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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2 15:13:16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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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노팅엄 포레스트 여름에만 21명 영입




21명 영입은 브리티시 클럽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돈도 정말 많이 썼습니다.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지출액 5위, 넷스펜딩 4위인데 승격팀이니...

재미있는게 제가 최근 맨시티전을 못보긴 했는데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를 보다보면 비싼 애들이 와서 잘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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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빠
22/09/02 15:19
수정 아이콘
농담인데 fm 한두달해본 사람의 첫시즌 보는거 같습니다.
Cazellnu
22/09/02 15:31
수정 아이콘
일단 케를론 시복 아기피부 보지노프
대법관
22/09/02 15: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코틀랜드 팀들이 이적 체계가 변화무쌍하네요.
나랑드
22/09/02 15:35
수정 아이콘
황의조도 조그맣지만 들어가있네요.
22/09/02 16:04
수정 아이콘
덜덜...
22/09/02 16:23
수정 아이콘
이러면 팀케미 박살나지 않나
네이버후드
22/09/02 16:31
수정 아이콘
챔스 2회우승의 저력
개념은?
22/09/02 16:34
수정 아이콘
챔스를 두번이나 우승했나요?
22/09/02 16:37
수정 아이콘
7879 7980 2년 연속 우승팀입니다. 참고로 자국리그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이 더 많은 클럽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개념은?
22/09/02 16:4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Lainworks
22/09/02 17:09
수정 아이콘
이런 역사가 있어서 하이퍼-근본 취급받고, FM 유저들 사이에서도 컨셉플레이 할때 명가 재건의 기치를 내걸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크
에바 그린
22/09/02 16:34
수정 아이콘
구단주 잔류 의지가 강력해서 과감하게 쓰는거라던데 화이팅
Lainworks
22/09/02 17:1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승격시 중계권료 포함해서 대충 보너스가 170M 파운드라고 하던데...... 딱 그만큼 썼네요 크크
22/09/02 17:1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가 대회 하나도 못 나가고 버티고만 있어도 돈이 꽤 된다고 들었는데 최소 버티는 게 최고겠죠...? 흐흐
Lainworks
22/09/02 17:16
수정 아이콘
20-21시즌 기준 17위팀(=아슬아슬 노강등) 131M 파운드 받아갔네요.

2,061억원..... 허허허
22/09/02 17:19
수정 아이콘
음... 1부 생존은 중요한 거지만 저 같아도 더 더 더 목숨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들 보면 스폰 받는 게 적지 않기 때문에...
22/09/02 17:20
수정 아이콘
황의조는 1년 뒤에 복귀해서 자리 잡을수 있으려나..
Extremism
22/09/02 20:01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강등권팀들이 강등 대비해서 영입하는 그런 영입이라... 강등하면 챔쉽에서 볼 확률은 있으나 EPL 잔류시 임대생활만하다 계약만료될 확률이 압도적입니다
루카쿠
22/09/02 21:19
수정 아이콘
영입후 임대.. 아주 어린 유망주라면 기량이 성장해서 돌아올수 있는데, 황의조는 벌써 내리막길이 시작된 선수죠. 이적료를 봐도 보험용으로 영입한거라 봐야 합니다. 그리스 리그를 진짜 씹어먹는다면 모르겟지만, 그게 아닌 이상 다시 보르도로 돌아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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