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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6 15:43
https://pgr21.net../spoent/70488
제가 링크걸었을때보다 리뷰는 하나밖에 안늘어났군요... 팝콘은 많이 튀겨졌겠지만
22/09/16 15:44
텐트폴 연이은 개봉으로 이슈가 몰린 와중에 혹평이 좌르륵 쏟아졌죠
그걸 뒤엎을만큼 입소문 탈 영화냐 물으면 2편도 볼 의사가 있는 저도 글쎄 싶어서...
22/09/16 16:03
원래 한국에서 인기 없는 장르인데 여러 가지가 겹쳐서 흥행이 망한 거라... 애초에 한창 혹평 넘쳐 날 때도 괜찮다는 글은 많았습니다. 그 정도로 망할 영화는 아니라는 글도 꾸준히 올라왔지만 100만이 들던 300만이 들던 그렇게 만족감 채워주는 영화는 아니었다고 봐야죠.
22/09/16 16:04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해서 문제가 아니라 품질 대비 너무 큰 혹평을 받은게 문제죠. 바이럴의 진정한 피해자라고 봅니다. 시사회를 열지 않은게 이렇게 돌아올줄이야 크크
22/09/16 17:26
초기 여론이 지나치게 일방적으로 흘러가서 희생된 측면이 없지 않죠. 흥행불패 최동훈 + 화려한 배우 라인업 + 독특한 설정에다가 코로나 완화 시기까지 겹쳐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라 그 반작용이 더 컸던 것 같아요.
22/09/17 00:22
걸작은 아니고 최동훈 작품 중에 아랫줄에 위치할 작품도 맞는데 돈이 아깝다 수준은 또 아니였고 크크
최동훈 영화에 사람들이 기대해주는 걸 채워주지 못했고 좀 장황하게 설명해서 그렇지 기본도 못 해낸 영화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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