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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5 22:35
아직도 기아가 정신만 차리면 유리합니다.
2.5 게임차가 절대 작은 차이가 아니거든요. 제 생각에 NC가 가진 전력에 비해 참 너무 빙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전력만 따지면 진작에 5할찍고 지금쯤이면 3위를 하네마네 할줄 알았는데 시즌 중반에 워낙 연패가 길어져서 후반기에 승률1위 미친 연승가도 달려도 아직도 5할 밑이네요. 아쉽습니다.
22/09/15 23:07
(수정됨) 엠팍에서 퍼온 후반기 승률입니다
10팀중에서 제일 잘하고 있는데 뭔 감독탓을 하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NC 25 1 15 625 LG 24 1 15 6153 KT 26 18 5909 SSG 23 1 18 5609 삼성 21 2 19 525 기아 20 24 4545 키움 19 1 24 4418 롯데 19 1 25 4318 한화 16 1 25 3902 두산 15 25 375
22/09/16 08:25
20년에 이동욱 감독이 우승한 다음해에도 욕 많이 먹는거 보면서
어차피 감독까는 분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독까더라구요 -잘하면 : 원래 전력이 좋은거고 선수가 잘하는거다 -못하면 : 감독탓 전 그다음부터 굳이 감독탓이냐 아니냐 하는 분들과는 논쟁을 하진 않습니다.. 감독은 결과로 증명해 내야되는 자리고, 선수생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상, 결과 좋으면(그 목표는 결국 우승일거고) 충분히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강인원 감독대행은 초보감독임에도 충분히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9/16 10:21
그 이동욱 까는사람들이 지금 강인권 무지성 실드치는거라서요 nc의 암이죠
부상선수 계속 기용하다 부상 장기화되고 불펜 갈아버려서 겨우 잡은 제구 날아가고 징계받았던 선수들 기용하려고 유망주 기회 박탈하고 선발로테이션도 성적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배려해주는 등 성적을 깎아먹을짓한게 너무 많습니다 정철원은 6점차에 썼다고 기사나지만 nc는 11점차에 필승조 투입해도 기사가 안나서 사람들 잘 모릅니다
22/09/17 20:12
강인권감독대행은 참 좋겠습니다
nc팬들 모두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승부 시도해놓고 실패하니 화난다고 투수 강판 안해도 이렇게 굳건하게 지지해주는 팬들이 넘쳐나니까요
22/09/15 22:56
그연패 반타작 했으면 감독이...
그 연패때 오승환지분이 최소 30퍼이상은 먹고 드가서 일부로 그랬나 싶다가도 그때 분명 몸상태 안좋아보였고 안좋다고 했는데 온몸비틀면서 오승환 등판시키는거보고 학을 땟는데...휴ㅜ...
22/09/15 22:55
이제 더이상은 기아가 5할 전략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상황이 됏네요
이번주 남은 3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않으면 다음주부터 기다리고 있는팀들은 NC포함해서 SSG LG KT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22/09/16 08:39
Nc나 롯데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는 결국은 타자싸움인데 기아는 빠따가 너무 안되요 Nc랑 롯데가 요즘 불방망이라 둘중 하나가 올라갈거 같네요
22/09/16 10:00
무난히 기아로 굳어지는 분위기였는데 또 모르게 됐군요.
기아는 타선의 롤코가 너무 심합니다. 원래 타격이 분위기이니 다른 팀들도 그렇겠지만 유독 심해요. 그때 롯데에 얻은 점수 적절히 나눴으면 20승은 더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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