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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4 19:32
예전 기아도 그렇고(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부상이 잦은 팀들은 훈련이나 스케쥴 관리? 등에서 어딘가 잘못되거나 과부하가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무등구장이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줄부상이 있을 때 챔피언스 필드만 완성되면 괜찮아 질거라 했었는데, 부상이 눈에 띄게 줄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17/05/04 19:40
그건 아무래도 쌓였던 것이 있어서 그런 듯 하고, 최근 기아는 확실히 예전보다 부상이 줄었습니다. 예전이 워낙 많았던 거지만요.
17/05/04 19:58
기아는 주치병원 바꾸고 2군 재활시스템 최신식으로 갖추고 나서 부상이 눈에 띄게 줄은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선수들 복귀도 빨라졌구요 이건 구장 문제라기 보단 병원과 부상관리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하네요
17/05/04 20:19
1년만 저렇게 많이 당하면 어떻게 운이 없다 할 그런게 있는데
매년 저러거나 장기간이면 부상관리와 트레이닝파트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겁니다.
17/05/04 20:22
아스날이랑 한화랑 비슷한것은 둘다 맹훈련으로 기량 쌓는다는 것인데 아스날은 에미리츠 짓고 의료파트에 투자 못하다가 이제 조금씩 투자하는거 같고 한화는 아예 선수 영입에만 돈쓰고 그걸 김성근 감독이 오버트레이닝 시켜되고 부상당하면 부상당하지 말라고 더 훈련 시켜대니 부상이 많을 수 밖에요. 또 15년도는 김태균이 망치로 땅을치는 훈련사진이 있었는데 많은 유저들이 원래는 타이어에 치게 해서 반동을 몸에 줘서는 안되게 해야하는데 이런것도 관련있을지도요.
17/05/04 20:28
비야누에바 원래 달고 살던 팔꿈치 통증이라고 하고 이용규 선수 1루 전력 질주 중에 넘어져서 짚다가 다친거고 다른 팀이랑 비교하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올해만큼 스프링 캠프 훈련 적었던 적이 없고 무슨 햄스트링이 2년 쌓여 있다가 터지나요.
투수 혹사처럼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팀에 비해 부상이 많은 것 같은 기분이라고 까는 글이라니. 저도 혹사 싫어하고 이 부분 김성근 감독 입이 열 개라도 할말 없겠지만 거참...
17/05/04 21:31
윗분도 써주셨는데 그냥 많이 보인다고 까고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김성근 안티입니다)
1. 비야누에바 -> 애초에 김성근 감독이 굴린 적도 없음. 올해 신입인데...? 2. 이성열 -> 햄스트링이 너무 굴려서 생긴다는건 지나친 비약이죠. 그리고 이선수는 원래 햄스트링 곧잘 있음 3. 이양기 -> 선수 본인한테는 미안하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있는 자원이 아님 4. 이용규 -> 부상장면 보고 말씀하신건지? 자기가 1루까지 뛸때 엄한데 보다가 넘어져서 잘못 짚어서 손목 나간겁니다. 안그래도 열심히 뛴선수 욕은 못하겠지만 열받는 상황인데 이걸 갖다대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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