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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16:08
정산 시스템도 새롭고 팬들에게도 nft, 블록체인 시스템을 접목한다는데 너무 이상향만 말하는 걸로 보여서 믿음은 안가지만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1일 1컨텐츠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 건 꽤 재밌어요.
22/08/18 16:30
기사보니까 총 정산 기준이 아니고 nft 연계된 포토카드 팔아서 얻는 수익 한정으로 미리 정산해주겠다는 말인데 큰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22/08/18 16:49
프라이빗메일이나 버블 같은 플랫폼, 포토카드나 포토앨범(디지털 형식?)의 수익에서 일부분을 멤버에게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NFT알못이라 그쪽 관련해서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멤버별로 수익이 차등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겠네요. 비인기 멤버는 용돈벌이 정도밖에 안될테고, 인기 멤버는 웬만한 직장인 월급 이상이 될 수도 있고... 뭐든지 새로운 시도를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한가지 방향의 시선으로만 접근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뭐든지 장단점이 있죠. 이미 한다고 했으니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어쨌든 덕분에 관심이 생기긴 했네요...
22/08/18 17:04
[트리플에스의 오브젝트는 팬들의 수집품인 포토카드를 NFT 형태로 만든 것]으로, 디지털과 실물카드로 동시에 존재한다.
실물카드를 QR코드를 통해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휴대폰에 등록된다. [세계 최초로 '탈중앙화 걸그룹'의 등장을 선언]했던 만큼, 트리플에스는 이번 오브젝트 티저를 통해 이를 실제적이면서 구체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어...음...어....음...화이팅...
22/08/18 17:06
그냥 그럴싸한거 다 갖다가 마사지해서 보기에만 좋은 시스템이지 실속은 하나도 없을거라고 봅니다.
괜히 별것도 아닌 시스템 만든다고 빚만 늘어나지.
22/08/18 17:16
뭐 nft 라는 거창한게 붙어서 그렇지
그냥 포토카드 판매해서 수익을 맴버에게 주겠다는겁니다 일본 지하돌이 공연후에 물품하는거랑 똑같아요 다만 잘모르는 사람들에게 응? 하게 만드는 효과는 있겠네요
22/08/18 17:27
지금도 손익분기점 전에 멤버들 품위유지비 라는 명목으로 월급 비슷하게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많지는 않고 생활 대부분을 숙소에서 하기에 들어가는 돈이 많지는 없지만 용돈 정도로는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그 돈도 비용에 들어가 그만큼 정산시기가 늦어지죠. 단, 7년을 채울때까지 정산이 안되면 그돈까지 합친 모든 빚이 사라집니다.
22/08/18 17:38
본문과는 별개로 정산 시스템에서 투자비가 모두 정산되기 전에는 멤버에게 정산이 하나도 안되는 것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정산 시스템은 기존 투자비와 활동 비용을 모두 제한 후에 회사와 멤버가 나눠갖는 건데요. 기존 투자비와 활동 비용을 나눠서 정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기 매출에서 당기에 나온 비용만 제한 이익금 중 최소한 비율은 정산해 주는 것이 맞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기존 투자비를 뺀 활동 이익금을 회사와 멤버가 5 : 5 로 나눈 후에 멤버가 2는 갖고 3 으로 기존 투자비를 갚아 나가는 식으로요.
22/08/18 17:54
버스터즈 전맴버였던 김채연이 있는그룹이군요..
탈퇴할때쯤에 많은일들이 있었던지라 잘됬으면 하는데 그룹컨셉을보니..24명? 이거...쉽지않아 보입니다..
22/08/18 20:33
이건 소속사는 돈 안쓰고 팬들 주머니 털어 월급 주겠다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인터넷방송 도네쏘는거랑 다를거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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