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21 23:02:12
Name 달리와
File #1 E8CDCA48_752C_4497_A585_E4833D19879F.png (605.6 KB), Download : 12
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오늘 프로야구 순위


최근 10경기
8승 2패 - NC
7승 3패 - SSG LG KT 롯데
5승 5패 - 기아
4승 6패 - 삼성
3승 7패 - 두산
2승 8패 - 키움 한화

키움과 KT는 반경기차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anzisuka
22/08/21 23:06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에 무슨 삼성 왕조다 부터 삼성이 엄청 야구에서 유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몇년전까지였나...
어느날 보면 항상 아래네요;
러프윈드
22/08/21 23:42
수정 아이콘
도박으로 박살났죠
전설의 음오아예
지니팅커벨여행
22/08/22 09:41
수정 아이콘
작년에 1위와 동률이어서 순위결정전 할 정도였습니다
바카스
22/08/21 23:09
수정 아이콘
기아는 줄 잘 타고 있네요.

nc나 롯데가 앞으로 10연승쯤은 찍지 않는 이상 정규 순위는 이대로 끝날 것 같아요.

kt가 2위 가능하냐 아니냐의 추가 변경점 정도?
곧미남
22/08/22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3,4위정도 바뀌고 마무리 될듯한.. 결국 와카는 고척이지 싶네요
12년째도피중
22/08/21 23:10
수정 아이콘
반경기 차. kt가 드디어 여기까지 왔군요. 키움의 하락세와 맞아 떨어져서 3위 각도 섰는데 동시에 부상각도 화려하게 서서...
다들 부상 조심합시다. 그나마 오윤석 돌아와서 정말 다행.
22/08/21 23:14
수정 아이콘
이야 조만간 2할대를 보겠네......마지막 2할대가 언젠지도 궁금해지네...후....
22/08/21 23:14
수정 아이콘
하아 키움…. 쓱이랑 두경기 차이인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류수정
22/08/21 23:17
수정 아이콘
kt는 일단 올라갈 준비 하시고 기아랑 엔씨는 이번주에 손 잡아드릴테니 잘 올라와보세요.
더치커피
22/08/21 23:17
수정 아이콘
kt는 강백호까지 돌아오면 정말 강력하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08/21 23:18
수정 아이콘
이미 돌아왔습니다 크크
LG는 답이 없습니다. 1위 따겠다는 생각으로 페이스 유지해서 2위 수성하는 수 밖에 말이죠 크크
바카스
22/08/21 23:19
수정 아이콘
'강한' 강백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12년째도피중
22/08/22 00:09
수정 아이콘
나름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경기 중입니다.
슬슬 장타만 나와주면 되는 상태긴 한데 일단 타율부터 올리려는 것 같네요.
무적LG오지환
22/08/21 23:1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찬규야 구위가 약해서 못 던질 수는 있는데 시즌 끝나고 FA 자격도 얻는 놈이 포메이션 싸인을 까먹어서 그딴 에러를 하면 어쩌냐 진짜-_-
무도사
22/08/21 23:23
수정 아이콘
1위 2위는 어느정도 정해진것 같습니다
3위 4위는 바뀔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KT가 결국 3위로 시즌을 마칠것 같네요
현재 페이스만 보면 키움이 5위도 가능할 정도로 페이스가 안좋은데 화수 기아와의 경기 결과를 체크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기아 자리를 위협할 팀이라면 엔씨가 아닐까 싶은데 잔여경기가 제일 많이 남아 막판에 꽤나 어려운 스케쥴을 소화해야 되죠
개인적으론 결국 현재 5강이 결국 포스트시즌을 치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달리와
22/08/21 23:24
수정 아이콘
엘지 대 케이티 맞대결 5경기 남았습니다.
무도사
22/08/21 23:37
수정 아이콘
KT가 뭔가 해보려면 최소 4승1패는 해야 뒤집을 수 있겠죠
엘지가 페이스가 나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엘지 페이스도 나쁘진 않아서 4승까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6게임차 보다 줄어들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순위 자체를 뒤집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김하성MLB20홈런
22/08/21 23:24
수정 아이콘
키움은 역대급으로 박고 있는데 이왕 박는거 확 더 박아서 6위 해야 내부 대숙청을 할건데 또 이 팀 특성상 5등에는 붙어 있을거 같단 말이죠. 일종의 기대컨을 하는 것이 마치 크보의 젠지랄까...?
마늘농장
22/08/21 23:24
수정 아이콘
내년 드래프트 역대급 풀에 투수 3대장 소리 나오던데
롯데는 4게임반차면 남은경기수 생각하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설프게 또 막판 버닝하고 아쉽게 6위7위 하고 내년 드래프트에 누굴 못뽑았네 소리 하지말고
앗싸리 8위 9위까지 내려가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지수연
22/08/21 23:32
수정 아이콘
남은 한달반 치고 올라가다가
5위와 반게임차 7위 마무리 예상해봅니다.
김소현
22/08/21 23:25
수정 아이콘
대체 한화는 몇년째 꼴찌를 하고 있는건지, 이 정도면 역대 최장기 하위권 암흑기 아닌가요?
키스도사
22/08/21 23:26
수정 아이콘
kt가 진짜 미쳤네요. 시즌 초에 주축 선수들 대거 부상으로 이탈 + 외국인 선수 부진으로 하위권에 놀더니 포시시즌 다가오니 어느덧 3위 경쟁하고 있네요.

