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18 20:19:22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엠카결방]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뉴진스 + 다음주 아이브 컴백 (수정됨)
https://twitter.com/mnetmcountdown/status/1560212451962257408?s=21&t=jsTUPyWFDaMoILs0wpySyQ

엠카 1위 수상소감 영상

https://twitter.com/newjeans_ador/status/1560213667496357888?s=21&t=jsTUPyWFDaMoILs0wpySyQ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감사의 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소속 신인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첫 1위이자 엠카에서 첫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주 엠카는 결방이였다고 하네요
참고로 1위 후보는 소녀시대 vs 뉴진스 였습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수상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더군요.
미리 찍어놓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엠카뿐 아니라 이번주 음악방송 모두에서 1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다른 얘기긴한데 이전 올라왔던 뉴진스 관련글에 댓글로 르세라핌 데뷔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신인을 데뷔시키나요?
팀 킬 아닌가요? 라는 내용도 있었던것 같은데
삼성을 예로 들자면 삼성물산(종합상사), 삼성전자(전자), 삼성생명(금융) 등 이런식으로 계열이 나뉘듯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도 저런식으로 나뉩니다.
르세라핌은 소스뮤직 소속,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이기 때문에 전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twitter.com/shrghkqud/status/1560212280134205440?s=20

추가로 다음주 "아이브" 의 엠카 컴백 예고도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컴백곡인듯한 비트가 흘러 나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사이더
22/08/18 20:31
수정 아이콘
제 예상에는 내년 1분기에 걸그룹 나올겁니다.(아이랜드) 지금 하이브 레이블은 르세라핌 시작으로 계속 낼겁니다. 2분기 르세라핌(쏘스) 3분기 뉴진스(어도어) 데뷔 4분기 일본 보이그룹(빅히트재팬) 데뷔 내년 1분기 아이랜드 걸그룹(빌리프랩) 2분기 지코 프로듀싱 보이그룹(KOZ)까지 줄줄이로 계속 나와서 BTS 없는 공백을 최소화하려 양으로 메울걸로 보여요
아롱이다롱이
22/08/18 20:34
수정 아이콘
네 이미 예고한바 있는 소식들입니다
아이랜드2 걸그룹 버젼도 원래 올해 하기로 되어있었는데(레이블은 빌리프랩) 내년으로 미뤄졌다고 하더군요
Davi4ever
22/08/18 20:33
수정 아이콘
뉴진스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트위터 링크 안 먹는 오류 발생하기 시작해서 건게에 문의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ㅠㅠ
o o (175.223)
22/08/18 20:35
수정 아이콘
1위 후보가 Eldest V. Latest 였군요
22/08/18 20:37
수정 아이콘
계열은 분명 다르지만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관계와는 달리, 소스뮤직과 어도어는 같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활동시기나 컨셉, 타겟층 등이 너무 겹치면 서로의 시장을 얼마간 잠식할 수도 있을겁니다 크
아롱이다롱이
22/08/18 20:41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크크
엑세리온
22/08/18 20:50
수정 아이콘
예를즐어 삼성물산에서 키보드 마우스를 만드는데 삼성전자에서도 키보드 마우스를 만드는?
파비노
22/08/18 21:31
수정 아이콘
뉴진스 국내
르세라핌 일본
오디션그룹 북미
여자친구포지션 프로미스나인
이런식으로 같은 카테고리지만 타켓층을 확실히 나눠놨기때문에 별다른 파이 잠식은 없을껍니다
22/08/18 21:53
수정 아이콘
저도 뭐 크게 영향이 갈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계열이 분리 되어있으니 익스큐즈~' 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남긴 댓글 입니닷 훗
그리고 어도어가 어디까지 내다보고 뉴진스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컨셉과 완성도를 보건대, 해외무대에서 블랙핑크의 뒤를 잇는 걸그룹의 자리는 뉴진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파비노
22/08/18 21:57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죠. 근데 요즘 분위기는 국내 씹어먹으면 해외 인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분위기라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22/08/18 22:07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브와 엔믹스가 취향에 맞고 더 좋은데, 사실 국내를 벗어날 확장성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게 뉴진스에게서는 (점쟁이같은 표현이긴 한데 크크) 좀 보이네요.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발적화
22/08/18 20:54
수정 아이콘
머글들 입장에서는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프로미스나인 / 쏘스 르세라핌 / 어도어 뉴진스 가 아닌 다묶어서 하이브 걸그룹 인거죠 뭐...

