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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23:16
오지환이 우승시켜줘야 진짜 성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하고 있는거 맞고 주장이 저렇게 이야기해주는거 맞습니다! 근데 이번주 주루사 엄청나긴 했음.....이지만 잘 이기고 있으니까 또 괜찮습니다 이렇게 적립해놔야 중요할 때 성공하죠
22/08/28 23:35
오지환이 노찬엽 이후에 최초로 우승 주장 되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뛰면서 유격수계의 누적왕이 되서 영결까지 받아갔으면 합니다 크크
22/08/28 23:18
안우진 요키시를 스윕?
이제 정규시즌은 거의 끝난거 같군요. 가르시아가 기대 이상으로 해주면서 퍼즐은 얼추 맞춘거 같습니다. 시즌시작할때 늘 우승한다고 했지만. 어딘가에 뒤져보면 나옴--;;; 올해는 성불 할 거 같습니다. 진짜.
22/08/28 23:35
오늘 가르시아가 분위기 가져와야할 때마다 알토란 같이 활약해준게 컸습니다 크크
왕크왕귀 뇌주루하니깐 바로 홈런 까주고, 추가점 못 내면 흐름 줄 것 같을 때 싹쓸이 2루타 치고 말이죠 크크
22/08/28 23:34
20-20은 못할 것 같아서 홈런을 한 6,7개 더 까보자 쪽이였는데 이번주에만 도루 3개 쌓아서 20-20은 할 것 같아요.
그러니 구주장이랑 손 잡고 빨리 홈런 25개 고지 좀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22/08/28 23:40
바로 어제, MK스포츠 정철우 기자가 '서건창을 2군에 쳐박아두는건 베테랑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며 기사를 썼던데, 오늘 가르시아가 화끈하게 화답해줘서 개운하네요.
22/08/28 23:44
LG 관련 기사는 스포티비 뉴스에 신원철이랑 OSEN 한용섭 스포츠 서울 윤세호 이 세명것만 보면 됩니다 크크
윤세호는 LG 관련 내용 아닐 때는 걸러도 되고요 크크
22/08/28 23:45
그리고 오지환처럼 임찬규도 좀 정신 더 차려서 하위선발 역할 좀 잘 해주면 좋겠네요
야수는 그래도 드래프트 된 중참들이 좀 있지만 투수는 정말 10년을 버티는 놈들이 없음........도대체 다들 어딘간건지......... 그 와중에 생각보다 평범한 재능과 혈투를 벌이며 살아남은 임찬규를 욕하는게 참 힘듭니다. 메이저리그 선발들은 요즘 이렇게 던지는구나 하고 보여주는 안우진을 아무도 기대안할 때 잡게 해 준 임찬규기 그래도 고맙더라구요 하나 기대할만한건 임찬규는 지금 한달에 1승꼴로 승리를 따고 있는데 엘지는 앞으로 2달 이상 야구가 남았습니다........
22/08/28 23:49
조금 다른 이야긴데 도련놈 허튼 짓 할 때마다 찬규 신인때 투구 영상 보여주며 본인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려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빨리 찬규 불펜으로 돌릴만한 선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1,2이닝 전력 투구하면 꾸준히 140초중반 유지하는거 보면 지금보다야 쓸모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2/08/29 00:09
도련놈 그래도 뭔가 정신 차린거 같던데요. 정신 나갈거 같은 될대로 되라가 좀 없어진 것도 같고.......
하여튼 w 고등학교가 문제입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애증만 얻어내는 놈들임..... 그래도 내년부터 손주영, 이상영, 강효종, 조원태 등등등이 그래도 해주지 않을까요? 라고 하지만 정신차리고 보면 임찬규가 던지고 있을 미래가 보입미다.....찬규가 김진성 같은 역할 맡아주면 진짜 좋죠
22/08/29 00:26
용암도 지금 찬규 나이 즈음 되서야 애증에서 증 때냈고 2009년전까지는 온갖 희한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싶어했습니다.
애증의 대상이 아니면 온갖 별명이 생겼을리가 없습니다 크크크
22/08/29 00:10
개인적으로 지금의 LG 모습에 공헌자1은 김현수라고 생각을 하고, 다른 공헌자2(숫자에는 의미 없습니다.)는 오지환이라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2010년에 맨땅에 헤딩식으로 육성이 되었는데 12년간 어긋나지? 않고 팀이 중심이 된점은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정규시즌 우승은 이미 어려운듯 하고, 포스트시즌 단기전은 그나마 좀 해볼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2/08/29 00:11
저도 동의합니다. 주장즈 같이 활약해서 우승 시키고 둘 다 영결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단기전은 그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외인듀오 원투펀치에게 모든 걸 걸어봅니다 크크크
22/08/29 00:30
4경기 단 2실점!
다음 주 경기 잘해서 2위는 깔고 갔으면 좋겠네요 정규시즌 우승은 힘들어 보이지만 한국시리즈는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8/29 16:52
이병규(9)가 영웅의 느낌이고, 박용택이 친근한 동네 형 느낌이라면,
오지환은 진짜 암흑기 탈출의 상징 같은 선수네요. 진짜 실책하고 나라잃은 표정하고, 분명히 툴이 있는데 자꾸 안터지는거 같더니만, 이제는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유격수이자 주장이 된거보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지배 영결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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