예전 삼성이 여름성 듣던 포스가 여기서 보이는..괜히 작년 우승팀이 아니에요.
마스터카드
22/08/21 23:31
수정 아이콘
기아의 5할 본능과
ssg와 한화의 승패 대칭이 유지될것인가
TWICE NC
22/08/21 23:34
수정 아이콘
조금만 힘내보자
후반기 이 페이스로 달리면 혹시 모른다
22/08/21 23:36
수정 아이콘
일단 KT가 3위 가는건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엄청난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남은 일정을 키움보다 못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22/08/21 23:45
수정 아이콘
엘지 팬인데 KT한테서 두산 냄새나요 ㅠㅠ
무적LG오지환
22/08/21 23:4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주 4승 1패 찍고 위랑도 아래랑도 거리가 얼추 있는 둥둥섬이 된 느낌이긴 한데...

최근 9경기 흐름이 승승승임승승승승임인건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크크크크
털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라고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것도 아닐테고요.
그런데 오늘 2회 같은 에러는 진짜 찬규야 도련님도 그딴 에러는 안 한다고ㅠㅠ
22/08/21 23:53
수정 아이콘
퇴마사가 필요한지 살풀이가 필요한지 모를 정도로 주기적으로 귀신이 들리니 어이가 없어요 크크크크
그 와중에 3루수 있다 가정하면 송구 정확도가 매우 지렸던 건 함정..

자기가 화이팅 구호 외치고 5연승하면 찬규가 커피차 쏜다고 했는데, 자기 손에 깨진 5연승은 양심이 있으면 쏘는게 맞을지 안 쏘는 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크크

덕분에 유채 만 걱정하고 니 돈 걱정은 안한다 찬규야 크크크
너무 고맙다 인간아!! 으이그 ㅠㅠ
무적LG오지환
22/08/21 23:56
수정 아이콘
진짜 어제 두산전 8년만에 위닝 시즌 확정지어서 망정이지 그러기 전에 저딴 짓했으면 잠도 못 잤을 것 같습니다 크크크크
ChojjAReacH
22/08/22 01:08
수정 아이콘
화수 NC 롯데 맞대결이 있는데 1승 1패만 나와도 NC가 5강권으로 롯데는 하위권으로, 방향이 잡힐거라 봅니다.
롯데는 2승 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보구요.
제가LA에있을때
22/08/22 06:42
수정 아이콘
키움유니폼샀는데 ㅠㅠ 흑흑
22/08/22 07:44
수정 아이콘
nc는 진짜 초반에 10위 꼴아박던거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기적..

