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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9 11:40:53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체 최고 시청률 17.5%로 마무리 (수정됨)
신드롬 ‘우영우’ 17.534% 자체 최고 유종의 미, 수도권 19% 돌파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609&aid=0000616890


12회에서 논란이 크게 터진 후 하차하신 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봤는데
결국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했네요.
마지막회 시청률은 17.5%, 수도권 시청률은 19%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작품이... 어느정도의 성향을 띄는 것 자체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답을 강요해서는 안되고
작품의 재미 속에 그걸 잘 깔아놓는 것이 중요한데
이 드라마는 나름 선을 잘 타다가 12회에서 줄타기에 크게 실패했죠.

그래도 15~16회에서 마무리는 잘했다고 봅니다.
스토리와 사건이 꽤 복잡하게 얽혀 있었는데 꽤 잘 풀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몇몇 분들은 "15부작 우영우 잘봤다" 이 정도 반응도 보이고 계십니다. (12회는 마음 속에서 삭제하셨다는...)
개인적으로도 12회가 매우매우 아쉽지만 (그 많은 논란들을 제외하고라도 다른 회차와 너무 따로 놉니다)
그걸로 모든 것을 묻어버리기엔 좋은 드라마,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좋은 메시지들도 꽤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p.s 다만 시즌2 이야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시즌2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지막회에서 우영우는 혼란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답을 어느정도 찾으며 마무리가 됐는데
이 드라마는 크게 봤을 때 법정드라마 개념보다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드라마라는 개념이 더 앞서는 작품이라서
우영우에 대한 모든 서사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시즌2를 가면 이야기의 힘이 많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시즌2를 한다면 그래도 보기 시작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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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2/08/19 11:43
수정 아이콘
15, 16화를 기다렸던 듯싶게 아주 잘 끝냈죠. 이 정도면 올해의 수작입니다. 작년엔 "미치지 않고서야" 올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제 베스트네요. 원래는 2521일 뻔했지만...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9 11:44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전 권민우라는 캐릭터가 많이 아쉽더군요. 초반엔 우리나라 이대남과 비슷한 종류의 생각을 하는 캐릭터라 잘만하면 꽤나 재밌게 풀어낼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권모술수 권민우라는 별명이나오고 평면적인 악역으로 만들어지면서 많이 짜게 식었습니다. 이후에 성격이 오락가락 하는거도 영 별로였고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만날때마다 우영우 이야기 나오는데 논란은 다들 모르더군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가
Davi4ever
22/08/19 11:47
수정 아이콘
권민우를 생각보다 평면적으로 그려낸 건 저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그렇게 집중해서 보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크크크
도라지
22/08/19 11:48
수정 아이콘
인터넷 세상과 실제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모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아롱이다롱이
22/08/19 11:49
수정 아이콘
아이돌 관련해서도 그렇고 커뮤니티에 나도는 얘기는 사세라고들 하죠
일반 세상과 넷세상은 다르다고 봅니다
달달한고양이
22/08/19 11:50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맘에 안들고 아 쫌 어떻게 해보고 싶지만 그렇게까지 뼛속까지 악역으로 하기엔 캐릭터 만들때 쌓아놓은 게 없어서...현실에서 같이 일하다 보면 종종 근처에 있는 속을 쫌 알 순 없지만 그래 그래도 저정도면 뭐 나쁜 놈까지는 아니지 하는 사람 느낌...?
자두삶아
22/08/19 11:53
수정 아이콘
사실상 모르는 사람이 일반인입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9 11:55
수정 아이콘
나름 안산건은 현실에서 이야기 많이 나왔어서(아버지도 왜이렇게 금메달리스트를 괴롭히니? 라고 하심...) 우영우 논란도 알줄알았는데 아무래도 안산 사건은 뉴스에도 많이 나와서 알았던 모양이네요
Energy Poor
22/08/19 12:02
수정 아이콘
대법관 장인이 눈앞에 왔다 갔다 하니 생각도 오락가락하지 않을까 하는...
국수말은나라
22/08/19 12:10
수정 아이콘
부장판사입니다
Energy Poor
22/08/19 12:13
수정 아이콘
13회에서인가 대법관으로 승진했다고 나왔습니다.
신류진
22/08/19 12:48
수정 아이콘
부장판사 때는 시큰둥 했는데, 머법관 되고나서 부터 눈이 돈겁니다!
Davi4ever
22/08/19 12:50
수정 아이콘
이것이 진정한 권모술수!
김연아
22/08/19 13: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정주행을 다시 한 건 아니고, 기억을 되돌려보니, 권민우가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에요. 크크크.

