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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8 20:52
전 코토랑 마가리토 두들겨팬 거요
특히 마가리토랑은 덩치차이가 얼만데... 진짜 전율이 일었네요 명경기로 빠지면 마르케스 경기들이구요
22/09/19 04:34
이 경기로 사실상 은퇴했죠.
단지, 해튼 본인은 이 경기를 인정하지 못하는데, 파퀴아오가 약물을 했을거란 의심 때문입니다. 물론 증거는 없지만요.
22/09/19 00:02
해튼전 호야전 코토전 마가리토전 으로 이어지는 경기력은 상식을 무시하는 수준이었죠.
라이트급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웰터급라인에서 상대를 두들겨 패는 수준으로 정복을 해버렸으니...
22/09/19 00:18
팩맨도 보면 공격도 좋지만 수비가 너무좋아요..
복알못이긴 하지만 축구 야구 이런 스포츠는 수비 공격 그중엔 공격을 더 잘해야 하는 느낌이라면 격투기는 진짜 수비력이 좋아야 레전드급 반열에 오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2/09/19 09:06
저 시기의 파퀴아오는 타이슨 전성기의 임팩트를 훨씬 능가하는 초인 그 자체였죠. 티모시 브래들리 오심, 메이웨더전 패배를 거치면서 평범하게 잘하는 복서 정도로 떨어진 느낌
22/09/19 12:38
격투기를 좋아하는 복알못인데 파퀴아오의 앞손 훅에 리듬이 다 깨지네요.
파퀴아오는 상대의 러쉬 타이밍에 앞손 훅을 맞히는 전략을 가져온 것 같은데 상대는 무시하고 똑같이 밀어부쳤고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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