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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0 22:32
작년 초반 경기력 욕 먹으면서 3연승 한 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올해는 옵션이 많아서 교체 투입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게 다행이네요.
22/08/20 22:35
토트넘은 꾸역무에 꾸역승으로 승점 잘 쌓는거에 만족해야할 분위기. 1R에 잘한줄 알았더니 사햄이 너무 못했다쪽으로 가는중 크크.
자주 지적된 불안정한 터치로 인한 단점들이 부각되는중이죠. 폼 안좋으니까 역시 원래 안좋던 터치부터 문제가 생기는듯 2경기째 교체하는걸 보니, 쿨루셉스키랑 히샬리송 경쟁할줄 알았더니 쿨루셉스키가 붙박이고 손흥민이랑 히샬리송이 경쟁할지도...? 확실히 쿨루셉스키가 가진 온더볼에서의 장점이 손흥민과 차별화되는 부분인듯.
22/08/20 22:40
토트넘 프리시즌에 체력 훈련을 빡세게 하고서 회복이 덜 된 거 같아요. 에너지레벨이 높아보이는 선수가 없어요.
손흥민 선수 폼이 불완전한게 그 탓이 아닌가 싶네요. 체력 부족하면 볼터치에서 티가 나던데.. 황희찬 선수는 잠깐 나왔지만 폼 좋아보이던데요. 활력적이고. 포르투갈 커넥션의 희생양인가 싶네요. EPL 심판들은 도대체가 제대로 눈깔 달린 인간들이 있긴 한건가 의문입니다. 밀치고 거는데 안 불면 그냥 뺏기라는 건지. 일관성도 없고 관대하기만 하고 짜증나게 하네요.
22/08/20 22:43
흥민이가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여파가 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몇경기째 몸이 무거운게.. 월드컵도 있는 해인데 걱정이 되네요
22/08/21 00:44
그래도 이기고 있어야 회복이 쉽지 무재배나 지고 있으면 어려우니까 이게 낫겠죠
또 어느순간 되면 갑자기 곧잘 골소식 들려줄 거라 생각합니다. 한명만 집중 견제 하고 있기엔 토트넘 공격 옵션이 너무 막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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