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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8 13:47
출연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김가람손 처음에는 김가람 어떻게 편집했는지 신경쓰이고 편집 하시는 분의 노고에 포커스하느라 집중을 못 했는데 점점 재미있더군요. 멤버들 캐미 조금씩 좋아지는것도 그렇고. 르 세라핌이 자컨 맛집이라.
22/09/18 14:58
보면서 느낀건데 이걸 데뷔전에 풀었어야 더 좋았겠다는 느낌이고
멤버한명 지우느라 편집자 고생 좀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크크
22/09/18 15:08
이거 데뷔전에 풀고 학폭 터졌으면 문제가 팀에 더 악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생각해서
편집에 고생을 하기는 했어도 지금 공개한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22/09/18 21:48
이 정도로 미뤄서 냈으면 예전에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정준영 급으로 편집해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보려구요.
곧 신곡이 나온다는 거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활동 외적인 일에 휘둘리지 않고 더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22/09/18 22:53
(수정됨) 전체가 풀로 등장하는 씬이 거의 없네요. 프레임에서 한쪽이 계속 짤려 있고...이걸 자연스럽게 보이고자 샷들이 한쪽이 치우친 대각선으로 들어 가는 씬들을 많이 사용했네요....이게 문제 맴버를 편집하며서 생긴 듯 하고, 그나마 대형상 김가람이 선두에 있어서 이게 가능했지...그게 아니었으면 이 다큐 나오기 힘들었을 듯 싶네요.
내용은 잔인한 선발과정부터 혹독한 연습과정 그리고 대뷰까지..거기다 다큐에는 안 나오지만, 논란의 맴버를 제외 되는 비하인드까지 생각해 보면, 한국 사회를 압축한 느낌이랄까...스트레스가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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