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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1 21:57:23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fy (용량주의) (수정됨)


두산의 시즌 첫 끝내기 승리가 9월의 첫날에 나오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9회말 2사 1,3루에서 박계범의 도루로 2,3루를 만들고 양석환이 끝내기를.....

롯데는 서울 원정에서 뼈아픈 1점차 3연패를 당했네요...... 7이닝 2피안타 11K 무실점으로 인생 최고의 투구를 펼쳐놓고도 눈앞에서 승리가 날아간 나균안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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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22/09/01 22:04
수정 아이콘
2사에서 한큐에 역전이라니 롯데가 참 아쉽겠어요
무도사
22/09/01 22:0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일이 오늘 수원에서도 있었죠
선발이 7이닝 무실점했는데 마무리가 블론
복합우루사
22/09/01 22:13
수정 아이콘
7이닝 무실점에 무려 13K였습니다... LG 암흑기 시절의 류현진을 우완 사이드암으로 보는 줄 알았어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9/01 22:14
수정 아이콘
피지알 스연게 끝내기 게시물에 두산이 등장하니 어색하네요
compromise
22/09/01 22:16
수정 아이콘
LG가 SSG와의 게임차를 최근 엄청 줄이고 있네요.
무적LG오지환
22/09/01 22:1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위랑 줄어드는거보다 쫓아오는 3위그룹한테서 멀리 도망가는 의미가 크죠.
복합우루사
22/09/01 22:20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를 재도 남기지 않게 태워버린 가정입니다만.,.
LG가 다음주 SSG전 2연전 모두 잡아내면... 3경기 차이....
SSG보다 LG가 4경기를 덜 치뤘으니... 4경기를 모두 잡아낸다 하면은... 1경기 차이.....
여기까지만 해도 재만 남을 정도로 태워봤습니다만...
무적LG오지환
22/09/01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주 2연전 다 잡아내면 돌릴 준비는 끝내놨습니다?
근데 감독이 위아래로 어느 정도 간격 생겨서 다음주 SSG전까지 강하게 한 번 추격해보고 안 되면 정비하면서 2위 수성하겠다는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투수 운영에서 그 의지가 잘 느껴지더라고요.
22/09/01 23: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태풍이.... 과연....

이번주 상황 보고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다음 주 초에 잠실 한 번 가야하나 싶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9/01 22:17
수정 아이콘
왜 만루 작전을 쓰지 않은 거죠?
전에 기아도 만루 작전 안 쓰다가 2,3루에서 끝내기 맞았는데 뭔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22/09/01 22:20
수정 아이콘
1사라면 몰라도 2사니까 의미 없죠.
최근 양석환 타격감이 어떤지는 몰겠는데 두산에 좌타가 많아서 그냥 승부한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9/02 07:2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수비만 생각했네요.
Chasingthegoals
22/09/02 08:34
수정 아이콘
양석환 8월 내내 타격감이 바닥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벤치에선 승부하는걸 택했을거에요.
캐러거
22/09/02 00:24
수정 아이콘
2사니까 의미가 없죠.
마늘농장
22/09/01 23: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5위는 물건너 갔다고 생각해서 내년 드래프트 생각하면 져야 된다 싶긴 한데
또 막상 저렇게 지면 기분은 더럽고 그렇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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