40게임 남았고 4.5게임차면 분명히 수치상으로는 힘들지만, 지금까지가 훨씬 힘들었습니다 크크크

나머지는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주길
천혜향
22/08/22 11:05
수정 아이콘
NC가 제 생각보다 훨씬 더디게 올라가네요.
이번주부터 한달동안 진짜 가을야구를 할수있을지 못할지 판가름 나겠네요.
탑클라우드
22/08/22 11:13
수정 아이콘
원년부터 베어스 팬이었고, 학창 시절을 베어스의 암흑기와 함께 보냈다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한지라...
베어스 8위라는 숫자가 참 어색하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하긴... 그렇게 좋은 선수는 다 보냈는데 잘하는게 이상한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119 [스포츠] 푸홀스 693호 홈런.webp (데이터 주의) [28] 아야나미레이4195 22/08/23 4195 0
70118 [스포츠] [야구] 최강야구 vs U-18 국가대표 경기 인기가 좋네요. [4] 달리와4228 22/08/23 4228 0
70117 [스포츠] [KBO] LG 임찬규 선수 의외의 부위 부상이 왔네요 [27] 백신4843 22/08/23 4843 0
70116 [스포츠] [K리그] 성남 FC, 어디로 가는가 [65] 及時雨5091 22/08/23 5091 0
70115 [스포츠] [PL] 3라운드 종료 순위 [21] 달리와3949 22/08/23 3949 0
70113 [스포츠] [해축] 카세미루가 보는 가운데 펼쳐진 맨유 vs 리버풀.gfy [47] Davi4ever8594 22/08/23 8594 0
70112 [스포츠] 위기에 빠진 맨유를 구하기 위해 내가 왔... [19] 묻고 더블로 가!7467 22/08/23 7467 0
70110 [스포츠] [KBO/LG] 올해의 히트 상품 [32] 무적LG오지환5289 22/08/22 5289 0
70109 [스포츠] [KBO] 양준혁의 은퇴 비하인드 스토리 [42] 손금불산입7519 22/08/22 7519 0
70108 [스포츠] [해축] 포르투갈에서 시도된 신개념 PK.gfy [16] 손금불산입6517 22/08/22 6517 0
70107 [스포츠]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전북 현대 vs. 비셀 고베 [20] ComeAgain5098 22/08/22 5098 0
70103 [스포츠] [아챔] 전북 4강 진출 [16] 달리와4621 22/08/22 4621 0
70098 [스포츠] 수비로 기립박수 받는 김하성 [31] 제로콜라10589 22/08/22 10589 0
70096 [스포츠] [해축] 수비형 미드필더 딜레마 그리고 카세미루 [65] 손금불산입7337 22/08/22 7337 0
70095 [스포츠] 30분 동안의 팩폭에 맨유 팬들 뼈가 다 부러지게 하는 원투펀치 [32] 삭제됨7385 22/08/22 7385 0
70094 [스포츠] [해축] 레반도프스키 라 리가 데뷔골.gfy [12] 손금불산입5004 22/08/22 5004 0
70093 [스포츠] [리그1] 음바페랑 네이마르가 다투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19] 달리와7151 22/08/22 7151 0
70091 [스포츠] 네이마르 포텐 터진 날 [23] 국수말은나라8363 22/08/22 8363 0
70090 [스포츠] [해축] 김민재 나폴리 이적 후 첫 골.gfy [31] Davi4ever8041 22/08/22 8041 0
70089 [스포츠] 예상보다 더욱 치열했던 오일머니 더비, 뉴캐슬 vs 맨시티.gfy [19] Davi4ever6107 22/08/22 6107 0
70087 [스포츠] 8월 31일로 달려가는 황의조사가 [4] 어강됴리5633 22/08/22 5633 0
70085 [스포츠] [해외축구] 리즈vs 첼시 2002년 12월 28일 [4] v.Serum3119 22/08/22 3119 0
70084 [스포츠] [해축] 시즌 초반 완전히 말려버린 첼시.gfy [31] Davi4ever6368 22/08/21 63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