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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15:28
대니돈도 곧 임박한듯.. 2군에서도 성적이 좋지않다고 하더군요.
진짜 뭘보고 110만달러나 준건지....고액선수가 이렇게 빨리 퇴출되는것도 처음보네요.
17/05/03 15:33
부디 스플릿 계약이었길...
저게 보장계약이면 넥센은 경제적으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웨이버 공시하지 말고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넥센이 대기업 팀도 아닌데다 돈문제로 구단주가 법원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니...
17/05/03 15:48
계약금 5만달러 연봉 65만달러라고 KBO측에서 발표했었기에 40만달러는 옵션으로 추측됩니다.
http://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Se=6516
17/05/03 16:33
"3할을 원하는가 30홈런을 원하는가?"
"나는 다양한 구질을 가지고 있고 빠른템포의 경기운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내가 나오는 날 불펜이 쉬도록 하겠다" 언급하신 분들은 뭐랄까 주옥같은 멘트들을 남기고 떠나는군요;;;
17/05/03 19:59
"3할을 원하는가 30홈런을 원하는가?"
- 에릭 테임즈 "나는 다양한 구질을 가지고 있고 빠른템포의 경기운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 벤 헤켄 "내가 나오는 날 불펜이 쉬도록 하겠다." - 더스틴 니퍼트 사람을 바꾸니 멘트가 간지나네요. 역시 사람이 문제야....
17/05/03 20:06
숀 헤어는 저 멘트가 좀 언론 과장을 타서 (...) 그냥 "안타 위주로 쳐야하나 장타 위주로 쳐야하나" 정도로 자기 타격 포지션을 물어본건데 그게 3할이냐 30홈런이냐로 둔갑되었다고 하더군요
17/05/03 18:53
어차피 이 팀 형편상 또 비싼용병 데려오는건 무리고, 그냥 맥그레거같이 쓸수라도 있는 싼애 데려오는게 최선이겠네요. 그게 어딥니까...
17/05/03 20:33
개점휴업인 다이아몬드와 워스, 1할타자 러프 등 쟁쟁한 먹튀 후보들을 제치고 오설리반이 1위를 차지했네요. 5월도 못 버티다니...
디시에선 110만 달러가 아니라 11만 달러를 준건데 이장석 구단주가 뻥카친거다, 아니면 이렇게 빨리 잘라버릴 리가 없다고 비웃더군요.
17/05/03 23:17
캬 아주 넥센이 외노자한테 통큰 기부를 했네요.
대니돈은 언제 짜를런지 모르겠네. 용병 운빨이 없는건지 스카우터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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