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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9 05:59
우리팀에는 없지만 청대 투수들 몇 집중적으로 굴린 것 보고 짜증을 넘어 분노가 치밀더군요. 진짜 후지다는 말 밖에는 안 나와요.
22/09/19 07:00
U18은 그냥 감독을 위한 대회. 미국 갈 선수는 그전에 가고 드래프트도 청대랑 별 상관 없고 그냥 감독이 우승하겠다고 선수 갈아먹는 대회가 맞습니다. 청대로 날려먹은 유망주만 한트럭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22/09/19 08:35
최동원까지 갈 것도 없이 같은 팀 레전드 구대성도 프로 와서 이미 구속이 5키로 떨어진 상태였죠. 그냥 옛날 에이스 투수는 프로 입단할 때 다 그 꼴로 와서......선동열이 진짜 특이한 경우
22/09/19 09:43
성영훈의 8월 1일 8+이닝 8월 3일 완봉-심지어 이때 고열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다 등판-에 버금가는 장면을 2022년에도 봐야한다니 이게 무슨-_-
22/09/19 09:52
덕수고 감독이 하든 강릉고 감독이 하든 갈갈은 똑같네요
어차피 프로 가면 다시 쓸 일 없음+우승하면 감독 커리어 정점+왠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근자감
22/09/19 11:36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감독들도 세이버를 보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지금 감독들 야구하던 시절이 20세기이니... 아마 저러고 결과 좋았으면 선수에게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거라는 둥 황당한 소리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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