제왑 트와이스,있지,엔믹스,니쥬 다 같은 제왑 걸그룹인거지 / 2본부 있지 / 3본부 트와이스 / 스쿼드 엔믹스 / 제왑 저팬 니쥬 그렇게 안보잖아요.
트리플에스
22/08/18 21:06
수정 아이콘
그죠. 언플이든 기사든 모두 하이브 걸그룹으로 퉁치고, 대중들 인식도 걍 하이브 그룹이죠.
영소이
22/08/18 21:48
수정 아이콘
찐 머글은 누가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크크크
이경규
22/08/18 21:17
수정 아이콘
쩝 첫1위 소감을 라이브로 못보다니...
모나크모나크
22/08/18 21:2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역대급 데뷔가 아닌가 싶네요. 대단하네요.
요기요
22/08/18 21:34
수정 아이콘
오늘 엠카 하이라이트였는데, 1위 발표는 한다길래.. 뉴진스가 1위 먹을 줄 알았습니다. 대단한 성과이고,
럽다이브가 아직도 큰 사랑을 받는 와중에 신곡을 발표하는 아이브도 놀랍고..기대되는군요.
아이브 신곡이 럽다이브만큼 또 히트 치면.. 4세대 짱을 진지하게 노려볼 수도
인사이더
22/08/18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스포츠로 생각하면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NBA의 필라델피아의 트러스트 프로세스가 떠오릅니다. 두 그룹 팬층이 겹치긴 하겠지만 그룹들의 나잇대와 팬층이 생각보다는 다릅니다. 프로미스 나인 경우 멤버들의 포텐셜이 아직도 괜찮은편의 안정적인 걸그룹(영입, 르세라핌은 두명의 안정적인 에셋과 세명의 각기 새로운 장점으로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고 일본시장에 즉시전력으로 활용 가능한 걸그룹(영입과 육성), 다수의 오디션으로 거르고 거른 오디션 알짜들만 모아서 민희진이 작정하고 육성한 걸그룹 뉴진스까지 3세대까지 대대손손 걸그룹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sm-jyp-yg를 따라가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걸그룹 뎁스는 단기간에 많이 좋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도 그 오디션으로 날고 기는 카즈하-민지 급의 친구를 남겨두고 아이랜드를 하겠죠.
실제로 아이랜드도 TXT와 같이 연습했던 희승이 나오는 것 봐서는 라마시아급의 걸그룹 연습생들이 넘쳐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기대하고 있죠)
diamondprox
22/08/18 23:06
수정 아이콘
아닠크크크크크 대체적으로 논지에는 공감하는데 넘모 진지하게 프로스포츠 구단과 비교하는 글이라서 뭔가 웃기네요 크크크

역시 아재사이트
에이치블루
22/08/19 06:3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2008년생 딸래미 또래가 아이돌... 딸 보는 마음으로 응원중입니다..;;;

"어 딸같아서 그만..." 이게 모 정치인 때문에 되게 이상한 드립처럼 여겨지곤 하는데
진심으로 딸 같아서 응원 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036 [연예] [뉴진스]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 달성 (+앵콜 직캠 추가) [7] Davi4ever4007 22/08/19 4007 0
70035 [연예] 뉴진스 쿠키 가사 논란 [19] 나혼자만레벨업8692 22/08/19 8692 0
70034 [연예] 꼬마비 원작 웹툰 살인자O난감 드라마화 [29] 어강됴리7485 22/08/19 7485 0
70033 [연예] 전설의 연예계 싸움꾼 [34] 한화생명우승하자9898 22/08/19 9898 0
70032 [연예] 2022년 멜론차트 진입곡 이용자수 (feat. 블랙핑크) [8] 아롱이다롱이4280 22/08/19 4280 0
70031 [연예] [블랙핑크] 'Pink Venom' M/V [85] Davi4ever7636 22/08/19 7636 0
70030 [연예] 우영우 종영 기념 뽑아보는 명장면 [24] 엔지니어7263 22/08/19 7263 0
70029 [연예] '두사부일체'-'써니' 드라마로 리메이크 (공식) [18] 아롱이다롱이5208 22/08/19 5208 0
70027 [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체 최고 시청률 17.5%로 마무리 [54] Davi4ever6766 22/08/19 6766 0
70026 [연예] [단독]'우영우' 시즌2 만든다…"2024년 방송 목표" [37] 카트만두에서만두6519 22/08/19 6519 0
70024 [연예] 뉴진스 쿠키 가사의 선정적인 의미가 있다는 주장 [116] 삭제됨9793 22/08/19 9793 0
70019 [연예] 팡수 근황 (혐) [15] TWICE쯔위8533 22/08/19 8533 0
70018 [연예] [트와이스] 미니 11집 "BETWEEN 1&2" 콘셉트 포토 #3 [9] Davi4ever2968 22/08/19 2968 0
70017 [연예] BLACKPINK 선공개곡 ‘Pink Venom’ D-DAY Poster 공개 [6] 아롱이다롱이2503 22/08/19 2503 0
70014 [연예] [엠카결방]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뉴진스 + 다음주 아이브 컴백 [21] 아롱이다롱이4610 22/08/18 4610 0
70013 [연예] [아이유] 'strawberry moon' 콘서트 프리뷰 클립 [4] Davi4ever3007 22/08/18 3007 0
70010 [연예] 권은비 'LIGHT' M/V (KPOP CTzen OST) [1] Davi4ever3558 22/08/18 3558 0
70008 [연예] 아래 신인걸그룹 <트리플에스> 의 정산 시스템에 관한 기사 [19] 아롱이다롱이6281 22/08/18 6281 0
70006 [연예] 모드하우스 소속 신인걸그룹 <트리플에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 [38] 아롱이다롱이6340 22/08/18 6340 0
70005 [연예] 4번타자 왕종훈 생각나는 여자연예인 시구짤.jpg [16] insane7649 22/08/18 7649 0
70000 [연예] (19) 역시 동엽신... [8] 강가딘9673 22/08/18 9673 0
69995 [연예] [트와이스] 미니 11집 "BETWEEN 1&2" 콘셉트 포토 #2 [7] Davi4ever3208 22/08/18 3208 0
69992 [연예] 코요태 - GO 뮤뱅무대, 직캠, MV [4] 그10번3743 22/08/17 37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