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022/09/01 20:21:17 |
Name |
손금불산입 |
File #1 |
Pierre_Emerick_Aubameyang_Marcos_Alonso.jpg (138.3 KB), Download : 33 |
Link #1 |
여기저기 |
Subject |
[스포츠] [해축]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소식들 업데이트 (수정됨) |
이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내일 아침이면 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합니다. 이적시장 마지막날 또 얼마나 많은 딜이 일어날 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고 싶어했던 첼시와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고 싶어했던 바르셀로나의 이해관계가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알론소에 +@ 이적료를 더해서 스왑딜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오바메양이 강도 이슈로 턱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을 해야함에도 첼시가 오바메양을 간절히 원하는 것 같습니다. +@에 대해서는 여론마다 금액이 크게 차이나서 좀 두고봐야 할 것 같아요. 7.5m 유로부터 15m까지 언급될 정도로 소스들마다 말이 다 다릅니다.
또한 첼시는 아약스의 24살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에 50m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여기는 선수가 적극적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클럽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하는데 마감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첼시는 라이프치히의 2002년생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에 대해 80m 이상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많은 기자들이 1년 재임대 이후 합류로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방금 전에 라이프치히와 재계약 오피셜이 떴네요. 쫑난 듯 싶습니다.
첼시가 그동안 영입을 추진했던 에버튼의 [앤서니 고든]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레버쿠젠으로 1년 임대 오피셜이 떴네요.
크리스탈 팰리스가 [코너 갤러거]에게 30m 가까운 오퍼를 날렸는데 첼시가 거절했다네요.
맨체스터 시티는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를 17.5m 유로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이건 오피셜이 이미 떴네요.
PSG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23m에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인테르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노려볼 것이라고.
토트넘의 [해리 윙크스]는 삼프도리아로 1년 임대를 갔습니다. 또한 [세르히오 레길론]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1년 임대를 갔네요.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완전 영입 옵션을 이번에 실행했다고 합니다.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는 아스톤 빌라가 주시하고 있었는데 울버햄튼의 [레안더르 덴동커르]를 영입하기로 하면서 링크가 꺼졌다고 하네요. 대신 뉴캐슬이 모우라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웨스트햄은 리옹의 [루이스 파케타]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경기에 뛰기도 했었죠. 이적료는 42+18m 유로.
미드필더 영입이 시급하다고 평가받던 리버풀은 유벤투스의 [아르투르 멜루]를 1시즌 임대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단순 임대로 구매 옵션은 없다네요.
리버풀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에게 접촉했으나 클럽은 매각 의사가 없고 선수도 1년 뒤에 FA로 나가는걸 선호한다고 하네요. 내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것 같다고.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아스날과 리버풀이 동시에 쫓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타겟팅이 된 것 같네요. 두 클럽이 20m에서 25m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라드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선수라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아스톤 빌라는 일단 잔류시키고 재계약을 추진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아스날은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의 01년생 미드필더 [다닐루] 영입을 위해 20m 정도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파우메이라스는 바이아웃인 100m 아니면 지금 팔 생각이 없다고 했다네요.
아스날의 [엑토르 벨레린]은 계약 해지 수순으로 가는 것 같다고.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사우스햄튼으로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간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적어도 1월까지 잔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텐 하흐가 인터뷰에서 직접 말했다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임스 가너]는 에버튼으로 갑니다. 이적료는 10+5m 정도 되는 듯.
바르셀로나의 [세르지뇨 데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시하고 있었으나 AC 밀란으로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간다고 하네요. 완전 이적 옵션 금액은 20m이라고 합니다.
초대형 빅 딜이 또 나올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내일 새벽까지 시끌시끌할 것 같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