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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22:45
이 때 기숙사에서 자습 중이었는데 PMP로 슬쩍슬쩍 보던 친구들이 "쿠바 병살!"을 외치면서 시끌벅쩍해지고 그대로 자습 쫑났죠 크크
22/08/23 22:51
평범한 2루수 병살코스라고 생각햇는데 1루에서 자칫하면 세이프될뻔한거 보고 2루수가 진짜 잘했다와 타자가 정말 빠르구나라고 느꼈었습니다.
22/08/24 07:24
유격수 병살인데, 사실 2루수는 잘못한 플레이입니다.
스텝이 반대로 꼬여서 송구 미스할 뻔했고 그래서 더 늦게 1루로 던졌어요.
22/08/23 23:11
https://pgr21.net../olympic/276
당시 올림픽 게시판 불판글입니다. 1천플이 넘어가니 로딩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정렬이 좀 꼬여있네요.
22/08/23 23:20
이 장면 볼때마다 느기는게
저 마지막에 해설하시는분의 쇤소리라고 해야되나 증대현 , 흐아아아 ㅠㅠ 하는 감탄사가 정말 진짜 너무좋을때 나는 소리라서 크크...
22/08/24 00:23
저때 군대 있었고...일말이었을때니....나름 야구 좀 본다고...정대현한테 목숨 배팅했던....
나: 재(정대현) 정말 잘한다 무조건 막는데 못막으면 내가 책임집니다.(일병말의 패기..?!) 부소대장:못막으면 뺑이 굴릴거다. 나:네 무조건 막습니다. 무슨생각으로 내 질렀는지..참...크크크
22/08/24 00:36
스텝 꼬여서 런닝스로우로 공을 던진 고영민.
뒤에서 지켜본 박진만 증언에 따르면 송구가 '비비비' (비실비실하게) 날아갔다고 합니다.
22/08/24 00:52
우커송야구장. 16년도에 북경 서쪽 외곽에
출장 갔는데 아울렛 이름이 우커송이어서 물어봤더니 야구장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외엔 흔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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