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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1 19:28:56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심준석이 미국 진출 선언하면서 전체 1픽이 가장 유력한 서울고 투수 김서현.MP4
































키는 188 몸무게 91KG
22년 7월 에 최고구속 155.7KM







최강야구에서 쇼케이스 제대로 한 충암고 윤영철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한화에서 김서현을 픽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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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22/08/21 19:49
수정 아이콘
코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조금 더 강화하면 좋은 투수가 될수있겠네요
VictoryFood
22/08/21 19:50
수정 아이콘
188에 91이면 체구가 조금 작은거 같은데 조금 더 클 수 있으려나요?
제3지대
22/08/21 19:55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몸의 내구성을 올려주면 더 클수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레벨업 시켜줄 훈련과 육체강화를 견디고 그 상태를 유지할수있으면야 더 크는건 당연합니다
그 내구성을 올려주는게 쉽지 않아서 문제죠..
지니팅커벨여행
22/08/21 19:55
수정 아이콘
공 움직임이 참 좋네요.
근데 구종에 따라 팔 각도가 약간 다른 듯한데, 이걸 고치지 못하면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김진욱과 이의리가 데뷔 전에 다른 사례를 보여주긴 했지만요.(김진욱은 일정, 이의리는 변동)
22/08/21 2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구폼이 뭐랄까..
뒤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스윙하는게 아니라
특정 타점에서 전력으로 잡아채는 느낌이네요.

한구 한구 되게 힘들거 같은데..
까먹었다
22/08/21 20:0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빨리던지나요 김서현..
22/08/21 20:17
수정 아이콘
아… 기아오길 바랬는데ㅜㅜ
김유라
22/08/21 20:23
수정 아이콘
한화 김서현
기아 윤영철
롯데 김유성

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던데... 롯데의 판단이 중요하겠네요. 야구는 못할지언정 드러운 짓은 하지 말자ㅠ
22/08/21 22:15
수정 아이콘
비슷한 논란? 꺼리가 있었던 경부고 진승현은 철저한 조사끝에 별거없다고 판단하고 픽한거였지만 김유성은 그 마무리가 명확하게 된것이 없으니...
성민규가 부임후에 단 두번의 지명이지만 스타일상 필요하다싶으면 엄청 공격적으로 지명한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맞다면 김유성이 아닌 다른 픽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하위라운드까지 남는다면 폭탄을 기꺼이 안을지도 모르겠지만..
22/08/21 20:25
수정 아이콘
토미존 수술 경력도 있고, 사이드로 팔각도가 떨어질 때가 있고.. 불펜감 같은데 윤영철이 낫지 않을지..
한가인
22/08/21 20:28
수정 아이콘
보고 있는 제 팔이 아픈 느낌이네요..
22/08/21 20: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투구폼은 심준석이 깔끔하네요. 김서현은 많이 와일드해요.
22/08/21 20: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던지면 팔이 남아 날 수가 있나요.......?

물론 저는 야알못입니다 ㅠㅠ
22/08/21 21:24
수정 아이콘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팔에 무리가 가는 느낌인데

뭐 제가 야알못이니......
장무기
22/08/21 21:24
수정 아이콘
저도 야알못이지만,
팔 각도나 릴리스 포인트 등이 팔에 과부하가 많이 갈 거 같네요...
장기적으로 보고 구속 줄이고 릴리스 포인트 앞으로 더 당기고, 팔각도 일정하게 잡으면서 천천히 성장해도 좋을 거 같은데...
담배상품권
22/08/21 21:25
수정 아이콘
야구는 유난히 드래프트 픽의 가치가 애매해서;
락샤사
22/08/21 21:36
수정 아이콘
우리팀은 못키우는걸로도 유명해서 ㅠㅠ
누가오든 안다치고 자리잡기만을 기도해야...
으촌스러
22/08/21 21:41
수정 아이콘
좌완 윤영철 더 나아보이는데
도뿔이
22/08/21 22:15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저런 특이폼(?)은 필수 교정의 대상이었지만
요즘은 좀더 많은 요소가 고려되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불펜으로 쓸지언정 괜히 선발로 써볼거라고 손댔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결과는 없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비해 가장 다르게 다가오는 투수에 대한 묘사중에 하나가
'부드러운 투구폼',' 깔끔한 투구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어떤 의미에서든 칭찬이었지만 요즘은
'디셉션과 같은 투구폼에서의 이점이 없겠네'라는 생각이 같이 들거든요..
Spike Spigell
22/08/21 22:19
수정 아이콘
웰컴 한서현. 윤영철과는 실링의 차이가 있다고 전 보긴 하는데...저도 야알못이라...
무적LG오지환
22/08/21 22:36
수정 아이콘
투구폼 아무리 봐도 부상 위험 높아 보이고 불안정해보여도, 너무 큰 수정을 하는건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LG가 임지섭을 그렇게 날려먹고 지금은 입단하는 투수들 투구폼 크게 안 건드린지 몇년 됐죠.
22/08/21 23:05
수정 아이콘
류현진 문동주 김서현 용병1 용병2

한화 영광의 날이 온다면 이 때겠네요
김하성MLB20홈런
22/08/21 23:10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투구폼 수정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까지 정립된 자신만의 투구폼이 없는게 문제라서... 지도자가 안중요한 선수가 어딨겠냐만 김서현은 진짜 코칭 잘받아야 될겁니다. 선수의 개성을 살려주든 바이오메카닉적으로 정밀 분석해주든 프로에서의 첫 한 걸음이 엄청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첫 투구폼 정립이 뭔가 잘 안되어버리면 여기 고쳐보고 저기 고쳐보고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거라;; 진정한 의미에서 원석 같은 선수에요 가공 여부에 모든게 달림.
22/08/21 23:14
수정 아이콘
마냥 불펜으로 돌리기엔 가지고 있는 툴이 아쉬운 선수죠 불펜으로 가기엔 여러 구종 구사 가능하고 혹사당해서 망가질수도 있는터라
전 선발로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곧미남
22/08/22 00:12
수정 아이콘
윤영철 확정인지라 다른팀 선수 느낌이네요 크크
22/08/22 01:14
수정 아이콘
뭔가 오래보기 힘들것 같은 폼이네요
떤더메이커
22/08/22 02:01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로 증명해라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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