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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7 12:31:01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약본즈급으로 리그 폭격하고 있는 야구선수.MP4 (수정됨)


5연타석 홈런








영상들 찾아보니 밀어쳐서 홈런도 꽤 많네요





밑에 글 보고 찾아보니 올해 성적이 진짜 어마무시하군요

121경기 526/419, 52홈런 127타점 103삼진 107사사구 12도루

저와중에 12도루는 또 뭐야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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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콜드존


.341 .475 .761 OPS 1.236, wRC+ 245 WAR 9.8+잔여 21시합

2000년생 188cm 98kg 무라카미 무네타카 村上 宗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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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도 열정 넘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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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2/09/07 12:36
수정 아이콘
insane
눈물이뚝뚝
22/09/07 12:3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짤 품에 안긴 선수 찐텐으로 행복해보이네요 크크
민머리요정
22/09/07 15:13
수정 아이콘
야마다 테츠토.... 19년 프리미어12 결승홈런쳤던 그 선수, 20 도쿄 올림픽에서 고우석한테 결승타 쳤던 그 선수입니다.
shooooting
22/09/07 12:54
수정 아이콘
존에 들어왔다 싶으면 넘겨 버리네요 .
너무 잘하네요
22/09/07 13:00
수정 아이콘
NPB 투고타저 아닌가요? 단일시즌 wRC+ 245면 NPB에서는 왕정치 소환해야겠네요...
러프윈드
22/09/07 13:03
수정 아이콘
왕정치 포함해도 역대2위 시즌....
22/09/07 13:05
수정 아이콘
일본사람들 내심 발렌틴 기록 넘길 바랄탠데 과연
러프윈드
22/09/07 13:07
수정 아이콘
사사키, 무라카미, 오타니 한명만 나와도 야구팬들은 뒤집어질텐데

한해에 셋이나 버닝하다니;
탑클라우드
22/09/07 13:1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윙이네요.
나도 저렇게 스윙하고 싶다...
iPhoneXX
22/09/07 13:20
수정 아이콘
00년생..?
할수있습니다
22/09/07 13:28
수정 아이콘
아다치 선생 올해 야구볼맛 날듯.
22/09/07 13:28
수정 아이콘
저 타자에 오타니 있으면 WBC는 어케 상대를 ;;
바카스
22/09/07 13:4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동희보다 1살 동생이네

올해 4월 그 모습 어디로 갔냐 어제도 혼자서 헛방질하드만ㅜㅜ
크림샴푸
22/09/07 13:56
수정 아이콘
일본선수들 거구가 엄청 많나 보네요 188 인데 주변 사람들이 다 더 크네요
물맛이좋아요
22/09/07 13:58
수정 아이콘
무슨 만화 주인공급 기록이..
22/09/07 14:01
수정 아이콘
와 일본 wbc 무난히 우승각?
함바집
22/09/07 14:08
수정 아이콘
미국은 외야가 베츠 트라웃 하퍼 확정이라 카일터커가 후보
블루sky
22/09/07 14:31
수정 아이콘
발렌틴이 61홈런인가요
이 기록 깰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크크
괴물은 괴물인듯
싸구려신사
22/09/07 15: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일본은 인재가 끊임없이 나오네요
葡萄美酒月光杯
22/09/07 15:20
수정 아이콘
다른 팀들에선 쟤 언제 MLB 가냐? 빨리 가라 그래 그런다던데.....
환경미화
22/09/07 15:47
수정 아이콘
매직박 나올지알고..크크
붉은벽돌
22/09/07 16:17
수정 아이콘
9월인데 우르크 245라니...
캐러거
22/09/07 18:38
수정 아이콘
와 00년생인데 리그폭격중
22/09/07 20:18
수정 아이콘
일본 야구는 몇년 마다 만화에 나올 듯한 성적 거두는 친구들이 배출되네요.
스마스마
22/09/07 20:31
수정 아이콘
한신 전에 3연타석 쳐서 이긴 경기는, 한신 팬 관점에서 본 유튜브도 꽤 많습니다.
좌절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분하면서도 인정하고... 그러면서도 화는 끓어 오르는 영상...
집에서 보는 분도 있고, 현장에서 직접 찍은 분도 있고... 팬들 리액션 영상도 꽤나 재미있더라고요.

2010년대 야쿠르트의 얼굴은 야마다 테츠토였고,
한 때 NPB에서는 소뱅의 야나기타와 함께 MLB에 충격을 전할(!) 젊은 선수로 대우 받았는데,
어느 새 그를 넘어 팀의 간판이 될, 어쩌면 후루타 아츠야에 견줄 쯔바메 군단의 슈퍼 레전드가 될 가능성 조차 있는 무라카미가 등장할 꺼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죠.

후루타 뒤로는 대선배 '와카마츠 츠토무(선수로도 야쿠르트 첫 우승을 이끌고, 감독으로도 2001년 우승을 이끈 레전드)' - 아오키 노리치카 등이 나란히 있었는데, 이 정도 활약을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후루타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작년에 일본 시리즈 우승을 거두었고, 올해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어린 나이에 저만한 기술과 정신력을 갖춘다는게 쉽지 않아 보이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오치아이 센세의 최연소 타격 3관왕 기록은 깨질 공산이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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