나머지가 다 판타지성 인물들이라 권민우가 이상해보인 거임!!!!!
국수말은나라
22/08/20 18:12
수정 아이콘
헉 이런...놓쳤네요...그래서 그 본관 따지던 판사가 그 후로는 안부를 안물었군요
씹빠정
22/08/20 01:27
수정 아이콘
여기서 고작 수십명이 얘기하는걸 다 알꺼라고 생각안하셔도 될듯요
22/08/19 11:44
수정 아이콘
저는 시즌 1만큼의 임팩트야 없겠지만
우영우만 봐도 만족해서 시즌2도 만든다면 시청하려 합니다 크크
달달한고양이
22/08/19 11:48
수정 아이콘
본방으로 못 보고 몰아서 본 뒤 마지막회 하나 남았는데 잘 끝났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혹평만 보고 걱정하고 봤는데 의외로 13-15는 똑같이 재밌게 잘 본 크크 그냥 12화가 페미 이슈도 이슈지만 좀 늘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노골적이기도 했고...
사울 굿맨
22/08/19 11:48
수정 아이콘
정명석 변호사가 복귀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상꼰대 장승준 변호사 밑에서 계속 일할 수는 없으니, 새로운 선역 선배 변호사가 필요하겠네요.
아님, 한바다 때려치고 개업이라도 하든가... 배터콜사울!
김연아
22/08/19 13:43
수정 아이콘
법무법인 JMS가 기다립니다.

응?
사울 굿맨
22/08/19 17:53
수정 아이콘
제임스 맥길?!
배고픈유학생
22/08/19 14:14
수정 아이콘
장승준 변호사도 눈치 있으면 우영우 라인타야죠. 크크.
위르겐클롭
22/08/19 11:48
수정 아이콘
우영우 시즌1도 16부작이 아니라 망한에피(방구뽕이라던가..) 쳐내고 12부작 정도로 콤팩트하게 뽑아냈으면 훨씬 나았을거라고 봐요. 시즌2 나오더라도 8부작 정도로 엑기스있는 내용으로 사건에 집중하는 드라마를 만들어야 된다고 보네요.
자두삶아
22/08/19 11:55
수정 아이콘
저도 논란의 12부를 많이 이야기 하시지만 12부는 정치인 미화나 페미이슈가 아니었다면 참 사건이랑 주인공들이 잘 연결된 화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방구뽕이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워스트입니다.
파비노
22/08/19 12:29
수정 아이콘
진짜 8화에서 그런 미친엔딩을 만들어놓고 9화에 방구뽕을 던져주다니요...
22/08/19 11:49
수정 아이콘
오 마무리 잘했나요?
12회 이후 하차했는데 다시 봐봐야겠네욤
어강됴리
22/08/19 11:59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좋았어요 여운이 남는드라마 였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제주도 에피들은 최악..
싸우지마세요
22/08/19 12:03
수정 아이콘
중간에 살짝 아쉬운 화도 있긴 했지만 제 총평은 재밌게 잘 봤다 만족 이네요
다시 정주행 해볼까 합니다 고고
국수말은나라
22/08/19 12:07
수정 아이콘
용두사미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제주부터 재밌게 봤어요 중간 폐미 뭍는게 걸리적 거렸는데 15 16회는 명작였습니다 태수미 아들을 이렇게 써먹다니 김밥 남매 크크크
오늘처럼만
22/08/19 12:08
수정 아이콘
제가 딱 그 문제의 12화에서 짜게 식어서 하차했습니다.
(+ 9화였나 그 방구뽕씨랑 에피소드랑해서 그 두 에피소드가 컸...)

근데 진짜 초반 임팩트에 비하면
12화 이후로는 인터넷에서 관련글이 전멸해 버린 수준이라 화제성 면에선 역대급 용두사미 드라마라 생각....크크
그래도 마지막주 마무리는 잘했다는 평이 들리긴 하더군요
이왕 시작한거 완결은 보고 싶은데
한번 짜게 식으니 영 손이 안가는것도 사실...
김연아
22/08/19 13:44
수정 아이콘
딱 15/16만 보셔도 괜찮을 거에요.

