찍겠죠
대단하다대단해
22/08/18 13:07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가 안온다고 보는쪽이지만 온다면 프레드는 분명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손금불산입
22/08/18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카세미루가 온다면 옆에 프레드보다 에릭센이 설 가능성이 커지지 않나 싶고... 그러면 이제 미드필더 운용과 팀 전체적인 대형을 아예 싹 갈아 엎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이게 텐 하흐 계획이나 구상에 있는건지,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일단 더 용과는 확실히 다른 방향성이거든요.
대단하다대단해
22/08/18 13:39
수정 아이콘
브라질 국대에서 카세미루 프레드 시너지가 만약 나온다면 텐하흐 본인의 전술에서 조금의 수정만 가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2경기 보고나니까 텐하흐가 하고싶은 축구가 뭔지는 알겠더군요.
근데 그걸 하려면 지금 선수단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될것도 알겠더군요.
카세미루나 데용 퀄리티의 미드필더를 껴안고 하는 축구를 바탕으로 전술을 짠거 같은데
전술의 장단점은 사실 구현자체가 안되니까 평가자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선수 퀄리티에 맞는 전술을 구현하자니 그럴 능력이 있는지도 검증이 안된 부분이고 만약에 된다하더라도 그렇게 되면 작년이랑 다를게 없는 성과만 남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맨유의 문제점으로 제일 큰걸로 보는게 선수단 전체 수준입니다.
지금 S급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하나가 없는건 당연하고 A급도 있는지 의문입니다. 선수단 불화설, 감독 전술의 의문,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욕구 다 필요한데 못하니까 저런것들은 뒤로 붙는 사유들로 봅니다.
바카스
22/08/18 13:10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가 오면 1+1인게 프레드가 월클급으로 폼 올라온다라는거죠.

물론 리그 적응도를 봐야겠지만 이 선수 한 방에 베스트11 중 가장 불안한 2자리가 월클급으로 바로 맞춰진다는 말.
미하라
22/08/18 13:10
수정 아이콘
빈살만이 6조 부른것도 퇴짜놓은 글레이저입니다.

지금처럼 엉망으로 운영해도 돈은 계속해서 벌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고 세계에서 돈벌기 제일 쉬운 축구 클럽이라 그냥 이번에도 흐지부지 될듯. 아이러니하게도 글레이저가 나갈려면 더 이상 글레이저가 빨아먹을 단물도 없을 정도로 맨유가 빈 껍데기만 남아야 가능할거라 보는데 그쯤되면 팀이 완전히 망해서 현지팬들은 몰라도 글레이저 OUT 외치던 글로벌 팬들은 그런 열정조차 남아있지 않아 이미 다 손절한 뒤일듯.
Lahmpard
22/08/18 13:10
수정 아이콘
맨유가...패닉바이로 구매하는... 기타유럽리그 공격수...이름은 안토니...

어 이거 익숙한..?
22/08/18 13:13
수정 아이콘
거물급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이고 결국 하위 팀이나 타 리그의 수준급 선수 정도 데려올 것 같은데 과연 그걸로 맨유의 문제가 해결이 될 지 모르겠네요.
바카스
22/08/18 13:20
수정 아이콘
맨유가 풀리식같은 빅클럽 짬처리를 알아본다는게 진짜 이젠 중위권인가 싶기도하고..ㅜㅜ
손금불산입
22/08/18 13:53
수정 아이콘
마타나 마티치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 적당하게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딜이 되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양쪽다 굳이? 싶기는 한데...
Yi_JiHwan
22/08/18 13:32
수정 아이콘
글레이저 아웃 말고는 맨유가 웃을 일이...
Jadon Sancho
22/08/18 13:32
수정 아이콘
리그 최악의 출발로 구단이 패닉에 빠진거 같은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쩝
22/08/18 13:35
수정 아이콘
현실성 있는 3선 쪽 영입설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손금불산입
22/08/18 13:46
수정 아이콘
제가 깜빡하고 추가 안한게 밀린코비치-사비치쪽 링크가 있는데 이쪽은 돈을 들이부으면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라치오쪽도 아주 부정적이지만은 않더라구요.
22/08/18 13:54
수정 아이콘
저돈 다합쳐서 라이스에 150m 지르는게 더 빠를듯하네요....
22/08/18 19:51
수정 아이콘
라이스도 사고
Fm중미본좌 사비치도 사고 하면 미드진이 후덜덜하겠네요..
22/08/18 13:58
수정 아이콘
레알 주전으로 챔결 나가는 카세미루가 맨유를 간다고...?
성큼걸이
22/08/18 14:21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가 미치지 않고서야(심지어 바란의 하락세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맨유갈일이 없고
재계약 연봉상승을 위한 맨이딱과
험악해진 팬심을 달래기 위해 맨유 보드진이 뭐라도 영입하려는 시도는 하고 있다는걸 보여 주려는 제스쳐가 합쳐진 결과물이라 봅니다
근데 좀 현실성 있는 시도를 해야지, 팬들을 바보로 아는 것 같네요. 이래서야 역효과만 날텐데
비공개
22/08/18 14:28
수정 아이콘
데용은 완전 쫑난 건가요?
손금불산입
22/08/18 14:41
수정 아이콘
오퍼 만료된 이후로는 링크가 아예 끊겼더라구요. 특별한 소식이 또 추가되지 않는 이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tremism
22/08/18 19:09
수정 아이콘
개막전서 바르사의 부스케츠,가비,캐시에가 개노답 경기력을 보여줘서 앞으로 선발 멤버로 쓸듯한 느낌인지라 이 경기 시점으로 이적 사가도 마침 종료됐습니다. 이적료로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적도 중요한지라. 애초에 데용 없으면 중원에 믿을맨이 페드리, 캐시에로 부족하다는 느낌이였는데 그 캐시에마저 재앙이였으니... 첼시랑도 링크 끊겼습니다.
꿈꾸는사나이
22/08/18 14:58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는 초특급 똥받이라 어떤 선수와 서도 주변 동료들 클래스 올려주는 타입이라 생각합니다.
위에도 많이 적혔지만 프레드가 국대에서 다른 이유도 카세미루 덕이구요.
빌드업이야 에릭센도 있고 브페도 있으니까요.
카세미루가 챔스 안나가는 삶은 어떨까?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는 찌라시도 있긴 하던데
근데 어차피 안올거 같아요 크크
22/08/18 15:04
수정 아이콘
언급된 선수중에 그나마 현실성 있는건 사비치겠네요. 라치오도 금액만 맞춰주면 팔 의향 있다고 했으니...
drunken.D
22/08/18 15:18
수정 아이콘
올시즌 망해도 되니까 글레이져만 나갔으면 좋겠네요.
디애슬레틱 기사도 뜬거보면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닌거 같아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8/18 15: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비치 카세미루 정도 오면 … 휴. 강등은 면할들.
마갈량
22/08/18 16:15
수정 아이콘
페페랑 나일스도 관심가져주세요...
Arsenal.
22/08/18 18:28
수정 아이콘
페페는 니스가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가라 좀.. 중미 성애자는 링크 전무..
군림천하
22/08/18 20:08
수정 아이콘
황의조 좀 제발
망디망디
22/08/18 23:34
수정 아이콘
우리 맹구는 항상 핫하지 ㅠㅠㅠ

좀 와라 ㅠㅠㅠ
SG워너비
22/08/19 01: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카세미루 딜이 급물살??
우리는 하나의 빛
22/08/19 07:20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가.. 온다는데용?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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