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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9 23:16:11
Name 그10번
Link #1 트둥닷컴, 유튜브
Subject [연예] [트와이스] 포켓몬 잘 모르는 일본사람 (사진, 움짤 데이터주의)


1. 우리나라 멤버들은 포켓몬 빵과 스티커, 애니를 통해 포켓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모모, 사나는 그냥 그런 유명한 만화가 있지~ 정도의 느낌이라서 라이브로 볼 때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외의 한류팬이 한국사람한테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 이야기를 신나게 하는데 막상 연예계에 큰 관심이 없던 한국사람은 뭐 그런 드라마가 유명하긴 했죠~ 같은 반응을 보이는거랑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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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그담당 나정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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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적화
22/08/19 23:32
수정 아이콘
중간에 쯔위사진 채영,쯔위가 같이 밥먹으면서 찍어준거라고 하는데 채영의 사진촬영용 아이폰 5c 로 찍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5c 사진이 빈티지 느낌난다고 사진용으로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2/08/20 00:0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만화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죠 크크.. 피카츄 정도야 유명하니 알겠지만. 아무리 일본이 만화와 애니 서브컬쳐의 강자라고 해도 만화보단 드라마나 케이팝, 댄스에 관심이 많은게 사나랑 모모인데다가 워낙 어릴때부터 한국 연습생 생활을 해서 사실상 문화적 차이가 거의 존재치 않을 듯.. 실제로 미사모는 일본음악보다 케이팝을 더 잘 알고 듣겠죠.
22/08/20 01:10
수정 아이콘
미츠코시라는 일본계 백화점이 런던에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영국에서 일할 때 그 백화점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도중에 30대후반~40대초반으로 보이는 일본 종업원이 저에게 오더니 "한국사람이냐?'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더니 겨울연가 이야기 하면서 욘사마와 지우히메 스토리를 이야기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가 인사치레로 "겨울연가에서 무슨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나?"라고 물었더니 "욘사마가 지우히메를 만나도 기억을 잊어 버려서 알아보지 못하는게 너무 슬퍼서 지금도 그걸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눈에 눈물이 고여서 말하던게 기억납니다.

정작....드라마에 큰 관심도 없는데다 영국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겨울연가를 못 본 저는 어떻게든 박자를 맞춰 주려고 하긴 했는데 스토리를 모르는 영 감정이입이 안 되어 애 먹은적이 있습니다.

사나모모가 딱 그런 감정 아닐까 싶습니다.
22/08/20 12:16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사람이나 외국사람이 캬 무한도전이 어쩌고 이러면 대충 맞출순있지만 당황스러울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을 한편도 끝까지 본적이 없거든요

또 몇년전에 실제로 많이겪은거지만 부산은 역시 씨앗호떡과 비빔당면이다 1박2일에서 봤다 이러는데 나는 그게 뭔지 모르고 먹어보지도않았다

이러면 되게 신기하게 보던 크크
22/08/20 03:58
수정 아이콘
무사시는 이름이… 되게 특이하네요
22/08/20 12:37
수정 아이콘
무사시/코지로
둘다 전형적인 전국시대 흔한 무사 이름이죠.
(애초에 그 느낌으로 그 둘 이름이 작명된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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