요 회차들은 이전편에 비길 만합니다.
동년배
22/08/19 12:15
수정 아이콘
연애, 정명석, 태수미-한선영, 15회막판나온배다른동생 떡밥들 어떻게 한회에 다 회수하나 했는데 어찌저찌 다회수 한것만 해도 훌륭한 마무리였습니다.
Davi4ever
22/08/19 12:17
수정 아이콘
저도 15회 끝날 때 "아니 이 상황을 한 회에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16회에서 모두 회수에 성공했네요 크크
EK포에버
22/08/19 16:12
수정 아이콘
씨다른 동생입니다
동년배
22/08/19 16:18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맞네요.
클레멘티아
22/08/19 12:19
수정 아이콘
괜히 박은빈이 마지막회가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한게 아니었죠. 2521에 비하면 완전 선녀죠
김연아
22/08/19 13:45
수정 아이콘
2521 얘기는 꺼내지도 마!!!! (대충 무도 총회 이경규톤)
거친풀
22/08/19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엔 원래 한 12화로 끝나야 딱 적절한 작품을 16화로 만들면서 중 후반 어는 부분이 살짝 루즈하거나 서랍 속에 있을 법한 스토리가 등장한 듯 합니다. 그래도 전 다 잼있게 봤습니다. 특히 16화는 '이걸 이렇게 푸네' 하고 감탄하면서 봤죠.
대략 2시즌은 어디서 듣기에 이 드라마 이렇게 크게 뜰거라 아무도 생각 못하고 다들 계약해서 생각 많이 받지 못했다고 들 하죠.
그래서 시즌 2가 들어 가야 다들 흥행치 만큼 받을 거라...하네요. 아마 오징어 게임도 비슷한..느낌이던데...
여튼 작가와 피디는 벌써부터 고민이 밀려 올 듯합니다.
재가입
22/08/19 12:22
수정 아이콘
시즌2 안갈 수 있을까요 과연....너무 성공해버려서
22/08/19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주도랑 옥상, 방구뽕을 덜어내면
아주 즐겁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마지막 회 마무리도 이만하면 만족스러웠고요.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우영우 안녕
밀회 이후로 오래간만의 본방사수 덕에 행복했어.
Cazellnu
22/08/19 12:36
수정 아이콘
1,2화 재미있게 보고 이거다 했다가
5,6화쯤 재미없어져 건너뛰면서 보다가 그다음부터 안봤지만
마지막은 봐야지 라는 심산으로 어제 봤습니다.
그래도 마지막화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네요.
22/08/19 12: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평은용두사미 수준이었습니다. 마치 온갖 산해진미 다 모아놓고 라면을 만든 느낌입니다. 배우의 연기력에 비해 작품성은 많이 아쉬웠고
갑자기 동생의 등장도 너무 뜬금없었습니다. 빌런다운 빌런도 없었고 다들 선역만 모아놓아 작품이 뭘 나타내는지 모르겠었습니다.
jjohny=쿠마
22/08/19 13:21
수정 아이콘
'빌런다운 빌런이 없는' 것은 저는 사실 큰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최근에 '빌런다운 빌런이 없는' 작품에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있었는데, 저는 그쪽도 좋았습니다.
22/08/19 13:58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빌런이 아예 없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권모술수랑 태수미는 누가봐도 빌런쪽 최종보스 느낌이 나서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캐릭터감이 많이 아쉬워서 그런표현을 했습니다.
jjohny=쿠마
22/08/19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권모술수가 좀 싱겁게 끝난 건 아쉬웠고,
태수미는 우영우 처음 만났을 때 미안해하는 게 너무 보여서 [절대악]처럼 그려지지는 않겠구나 싶기는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각자 해석이 달랐을 수 있겠네요.
22/08/19 15:35
수정 아이콘
저도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봤네요.
절반 까지만 봤던걸로..마음에 담아뒀습니다.
22/08/19 12:45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참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8/19 13:30
수정 아이콘
방구뽕은 우리보다 해외에서 더 기겁하는거 같더라고요.
배고픈유학생
22/08/19 14:12
수정 아이콘
옴니버스 식 구성이라 회차마다 호불호가 좀 갈리죠. 개인적으로는 소덕동, 제주도 같이 1회 분량을 2회로 늘린게 좀 루즈했구요.
논란의 12화는 뭐 실제 그런 일이 있을 법도 하다 싶어서 마지막에 시 낭송 빼고는 잘 본 거 같습니다.
22/08/19 14:27
수정 아이콘
8화까지 정말 명작, 9화가 심하게 에러였고, 10-11화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12화가 여러가지 의미로 망이었고, 제주도 에피소드도 보통 이하였지만, 다행히 마무리는 잘 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수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2/08/19 14:56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실 12화 이후로 남초 커뮤니티들에서만 글이 뚝 끊겼지 시청률이나 화제성지표는 인기 드라마들 흐름 그대로 따라갔다고 봐요. 중후반쯤 한번 피크찍고 살짝 힘빠지다가 마지막에 최고점 찍으면서 마무리하는 패턴으로..
무적LG오지환
22/08/19 15:01
수정 아이콘
중간에 샛길로 샜다 영영 못 돌아오는 작품들도 많은데 이 정도면 뭐 뿌듯해할만한 마무리라고 봅니다.

제주도 에피도 시즌2 밑밥이라고 생각하면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봐요.
한번가보자
22/08/19 15:23
수정 아이콘
전개가 조금만 더 괜찮았으면 20%찍었을텐데 아쉽네요
22/08/20 17:51
수정 아이콘
뭐야.. 평범한 한국드라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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