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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9 20:44
wbc는 메이저리그 사무국 개최고 그래서 대표팀 선발 주체가 대한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아닌 KBO리그라 안우진이 대한 야구•소프트볼 협회에서 받은 징계랑 관련이 없어서 뽑을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징계로 상무 지원도 불가능한 선수를 뽑는 것이 허구연 총재가 말한 클린 베이스볼과 일치하는지 의문입니다. 최지만도 약물 전적 있는데 뽑을지 나름 흥미진진합니다.
22/08/29 20:34
매번 김광현 양현종 선수 얘기가 나오지만 제일 심각한게, 좌익수 김현수 의존도 입니다. 국대 경기 역대 최다출전선수인데, 인제 그만 할때도 됐어요. 실력적으로는 문제가 없는선수인데... 의존도를 줄여야 합니다. 아무리 외야수고 체력문제가 덜하다 지만 너무 심할정도로 출전해왔습니다. 세대교체해야됩니다.
22/08/29 20:46
한국계 선수들도 결격사유 없으면 읍소를 해서라도 모셔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구수 제한도 빡세게 걸리는 대회인데 지금 국내 투수진으로는 답 없어요.
22/08/29 21:30
지금까지도 에이스로 김광현이 거론되는건 참 슬픈일인데, 그렇다고 마땅한 대안이 있느냐 하면 없는것 같아요. 현재 폼으로는 무조건 안우진이겠지만 그건 또 어려운 문제고..
22/08/30 04:05
양현종은 이제 빠져야하지 않나 싶네요. 요즘 보면 구위도 제구도 좋은게 없던데... 지금 양현종 슬라이더는 맞기 딱 좋더군요... 뭐...양현종말고 뽑을만한 투수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이긴 하지만...
진짜 선발진은 저 위에 나와있는 고영표 안우진 김광현말고 누구를 데려가야할지... 투수진은 정말 암울하긴 하네요.
22/08/30 08:38
광현이형도 초반에 힘빠진거 생각하면... 구창모, 고영표, 안우진, 박세웅, 원태인같은 영건 데려가야죠.
크보팬 일동은 튼튼한 구창모를 지지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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