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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2 03:31
9월16일이면 블핑 정규앨범 나오는날에 nct도 나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초동 첫날 최소 백만장 찍힐거고, 앨범 곡중 몇곡이나 차트 줄세우기 할지, 유튜브는 24시간동안 얼마나 찍힐지,빌보드가 어쩌고 저쩌고 등등 온갖것들이 화제가 될게 뻔한데 말이죠. 낙수효과를 받아서 그룹이름,멤버들중 단 한명의 이름이라도 대중들에게 각인 시켜줄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아무한테도 관심 못받고 거센 강물에 쓸려 가버릴지... 티저 때깔만 보면 임팩트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돈 쓴건 보이네요.
22/09/02 03:33
가요계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누구누가가 키운 걸그룹.
이런 타이틀 붙어서 성공하는걸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심지어 프로듀서로서 걸그룹 곡은 무수히 성공시킨 전력이 있던 용형도 고전하는게 이 바닥인데 과연 어떨런지요.
22/09/02 22:50
방시혁 - BTS는 넘어가고 르세라핌?
민희진 - 뉴진스 JYP- YG- SM 은 크크크 (트레블) 블아필 - 스테이씨 어이쿠 덜덜
22/09/02 07:26
윤지아양의 걸스플래닛 시절 영상중 인상적이었던 무대로 두개 가져와봤습니다.
영웅(케플러 서영은과 같은 팀) https://youtu.be/LyKpjtZZOKw how you like that(메인래퍼, 케플러 김다연과 같은팀) https://youtu.be/LOyujTRvveo
22/09/02 07:58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미미로즈라는 이름은 맘에 드네요. 어느 걸그룹이 최정상에 등극했을 때, 이름이 미미로즈라면 멋져보일 듯.
근데 막 개망하고 듣보로 끝나면..역시 망할 이름 같았다고 놀림당할 듯. 결과에 따라 이름값이 극단적으로 갈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22/09/02 08:15
창정이형 그냥 노래 잘 내고 지금도 잘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소주한잔 술집, 요식업에 집중하지 실패할 확률이 너무 큰 아이돌 길을 왜... 라는 생각만 드네요 크크
지금이 여자 아이돌 시대긴 합니다만 반대로 너무 많은 여자 아이돌들이 나오고 생각 이상으로 많이 성공했는데 그게 반대로 더 악재라 생각합니다 이제 신인들이 생각 이상으로 성공해서 더더욱 중소아이돌들이 더 성공할 틈이 없다고 생각이... 지금 성공한 신인 아이돌들은 다 대형 최소 중견 기획사들이구요 최근 미스틱에서 나온 빌리? 가 전 망할 줄 알았는데 나름 선전중이라 들었는데... 그정도만 되어도 대성공이 아닐지
22/09/02 10:25
사실 미스틱도 SM 레이블이라 마냥 작다고 보긴 힘들죠 소속사에 뛰어난 뮤지션들도 많고.....체급 차이가 커서 그렇지 에스파-빌리 관계가 르세라핌-뉴진스 관계랑 유사합니다.
22/09/02 17:53
하이브는 레이블이라 해도 거의 공동관리하는 느낌... 티져나 뮤비도 몇천만 구독의 하이브 유툽에 올라가는데 미스틱은 다르긴하죠 sm과 거의 연관성도 없고 뮤비도 sm계정에 안올라가구요 크크
미스틱도 가수들 대부분 실패해서 유일하게 뜬 가수는 윤종신이다 드립도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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